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거나, 동성 친구를 좋아하고 고백한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은 놀란 나머지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동성애적 감정(same-sex attraction)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미국 심리치료가인 크리스 도일(Chris Doyle) 박사는 10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지적하면서, 자녀들이 다시금 바른 성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우려면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Jul 10, 2014 10:31 AM PDT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정신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여성가족부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이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금지가 청소년에게 동성애가 유해하다는 등의 이런식에 이야기들이 사실과 다르게 많이 퍼지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 (김희정 후보자가)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신다면 어떤 입장을 갖을 것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대해 "현행 헌법과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며,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미 법적인 입장이며 여가부도 그에 따라야 한다"는 답변했다. Jul 10, 2014 10:29 AM PDT
종교적 이유로 인한 병역거부가 병역법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라는 기존 판례가 유지됐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전통적으로 집총을 거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재판부는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처벌이 합헌이라고 결정했고, 대법원도 종교적 신념에 따른 입영 거부 행위가 병역법에서 처벌 예외사유로 규정한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가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하라는 권고안을 제시했다 해도, 이것이 법률적 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Jul 10, 2014 10:28 AM PDT
"아무나 자녀교육의 1인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나 자녀를 위한 기도의 1인자는 될 수 있다." 본지에 목회단상을 따뜻하게 녹여낸 칼럼을 매주 화요일 연재 중인 김병태 목사(성천교회)가, 대표작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브니엘)>의 개정판을 3년 만에 발간했다. 저자는 부모들을 향해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자녀를 위해 최고의 기도봉을 정복하는 일만은 당신이 할 수 있다, 아니 꼭 해야만 한다"며 "최고의 부모는 될 수 없을지 몰라도, 최고의 기도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Jul 10, 2014 10:22 AM PDT
기독교 시민단체 대한민국미래연합(대표 강사근 장로)이 10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문창극 총리후보의 온누리교회 강연을 악의적으로 왜곡 방송한 하종대 동아일보 부국장,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고발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장로를 총리후보자로 지명한 후 2014년 6월 11일 KBS는 문창극 장로의 2011년 6월 23일 온누리교회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한 강연의 일부만 발췌하여 '조선 민족이 게으르다'라고 하여 우리 민족을 비하하고, '일본의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여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여 친일사관·식민사관을 가졌다는 취지로 왜곡 비방하는 방송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Jul 10, 2014 10:19 AM PDT
구글이 지난 3월 발표한, 광고문구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구글 검색어 광고 서비스인 애드워즈(Adwords)에서 음란 광고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사용자 검색 결과나 웹사이트를 통한 음란 광고를 볼 수 없게 된 것. 모랄리티인미디어(Morality in Media) 등 기독교 단체들은 이 같은 방침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데일리테크(Daily Tech)는 구글이 이번 주 광고업체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구글이 공개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적인 행위를 시각화한 광고나 아동 성학대 등을 포함해, 미성년자들이 등장하거나,Jul 10, 2014 10:18 AM PDT
서북미캠프(NW Camp)가 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야키마 컨밴션 센터에서 서북미지역 기독청년들을위한 서북미 컨퍼런스 (NW Conference)가 열린다. 작년 6월, 200여명의 기독청년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된 제1회 서북미 캠프(NW Camp)에 이어 올해는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강사들로 보강된 컨퍼런스 형식으로 다시 한번 한어권 청년들의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총괄을 맡고 있는 이현민 군은 "올해 서북미 컨퍼런스의 주제는 'En-x'로 정했다"며 "작년 캠프의 주제인 '그리스도인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하나님의 권능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Empowered) 청년들이 좀 더 크신 능력 (Enable)을 알고 크리스쳔으로서 이 같은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어떻게 인지하고 개개인이 소속된 교회와 삶을 이끌어 가야하는지 관해 함께 배워가고자 한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Jul 10, 2014 06:02 AM PDT
WEA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가 성경보급 국제단체인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HBS/Holybiblesociety.org) 회장을 맡았다.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는 디지털 시대에 성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 성경을 쉽게 읽지 못하는 지역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세워진 국제단체다. 주요사역으로는 △성경의 다양한 디지털 자료화 △청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 보급 및 프로그램 개발 △미전도종족을 위한 성경 보급과 복음전파 △성도들의 성경 읽기 생활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성경뿐만 아니라 기독서적 발행인, 선교 단체, 교육 기관 등의 조직과 협력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기독교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Jul 09, 2014 01:13 PM PDT
'왜 교인들은 설교에 매력을 잃어가고 있는가?' '왜 교인들은 신앙적이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흐르는가?' 목회자들이라면 매일 매일 씨름하며 고민하는 '설교'에 관한 새로운 시각의 해답을 제시한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교수) 제 11차 학술세미나가 지난 화요일(8일) 오후 3시부터 도라빌구세군교회(한인담당 김대섭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말씀목회공동체 대표이자 조지아크리스찬대학 객원교수로 내러티브 설교학의 권위자인 이연길 목사가 나서 '내러티브 프리칭(Narrative Preaching)'에 대해 전했다. 이호우 교수는 인사의 글을 통해 "마르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사>라는 책에서 언급했듯이 설교 그것은 목사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도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다. 반면에 그러한 중대한 사역을 평생 잘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설교는 목사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거룩한 짐'이기도 하다"고 서두에서 밝히면서, "'설교'에 관해 연이어 계속되는 금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내러티브 프리칭'이다. 이 분야의 저명한 세계적 권위자인 이연길 박사님을 강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목회자의 영성을 풍요롭게 채워주며,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켜주는 동력으로서 '내러티브 프리칭'에 관해 함께 배우고 고민하고 나누는 뜻 싶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Jul 09, 2014 12:16 PM PDT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제 16대 대표회장에 한기홍 목사가 인준받았다. 전 회기 수석공동회장이었던 한 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공천받아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최종 인준 절차를 마쳤다. 이 총회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북미와 남미는 물론 한국까지 포함해 총 50여 명의 교계 지도자와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등 남가주 지역의 교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얼마 전 취임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의 장석진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의 김요셉 초대회장도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Jul 09, 2014 11:59 AM PDT
나치 독일에 저항하다 숨져 '행동하는 신앙인'의 표본이 된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가 동성애 성향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책이 미국에서 발간되어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현지 기독교 뉴스 에이전시인 릴리전뉴스서비스(RNS)를 인용해 논란의 책 '기이한 영광: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Strange Glory: A Life of Dietrich Bonhoeffer)'에 대해 보도했다. 저자인 버지니아대학교 종교학과 찰스 마쉬(Charles Marsh) 교수는 이 책에서 본회퍼가 '동성애자'였다고 직접적인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가 제자이자 친구였고, 후에 본회퍼의 전기를 쓰기도 한 에버하르트 베트게(Eberhard Bethge)에게 동성애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Jul 09, 2014 11:50 AM PDT
인도의 대법원은 9일(현지시각) 이슬람 샤리아법 적용을 원치 않는 이들에게 이를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C.K. 프라사드(C.K. Prasad) 대법원장은 "인도에서는 샤리아법 제도가 법적인 구속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프라사드 판사는 또한 "어떠한 종교도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를 제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고소인 비슈와 로찬(Vishwa Lochan)은 "이슬람 법정이 무슬림이 지배하는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력감을 느끼곤 했다"면서 한 무슬림 여성이 그녀의 시부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법원 판결에 의해 강제적으로 가해자와 함께 지내게 된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5명의 자녀를 둔 이 여성은 남편 곁을 떠나야 했다.Jul 09, 2014 11:25 AM PDT
최근 한국 젊은이 3명이 인도의 불교 성지 경내에 들어가 찬송과 기도를 했다는 불교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9일 '이웃 종교를 존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라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극히 일부 젊은이들이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기 위하여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어느 한국교회 소속 청년들이 맞다면 이는 크게 꾸짖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교회언론회는 "종교의 자유를 따라 선교는 할 수 있지만, 그 장소에 대한 것은 분별이 있어야 한다"며 "Jul 09, 2014 11:24 AM PDT
물도 전기도 없는 160만 명이 사는 세계 5대 빈민국에 속한 가난한 나라이다. 500년을 넘게 포루투칼의 속국으로 살다가 1974년 해방이 된지 이제 40년이 되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 조금도 안정이 안된 나라이다. 기니 비사우는 서 아프리카의 대서양을 끼고 있으며 위로는 ‘세네갈(Senegal)’과 아래에는 ‘기니(Guinea)’라는 큰 나라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다. 비행기로 한 시간인 세네갈은 천국이고 기니 비사우는 지옥이라 표현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이 나라는 아무런 자원도 없는 버려진 쓸모없는 땅이다.Jul 09, 2014 09:13 AM PDT
IT 문화가 현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급속히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공학자와 신학자가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는 포럼이 개최된다. 바로 IT와 기독교 학술 포럼이다. 이 포럼에서는 한동대학교의 김기석 교수와 건국대학교의 정갑주 교수, 풀러신학교의 이상훈 교수가 각각 특강, 발제, 응답을 맡게 된다. 행사는 7월 12일 오전 9시 30분, GMAN라디오(13921 Artesia Blvd. Cerritos CA90703)에서 개최된다.Jul 09, 2014 07: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