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서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제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는 논외로 하고, 메소포타미아 지역 제국인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고 그리스 제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각 제국이 피지배 민족에 대해 취했던 정책의 Key Word를 붙여보면 무자비한 앗시리아, 의심 많은 바빌로니아, 돈맛을 안 페르시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Jun 16, 2025 07:24 PM PDT
인터콥·신천지 확산 속 건강한 종말론 정립 기대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궁인 목사)가 이단분과 주관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새누리교회에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백투예루살렘 무엇이 문제인가』의 저자이자 계시록 권위자인 이필찬 교수다. 그는 현재 요한계시록연구소를 이끌며 전 세계 교회를 순회하며 성경적 종말론의 기초를 다져 왔다. Jun 16, 2025 07:19 PM PDT
주일 아침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수준 높은 찬양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예배를 시작한 줄 알았다. 네 사람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 연습이었다. 예배가 시작되자 또 다른 색깔의 찬양이 이어졌다. 담임 목사님과 찬양단이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단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하는 김정호 담임 목사는 전문 성악가다. 그런데 찬양단과 성도들의 찬양이 김정호 목사의 찬양에 비해 손색이 없었고, 찬양은 은혜롭고 더 뜨거웠다.Jun 16, 2025 02:11 PM PDT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다. 일반 국민에게는 최대 25만 원, 취약계층에게는 최대 50만 원을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내용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6월 16일 현재 정부와 여당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소비쿠폰 지급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지급 방식과 대상자 선정 기준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안에 따르면 소득 수준별로 지원 금액을 차등화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일반 국민에게는 2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에는 각각 40만 원이 지급되는 방안이다. 소득 상위 10% 계층에 대해서는 15만 원 수준으로 지급액을 제한하는 방식도 논의되고 있다. Jun 16, 2025 10:01 AM PDT
'2025 미국 성경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는 젊은 세대가 정신적·신체적 웰빙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성경을 읽을수록 '인간번영지수(Human Flourishing Index, HFI)'가 크게 상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의 2025년 보고서를 인용해 "성경을 자주 읽는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번영지수가 평균 8.1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Z세대 평균 6.8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반면 베이비붐세대(1946~1964년생)는 평균 7.5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역사를 강하게 느끼는 사람들의 43%는 높은 번영지수를 기록한 반면,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41%는 낮은 번영지수를 기록했다. 이는 영적 경험이 개인의 Jun 16, 2025 09:56 AM PDT
미국에서 목회자들이 관계성과 신체적·정서적·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성인 및 실천적 기독교인들보다 더 나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이 신앙 기반 테크 기업 글루(Gloo)와 공동으로 발표한 최신 보고서 '교회의 현주소(State of the Church)'에서 나타난 결과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목회자의 52%가 멘토, 조언자, 코치, 상담사 등의 전문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비공식적인 개인 멘토(22%)나 영적 지도자(17%)에 의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치료사 12%, 전문 멘토 11%, 전문 Jun 16, 2025 09:55 AM PDT
텍사스의 한 학군이 특수교육을 받는 5학년 학생이 학급 친구들과 성경구절을 나누는 것을 금지하는 결정을 철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달 텍사스 킬린 학군(Killeen Independent School District, KISD)에서 시작됐다. 킬린은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다. 해당 학생은 점심 시간과 쉬는 시간, 방과 후에 작은 포춘쿠키 크기의 종이에 적힌 성경구절을 나누기 시작했다. 미국법률정의센터(ACLJ)의 변호사들은 그 학생의 교장과 담임 교사가 처음에는 이를 허용했지만, 나중에는 그 종이들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깊은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으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나눴던 구절에는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Jun 16, 2025 09:53 AM PDT
주일 아침, 가장 많은 성도가 모이는 시간. 독자들이 속한 예배당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 나이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경제적 형편도, 언어도, 성향도, 관심사도, 어쩌면 정치 성향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사람들끼리만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한국 교회의 현실. 스캇 맥나이트는 이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낸다. 교회가 비슷한 이들이 모이는 안전지대가 된 순간, 하나님의 급진적인 실험은 실패하고 만다. <서로 다른 우리, 하나의 교회>는 오늘날 교회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묻는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다. 교회는 결코 '같은 이들끼리' 모이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절대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진, 하나님의 가장 과감하고도 혁명적인 사회적 실험이다. Jun 16, 2025 09:51 AM PDT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데이비드 씨맨즈는 이 시대를 향해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도 '남 탓'에 갇혀 있지 않은가?"라는 물음과 함께, 오랜 상담 사역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통찰을 한 권의 책으로 응축해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심리 치유서가 아니다. 과거의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책임의 삶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영적 안내서다.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승리자'로 다시 일어서라 말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성경이 말하는 "책임"과 "회복"이라는 놀라운 역설이 놓여 있다. "성경은 피해자를 말하지만, 피해의식은 허용하지 않는다"Jun 16, 2025 09:46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셉 마테라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계 질서에 반기를 드는 15가지 방법'(15 ways Jesus' cross revolts against world order)을 최근 게재했다. 마테라 목사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컨설턴트,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The U.S. 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 그리스도 언약 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 등 여러 단체를 이끌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요한일서 3:8). 예수는 정치 혁명이나 군사 정복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는 방식으로 이 일을 이루셨다. 이는 정사와 권세를 무력화한 결정적인 행동이었다(골로새서 2:15). 그리스도의 초림은 십자가의 죽음을 빼놓고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십자가는 구속사의 절정이 되는 순간이었다. Jun 16, 2025 09:44 AM PDT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무려 38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육아휴직 확대, 보육수당 지급,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됐지만 출산율은 오히려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OECD 평균 1.51명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서울대학교 문명사학자 김태유 교수는 저서 『청년이 없는 나라』에서 이러한 현실을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닌, 구조적인 인구 위기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형 초저출산이 갖는 고유한 문제들을 분석하며, 청년과 고령세대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Jun 16, 2025 09:38 AM PDT
미국 아칸소주에서 공립학교 교실마다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의무화한 새 법안이 위헌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11일, 아칸소주 주민 가족들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미국국가와교회분리연합(AUSC), 종교로부터의자유재단(FFRF)은 공동으로 아칸소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주 정부가 공립학교 내 모든 교실과 도서관에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의무화한 법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법은 새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가 올해 초 서명해 공표했으며, 오는 8월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모든 공립학교가 교실과 도서관 내 눈에 띄는 곳에 십계명을 인쇄물 형태로 게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Jun 16, 2025 09:37 AM PDT
다수 목회자들이 '변화 수용'과 '예배 열정'을 교회의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438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희망이 되는 교회의 요소'에 대해 조사해 1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가 변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19%)와 '예배에 대한 열정과 참여가 높다'(18%)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다음으로 '주변 지역이 개발된다' 13%, '공동체성이 강하다' 11%, '교인들의 헌신도가 높다' 10%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적극적으로 섬긴다Jun 16, 2025 09:35 AM PDT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총장후보발굴위원회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며 한동대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총장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30년 1월 31일까지 4년이다. 지원 서류는 오는 8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하며,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후보자는 한동대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전인교육과 글로벌 정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비전을 지닌 인물이어야 하며, 국내외에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은 자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재정 확보 능력, 행정력, 그리고 신앙적 인격과 성숙함도 필수 요건으로 제시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한동대학교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교육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비전Jun 16, 2025 09:34 AM PDT
"교회는 변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이 날카로운 선언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다. 그것은 이미 시작된 거대한 흐름에 대한 분석이며, 지금 우리 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다. <5무 교회가 온다>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깊이 있게 제시하는 책이다. 교회 브랜딩 전문가가 말하는 변화의 징후 이 책의 저자는 단순한 이론가가 아니다. 천로역정 순례길과 월드비전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수의 교회와 선교단체 브랜딩을 직접 수행해온 '현장 전문가'다. 그는 신학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이중의 시야로 지난 10여 년간 미국과 유럽의 젊은 교회들을 탐사하고 분석해왔다. 그 결과 발견한 놀라운 공통점이 바로 '5무(無)' 교회다. 로고에 십자가가 없고, 새벽예배도 없고, 성경공부도 없으며, 구역이 없고, 장로 직분도 없는 교회들. 그런데 이 교회들이 Jun 16, 2025 09:3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