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과 관련된 역사적인 심리를 이번 주에 실시한다. 최근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58%는 동성결혼이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프웨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64%가 동성결혼 지지로 통계가 이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11개월 전에 "동성결혼에 관한 나의 생각이 진화하고 있다"고 발표해 미국 역사상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대통령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클레어 맥캐스킬 상원의원 등 민주당 측의 유력한 지도자들이 줄줄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심지어 공화당에서조차 지난 대선 경선 당시 부통령 후보로 거론됐던 롭 포트만 상원의원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게이임을 커밍 아웃 했다. Mar 25, 2013 10:51 AM PDT
도요타, 혼다 등 일본차가 강세를 이루던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미국차가 명성을 되찾아 가며 동시에 한국차가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관련 시장조사업체 에드먼즈에 따르면, 2008년 24세에서 34세, 즉 젊은 구매자들의 50.6%는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차량을 선택했다. 그러나 금융위기가 닥친 후 이 비율은 42.9%로 떨어졌다. Mar 25, 2013 10:04 AM PDT
장신대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과 교회와사회연구부가 공동 주최한 해외석학 초청 세미나가 '동성애 문제와 기독교적 응답'이란 주제로 25일(월) 오후 2시 30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는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가 초청됐다.Mar 25, 2013 09:42 AM PDT
한미연합예수교장로회와 워싱턴성경신학대학대학원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뉴저지 베데스기도원에서 시작된 ‘기도로 미국을 살리자’ 집회가 오는 4월2일까지 연장되면서 그 열기가 더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영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땅을 위해 초교파적으로 미주 각 도시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베데스기도원 1차집회를 시작으로 4월25일 뉴욕주찬양 만국교회에서 2차 집회, 3차 집회는 워싱턴 주기도문교회, 4차 집회는 6월 27일 시온감리교회 와 도시기도원에서 열린다.Mar 25, 2013 09:08 AM PDT
마이애미 소재 온누리교회 담임 최명세 목사가 4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멕시코 중부지역에 위치한 Aguas Calientes에서 현지목회자 및 리더들을 중심으로 일대일 양육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한다.Mar 25, 2013 07:46 AM PDT
그사랑교회(담임 노준엽 목사) 개척(창립) 예배가 지난 주일(24일) 도라빌 소재 Sagrada Familia Lutheran Church에서 드려졌다. Sagrada Familia Lutheran Church는 그사랑교회가 매주일 오후 2시 30분 예배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최영돈 법무법인 사무실 바로 옆이다. 이날 개척 예배에는 100석 규모의 예배당에 2백여명에 가까운 축하객들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2007년 도미하면서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온 노준엽 목사의 지인들을 비롯해 교단관계자 및 지역목회자들이 발걸음 한 것. 노준엽 목사는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교회에 담긴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노준엽 목사는 "교회는 사람이지 건물이 아니다. 건물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는 도구적 역할을 할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 생명의 씨앗이 심어지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그사랑교회는 건물에 중점을 두지 않겠다. 한 사람의 진정한 제자를 1년에 한 명이라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겠다. 그렇게 한 사람이 1년에 제자 한 명을 세우면 5년이면 32명이 될 것이다. 5년간 32명의 진정한 제자가 세워지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교회에 와 보라'하기 보단 '예수를 잘 믿으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Mar 25, 2013 06:47 AM PDT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서대문측(총회장 박성배 목사)이 25일 오후 각각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양 교단 통합을 위한 ‘수정 헌법’을 통과시키고,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를 통합 총회장에 추대했다.Mar 25, 2013 04:50 AM PDT
최근에 성막에 대하여 나누면서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지성소의 영광까지 나아가기를 사모하지만 그같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회개의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막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통 피 뿌림으로 가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피 뿌림의 진리를 적용할 줄 모Mar 24, 2013 08:40 PM PDT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4일 주일예배에서 교인들에게 영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오 목사는 "지금 기도원에 머물고 있다"며 "박사학위가 무엇이기에 제 잘못에 스스로 눈감에 버린 게 아닌지......, 사역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에 되게 해야 하는데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의심하게 된 일이 생기게 했음을 통탄한다"고 말했다.Mar 24, 2013 09:51 AM PDT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동성애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풀러신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는 마크 래버튼(Mark Labberton) 박사는 "오늘날 서구 문화에서, 기독교적인 관점이 전 사회적으로 통용되던 시기는 지났다"고 말했다. 래버튼 박사는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기독교인들 사이에 동성애에 대한 재고가 이뤄지고 있으나, 성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우리는 기독교 전통에 따라 살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화가 이뤄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Mar 24, 2013 09:46 AM PDT
사랑의교회는 담임 오정현 목사가 논문 표절 논란으로 6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한 후, 24일 첫 주일예배를 맞았다. 오 목사는 "지금 기도원에 머물고 있다"며 "박사학위가 무엇이기에 제 잘못에 스스로 눈감에 버린 게 아닌지......, 사역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에 되게 해야 하는데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하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의심하게 된 일이 생기게 했음을 통탄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현 목사는 단상에 오르지 않았지만, 영상을 통해 성도들에게 입장을 전했다.Mar 24, 2013 09:42 AM PDT
"전 세계 11억 명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숨 쉬는 매 90초마다 오염된 물 때문에 한 사람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우물은 깨끗한 물과 함께 생명을 전할 것이고, 영원한 생수가 될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미 전도 종족과 정수를 마시지 못하는 저개발국가에서 우물 사역을 하는 권종승 선교사는 지난 14일 시애틀 형제교회 수요 래디컬 피플 강사로 나서, 물을 통한 물 한 그릇 선교회 사역을 설명했다. 토목 공학과 환경 공학을 전공한 권종승 선교사는 미전도 종족 국가일수록 마실 물이 부족함을 발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권 선교사의 우물 사역은 선교지 주민들의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더욱 중요하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인성 질병으로 사망하는 인원이 연간 2000만 명이며, 하이티의 경우 사망원인의 82%가 오염 된 물 때문이라고 한다. Mar 24, 2013 09:29 AM PDT
올 해는 예년에 비해서 부활절이 빠르다. 보통은 4월쯤인데 3월 말에 부활절이 있어서 생각보다 분주한 3월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을 기념한다면 부활절은 교회의 생일이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도 존재할 수 없다.Mar 23, 2013 09:11 PM PDT
지중해에 있는 사이프러스란 작은 섬나라가 연일 미디어의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키프러스>라고 하고 성경에는 <구브로>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바울이 1차선교여행의 첫 기착지로 삼았던 나라다. 아마도 그 곳 출신으로 알려진 바나바의 권유가 있었을 것 같다. 인구는 70만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나라인데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는 관광의 천국이다.Mar 23, 2013 09:04 PM PDT
워싱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워싱턴 기윤실) 임원진들이 3월 21일 모임을 갖고 2013년 새해 계획들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공동대표인 나인상 목사와 예덕천 집사, 이사장인 백순 장로가 참여했다.Mar 23, 2013 08: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