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 항복"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군사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다. 외교적 해법을 강조해오던 기존의 입장에서 벗어난 강경한 발언으로, 미국의 대이란 정책이 전환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무조건 항복(UNCONDITIONAL SURRENDER)"이라는 짧은 문장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더 이상 저항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이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해 온 협상 가능성과는 결이 다른 태도다. 이어 그는 또 다른 게시글에서 "우리는 이른바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목표이지만 지금 당장은 제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한 발언으로, 언제든지 군사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Jun 18, 2025 10:01 AM PDT
최근 오픈도어즈US의 라이언 브라운 대표가 크리스천포스트(CP)에 북한 지하교회에 대한 글을 기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55년에 설립된 오픈도어즈는 70개국 이상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기독교인들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는 상위 50개국을 선정하는 연례 세계 감시 목록(World Watch List) 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음은 라이언 브라운 대표의 기고문 전문이다. 북한은 지난 30년 가까이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의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World Watch List)'에서 거의 매년 1위를 차지해 왔다. 이는 북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단순한 소수 종교의 실천을 넘어, 체제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북한에서 기독교 신앙을 드러내는 모든 행위-성경을 소지하거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범죄로 간주된다. 신자는 "적대 계층"으로 낙인찍혀 고문과 투옥, 심지어 처형까지 Jun 18, 2025 09:59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전역에서 여성 스포츠 보호 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알려진 전 수영 선수인 라일리 게인스(Riley Gaines)가 최근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엄마로서의 사명감"이 새롭게 더해졌다고 16일 보도했다. 게인스는 최근 텍사스에서 개최된 '턴닝포인트 USA(Turning Point USA, 이하 TPUSA)' 주최 '젊은 여성 리더십 서밋(Young Women's Leadership Summit)'에서 이같이 연설했다. 임신 소식과 신앙 고백 게인스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임신 26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하나님은 언제나 정말 선하시다(God is SO good all the time)"고 감사의 고백을 남겼다. Jun 18, 2025 09:5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CP)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의 설립자이자 CEO인 롬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교회는 젊은세대의 정신 건강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Church, we need to do more for young people's mental health)를 최근 게재했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레이너 목사는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실제적인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우울증이 145% 증가하고 자살 시도도 급격히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단순히 주의를 끄는 수준을 넘어서 마음을 깊이 흔들리게 된다. 이건 건조한 통Jun 18, 2025 09:53 AM PDT
정부가 지난해 12월 3일 단행된 비상계엄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의 '활력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공약 이행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논의 중인 지원안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전국 375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괄 100만원을 지급하는 보편 지급안으로, 총 예산은 약 3조7,6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두 번째는 매출 규모, 지역, 업종 등을 기준으로 100만~20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며, 이 경우 예산은 약 6조8,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200만 원, 그 외에는 100만 원을 지급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지원금은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말에 접수를 Jun 18, 2025 09:50 AM PDT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스라엘과의 전면 대결을 예고하며 타협 불가 입장을 강하게 천명했다. 하메네이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며,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투가 시작됐음을 선언했다. 그는 이어 "전투가 시작된다"고 밝히고, 쿠란 61장 13절을 인용해 "알라의 도움과 임박한 정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이슬람공화국은 신의 뜻에 따라 시오니스트 정권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종교적 정당성을 부여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경고성 발언 이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이란의 완전한 항복Jun 18, 2025 09:43 AM PDT
북한이 러시아에 약 60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정부가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 외교부는 18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에서 "정부는 러북 간 불법 협력 지속에 대해 엄중히 우려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북한의 병력 파견이 유엔 안보리 결의 제2397호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결의는 외화를 벌기 위한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모든 북한 국적자의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 노동자나 병력의 해외 파견은 국제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러북 협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위해를 끼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Jun 18, 2025 09:41 AM PDT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의 핵무기 관련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18일 CNN과 타임오브이스라엘(TOI)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투기 50여 대를 동원해 원심분리기 생산 기지와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공습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공식 발표를 통해 "정보부의 도움을 받아 50대가 넘는 전투기가 테헤란 지역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IDF는 "이번 공습 대상에는 지대지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생산 시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격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IDF는 "이란 정권은 핵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테헤란에 있는 원심분리기 생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Jun 18, 2025 09:40 AM PDT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18일 새벽예배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던 도중, 화면에 갑작스레 북한 인공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회 측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고 경위서’에 따르면 영상이 송출되기 시작하고 28분 56초가 되는 시점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인공기와 함께 배경음악도 흘러나왔다고 한다. Jun 18, 2025 09:39 AM PDT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에서 '성령 하나님'은 때로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비해 성령님은 막연하고 신비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고전 12:3). 이처럼 신앙의 본질이자 출발점인 성령, 그분을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 권의 탁월한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은퇴를 맞은 저자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원로)의 50년 사역 여정의 결정체이자, 오랜 기도와 묵상의 열매로 집필된 도서 <성령을 받으라>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놓치고 있Jun 18, 2025 09:39 AM PDT
한국 교회가 신앙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협받는 오늘, 한 권의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는 단지 교회를 다니는 교인에서 멈추지 않고, 삶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짜 '제자'로 살아가는 길을 묻는다. "하나님은 교인이 아니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지금,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일관되게 던진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드러난 한국 교회의 허약한 실체-훈련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온 교인들의 영적 무기력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이제는 '제자됨'이 교회의 생존과 본질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교회 안에 머무르는 교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제자가 필요하다." 이 문장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향하는 촉구이자 호소다. Jun 18, 2025 09:37 AM PDT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날카로운 분석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레이 달리오가 또 한 번 심각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투자계의 스티브 잡스', '월스트리트의 구루'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그는 신간 『빅 사이클』을 통해 현재 세계가 장기 부채 사이클의 결정적 단계에 진입했으며, 그 끝은 국가의 파산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달리오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를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앞서 『원칙』과 『변화하는 세계 질서』 등을 통해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의 흐름을 통찰해온 그는, 이번 저작을 통해 미중 간의 갈등이 어떻게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집권 가능성과 맞물려 격화되고 있는 미중 갈등을 언급하며 "현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기축통화국인 미국과 패권을 노리는 중국이 벌이는 관세 전쟁은 장기화할수록 주변 국가들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Jun 18, 2025 09:35 AM PDT
미국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관계성,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기독교인과 일반 성인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Jun 18, 2025 09:33 AM PDT
밀알선교단은 매년 여름 서부지단(남가주, 북가주, 밴쿠버) & ANC 온누리교회 장애인 부서 GM 연합으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경치와 안전한 환경을 지닌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 캠퍼스에서 6 월 26 일(목)부터 28 일(토)까지 2 박 3 일 동안 캠프를 진행한다.Jun 17, 2025 10:13 PM PDT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린우드시에서 30년 가까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조기승(영문명 Cho Ki Seung) 후보가 2025년 린우드 시의회 제2선거구(Council Position 2)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조기승 후보는 국기원 9단의 태권도 대사부로, 지역에서는 ‘마스터 조(Master Cho)’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9일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Jun 17, 2025 10:0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