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아는 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십계명을 받아내고, 수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이끈 '위대한 영웅'이다. 본 도서인 <모세도 그랬어>는 이 화려한 지도자상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세의 얼굴을 담아낸다. 두려움에 주저하고, 분노에 흔들리고, 정체성의 혼란에 시달렸던 모세. 그 연약한 이야기는 오늘의 독자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 두려움과 실패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은혜 저자는 살인을 저지르고 광야로 도망쳤던 청년 모세, 부르심 앞에 망설이며 변명하던 모세, 원망과 불만에 지쳐 분노하던 지도자 모세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광야 학교라 불릴 만한 시간을 통해 모세가 왕궁Aug 19, 2025 09:58 AM PDT
'번아웃'은 직무 활동 이후 심한 육체적·정신적 피로로 인해 열정과 성취감을 상실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에게 주로 적용되는 개념이지만, 사실 하루 24시간 감정과 돌봄 노동을 이어가는 엄마들 역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를 돌보느라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어머니들의 현실은 여전히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셰릴 치글러는 저서 『위험한 엄마』에서 이러한 현상을 '엄마 번아웃'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했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엄마들이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과 고립감, 끝없는 책임감 속에서 점차 소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치글러는 이를 과거 페미니스트 베티 프리던이 언급했던 '이름 없는 문제'와 연결하며, 이제는 '엄마 번아웃'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아이를 완벽하게 키우려는 강박이 때로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행복은 결국 엄마의 행복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을 잃어버린 돌봄은 Aug 19, 2025 09:56 AM PDT
[1] 오늘 새벽에 절친인 후배 목사한테서 전화가 와서 길게 통화한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일로 전화를 하다가 끊기 직전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형님의 글을 가끔씩 읽어보는데, 너무도 탁월해서 도무지 흉내 내기가 힘이 들더라고요. 그것도 매일 하나씩 양질의 글을 올린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인데,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그 글솜씨는 타고난 것인지요, 아니면 많은 독서량과 독서력의 결과인지요?” [2] 별것 아닌 내 글에 감동을 받아서 던진 질문이었다. 둘 다를 갖추면 좋은 글을 쓰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질 않겠냐고 답했다. 물론 아버지께서 국문학을 전공하셨고, 수필집을 여러 권 출간한 수필가란 얘기도 해주었다. 그랬더니 “그러면 그렇지!”라는 말을 했다. 아버지의 필력이 자식에게 유전되는걸 부정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내 동생들이 다 글을 잘 쓰는 건 아니란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Aug 19, 2025 09:35 AM PDT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한 여름 밤의 꿈> 행사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만큼 답답했던 이민생활 가운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교회를 '휴가지'로 삼아 쉼과 회복을 누리는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Aug 18, 2025 10:32 PM PDT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한 여름 밤의 꿈> 행사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랑은 한낮의 태양처럼"이란 주제로 열린 2025 <한 여름 밤의 꿈>은 매일 저녁 은혜로운 찬양과 특송, 설교와 함께 풍성한 야외 만찬이 이어진 행복 축제라 할만했다. 2023년부터 김광선 목사가 교캉스(교회+바캉스) 즉 교회가 성도들에게 '영적 휴가지'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한 여름 밤의 꿈> 행사는 교인들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도 '휴식과 평안'을 전하며 지역 선교에도 큰 역할을 감당했다. 특히 <한 여름 밤의 꿈> 행사에는 중고등부가 데코레이션을 담당하고 청년부와 EM 공동체가 야식 준비를, 어린이부가 특송을 맡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어울림을 이룬 부분도 고무적이다. Aug 18, 2025 10:11 PM PDT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그간 공석이던 사무총장에 아랍 기독교인인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를 임명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네셔널(CDI)이 18일 보도했다. WEA 사무총장에 아랍 기독교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의 이름인 ‘Botrus’는 베드로(Peter)의 아랍어 표현이다. 이번 임명은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전 사무총장이 지난 2024년 3월 31일 사임한 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지난 6개월간 사무총장 인선 작업을 진행했던 WEA는 25명의 지원자들 중 최종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국제이사회(IC)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만수르를 사무총장으로 확정했다.Aug 18, 2025 09:41 PM PDT
차량 틴팅이 단순한 기술 작업을 넘어서, 차주(車主)의 개성과 삶의 철학을 담아내는 작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LA 토랜스(Torrance) 지역에 위치한 카멜레온 스킨 윈도우 틴트(Carmeleon Skin Window Tint)는 틴팅과 PPF(Paint Protection Film) 시공을 중심으로, 고객의 차량에 스토리와 감성을 입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Aug 18, 2025 04:06 PM PDT
LA북부 한인회(화장:박승목)가 시니어 문화센터를 오픈하고,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승목 회장은 "이들의 영 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 사회 적응 을 돕고, 사회적 관계 유지 및 지역 사회 참여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 라며 "문화 센터를 통해 시니어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통해서 풍성한 삶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Aug 18, 2025 04:02 PM PDT
ANCSF, 2025년도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2025년 8월 16일(토) 오후 3시, 온누리교회 장학재단(ANCSF)이 제20차 장학금 전달식을개최했다.올해 장학금에는 총 228명이 지원했으며, 11명의 심사위원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8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총 $146,500의 장학금이지급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대학부 51명에게 1인당 $1,500, 대학원생 34명에게 1인당$2,000씩 전달되었다.Aug 18, 2025 04:00 PM PDT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 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6시 어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 Grace Community Church)에서 캄보디아 전도대회 기금 마련을 위한 디너 모임을 개최한다. DCMI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탄절에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복음 전도 대회를 개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선포할 예정이다. 지난해 DCMI 캄보디아 시소폰에서 개최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복음 전도 대회는 캄보디아에서 열렸던 기독교 행사로는 가장 큰 규모의 전도 집회였다. 이틀간 진행됐던 복음 전도 대회는 첫날 5천 여 명 이상, 둘째 날 1만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DCMi는 시소폰 전역의 학교와 공원, 교회와 가정들을 방문하면서 복음을 나눴으며, 복음 전도 대회 기간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만도 892명에 달했다.Aug 18, 2025 12:37 PM PDT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7일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건강한 선교적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리가 사모하는 공동체"(골로새서 1장 3-6절, 28-29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우진 목사는 '시애틀 연합장로교회가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굳게 믿으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교회로 함께 세워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건강한 교회가 가진 세 가지 특징으로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따르는 강한 기독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분명히 아는 바른 교회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강한 선교론을 꼽으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정신, 그리고 복음 전도를 통한 영혼 구원을 교회가 가져야 할 핵심 DNA로 소개했다. Aug 18, 2025 12:19 PM PDT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를 17일 오후 5시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 OC교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샘신 목사는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한다. 1945년의 해방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이뤄진 은혜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교회는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다. 주기철 목사님과 손양원 목사님, 그리고 이름없는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가 하늘에 상달돼 하나님께서 해방의 문을 여셨다"며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에서 시작된 회개와 기도의 불길은 꺼지지 않았고, 결국 자유와 복음의 문을 열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결코 값싼 것이 아니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의 설계도 위에 서서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광복 80주년은 단지 기념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깨어나는결단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Aug 18, 2025 11:51 AM PDT
월드미션대학교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는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현장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Aug 18, 2025 11:35 AM PDT
지난 2023년, 텍사스 오스틴의 한 교회에서 인공지능이 설교를 작성하고 설교자가 그것을 읽는 실험이 있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다수는 그 설교가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루터란 교회에서도 비슷한 실험이 있었다. AI가 설교, 찬양, 시각 자료, 목회자 아바타까지 제작한 예배를 진행했는데, 약 120명이 참석하는 등 관심을 끌었지만, “멀게 느껴지고 따스함이 부족했다”는 반응이었다. AI가 수천 편의 설교를 분석하고, 신학적 용어를 사용하며, 정서적 언어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묻기 시작한다. "AI가 사람을 대신할 수 있다면, 인간은 어디에 서 있는가?"Aug 18, 2025 11:04 AM PDT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십니다.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이 그에게 무엇을 주길 원하는지 물으셨습니다(대하 1:7). 솔로몬이 하나님께 왕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지혜와 지식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간구를 따라 지혜를 주시고,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과 영광까지 덤으로 주셨습니다(대하 1:12)Aug 18, 2025 11:0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