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돈을 갈취 하려던 두 명의 십대가 가한 총격에 13개월 된 아들을 잃은 조지아 브룬스윜의 쉐리 웨스트 씨는 몇년 전 첫째 아들 역시 폭력으로 잃은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2008년 뉴저지에서 18살이던 아들이 살인당하는 아픔을 겪었던 웨스트 씨는 "사람들이 나에게 비극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빼앗은 것은 두 번째다. 나는 더 이상 아이를 갖는 것이 두렵다. 나는 정말 험한 세상에서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했다"고 슬퍼했다. 그녀의 아기를 살해한 두 명의 십대는 사건 발생 다음날 검거됐다. 아기의 아버지 역시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는 상태다. 그는 아이가 죽은 이후 아내인 웨스트 씨를 비난하며 소리를 지르기도 해 잠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Mar 23, 2013 08:01 PM PDT
볼티모어 북부지역은 볼티모어교회(담임 이영섭 목사), 엘리콧시티 지역은 경향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 글렌버니 지역은 사랑의교회(담임 권덕이 목사), 실버스프링 지역은 한우리교회(담임 박우원 목사)에서 각각 연합예배를 드린다.Mar 23, 2013 07:22 PM PDT
100교회 1000명 성도가 연합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3월 23일(토) 저녁 7시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첫 연합찬양대 연습을 가졌다.Mar 23, 2013 06:59 PM PDT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이우호)이 미주한인이민 110주년을 기념해 3월 22일(금)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한미지도자들을 초청해 '우정의 밤'을 개최했다.Mar 23, 2013 06:30 PM PDT
전용운 총재는 "오늘 우리는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46명의 영혼들을 기리고 추모하며, 조국 안보의 확실한 의지와 결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진보종북주의자들이 한미군사연합훈련 즉각 중단, UN의 북한 추가 제재 해제 및 북미평화협정 체결 등 북한노동당의 주장을 대변인처럼 뇌까리고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곳 워싱턴지역에도 종북좌파무리들이 북측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주장하며 백악관과 유엔본부 앞에서 대모를 하고 교계와 동포들의 대표인것처럼Mar 23, 2013 03:06 PM PDT
하나님이 자기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고 철저하게 믿고 있었던 한 남자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그는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엉덩이가 시퍼렇게 멍든 채로 바닥에 누워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나님, 이렇게 끝내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시는 전지전능한Mar 23, 2013 01:53 PM PDT
쾌락과 소비, 욕망의 도시 라스베가스에도 과연 교회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예스(Yes)’다. 지난달 중순, 남가주에서 차로 5-6시간 떨어진 라스베가스를 직접 찾았다.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크고 작은 카지노 건물들 사이로 십자가를 높이 세운 교회 건물이 더러 보인다. 믿기지 않겠지만, 라스베가스는 미국 내에서 인구대비 교회수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다. 한인교회 수는 대략 30여개. 전체 한인인구는 8천여명 가운데 크리스천은 2천명 남짓 된다. 4명 중에 1명 꼴로 교회에 다니는 셈이니 아직도 한인 복음화율이 현저히 낮은 축에 속한다.Mar 23, 2013 10:01 AM PDT
조지아 주에서 2명의 십대 소년들이 13개월 된 아기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당시 이 소년들은 학교 수업에 참석하지 않고 한 여성이 밀고 있는 유모차에 탄 아기를 총격했다. 17세와 14세인 이들은 길거리를 배회하다 만난 이 여성에게 돈을 요구했으며 그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돈을 안 주면 아기를 총으로 쏘겠다"고 협박했다. 그리고 여성을 제압한 후, 곧 아기의 얼굴에 총을 발사했다. 목요일에 범행한 이들은 학교 출석 기록과 각종 증언들 덕에 금요일 검거됐고 각각1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그들이 왜 총격을 가했는지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이 여성 혼자이며 경찰은 비밀 리에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Mar 22, 2013 11:03 PM PDT
북한 전체 어린이 중 25%가 발육저하, 5세 미만의 북한 어린이 중 45%가 영양실조로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한 ‘미주겨레사랑’이 창립됐다.미주겨레사랑은 2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북한 어린이를 돕기로 헌신하길 다짐했다. 이날 남가주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단체 창립을 축하했다.미주겨레사랑 이사장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는 “2012년 8월에 북한의 제약공장, 영양제 공장 등을 방문해 진료소, 빵공장 등의 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히 보육원, 애육원을 방문해 어린 아이들을 만나면서 사랑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 사상을 초월하고 정치, 이념, 감정을 초월해 우선 도와야 함을 말이다”며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사라지고 주님의 일들만 남아지길 소망한다. 첫출발을 예배로 시작하게 돼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많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Mar 22, 2013 10:27 PM PDT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22일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김용해 목사(뉴욕제일감리교회 원로)를 선출했다. 이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회칙대로 김용해 목사가 자동승계를 통해 신임회장을 맡는데 만장일치 동의했으며 부회장은 공천위원이 소의섭 목사와 이수산 목사를 공천, 투표에 부친 결과 현재 총무인 소의섭 목사가 당선됐다. 이밖에 신임임원 구성은 임원에게 위임됐으며 직전회장 이성철목사의 기도로 폐회하고 정기총회를 마쳤다. 새 회기 첫 월례회는 4월18일 뉴욕평안교회(담임 우수환 목사)에서 갖는다.Mar 22, 2013 09:32 PM PDT
건강한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나누어가고 있는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대표 서길원 목사)이 '2013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Mar 22, 2013 04:43 PM PDT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가 후원하고 산호세 아버지 학교가 주최하는 산호세 19기 아버지 학교가 4월13일 (토)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해피밸리교회에서 열린다. Mar 22, 2013 03:48 PM PDT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회장 강대은 목사) 소속 7개 지역 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3월31일 새벽에 각 지역에서 드려진다. 각 지역교회 협의회별 부활절 연합예배 시간과 장소,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Mar 22, 2013 03:01 PM PDT
한국 방송사 및 은행 전산망 해킹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북한이 미국 폭격 동영상에 이어 남한 공격 시나리오를 유투브에 올렸다. 북한은 자체 홍보채널인 "우리민족끼리"란 아이디로 "겨레의 민심-3일만에 끝날 단기결속전"을 올렸다. 여기서 북한은 "통일대전의 시나리오는 3일만에 끝난다"고 주장했다. 첫째날에는 전방 포병부대가 240mm 방산포와 중장거리 포 25만 발, 지대지 단거리 미사일 1000발을 남한에 퍼붓는다. 특수부대 5만 명이 남한 후방에 있는 미사일 기지를 무력화시키고 폭풍군단이 남한의 주요 도시를 점령한 후 미국인 15만명을 포로로 잡는다.Mar 22, 2013 02:11 PM PDT
캘리포니아 롱비치 경찰이 "봄청소"라는 3일간의 작전 끝에 무려 71명의 좀도둑들을 검거했다. 가게를 대상으로 하는 좀도둑들을 잡기 위해 경찰은 절도범 전문 형사, 이 분야 전문가 100여 명과 함께 집중 단속을 벌였고 시내의 43개 매장에서 71명을 잡았다.Mar 22, 2013 01:3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