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990년대 교회의 급성장은 그만큼 후유증도 동반하고 있다. 1970년대 산업화와 1980년대 피터 와그너의 교회성장은 경영전략에 기인한 측면이 있다. '성장'이 곧 '성공'이라는 등식과 함께 동역자를 경쟁자로 보게 되고, 개교회라는 울타리에 교회나 목회자가 갇혀버린 측면이 크다.Mar 09, 2018 09:05 AM PST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투 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김 목사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미투'로 터진 불행한 일들에 대해 뉴스를 진행하고, 그 일들을 가지고 토론하는 진행자들 중에도 참 불편한 사람이 있겠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당사자일수도 있는데 누군가의 잘못에 대하여 해설까지 해야 한다면 말이다. 실제로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외치던 정치인도, 누군가의 비행을 패널로 나와 지적하던 사람도 그 당사자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다. 무엇보다 '누가 더' 나올까 하는 생각에 아침 신문을 펼쳐보게 된다"고 전했다.Mar 08, 2018 09:58 PM PST
시애틀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장산교회 담임 이정우 목사를 강사로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Mar 08, 2018 09:42 PM PST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북한, 네팔, 슬로바키아, 쿠바 등 교회가 후원하는 세계 각 국의 선교사들과 남침례교 소속 선교사들을 초청해 2018년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타코마에서 땅끝까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는 서북미 남침례교 목회자 및 타코마 지역 교회 목회자들도 참여해, 선교사들의 현지 선교 사역 보고와 선교 전략을 나누며 서북미 지역교회가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일본 고베 지역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감당하는 조바울 선교사는 "선교는 그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역"이라며 반일 및 반한 감정으로 복음 전파가 어려운 일본 선교 위해 기도를 당부했다.Mar 08, 2018 08:58 PM PST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모친 김선실 목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향년 89세로 타계했다. 김선실 목사 천국환송예배(Funeral Service)는 미국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 이기성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이춘섭 장로의 기도, 베다니연합감리교회 성가대의 추모찬양이 이어진 후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가 '오직 예수님(요 16:7-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Mar 08, 2018 11:58 AM PST
'Parent Cue' 블로그에 청소년 사역자인 벤 크로쇼(BEN CRAWSHAW)는 '십대 자녀의 믿음을 기르기 위해 도움이 되는 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Mar 08, 2018 11:57 AM PST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50주년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모시고 조찬기도회를 갖게 된 것을 아Mar 08, 2018 11:29 AM PST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7일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Mar 08, 2018 11:27 AM PST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손잡고 북한과 대화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며 "그것이 진정으로 Mar 08, 2018 11:26 AM PST
남가주늘사랑교회(담임 안상희 목사)가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을 다짐했다. 안상희 목사는 “아직도 믿지 않는 남가주의 한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면서 “교회를 개척하고 파송하라고 우리를 부르신다”고 전했다.Mar 08, 2018 10:00 AM PST
IT 전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재미있는IT(대표 윤승준)에서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 하게’라는 책을 발간했다. 지난 37년간 IT 외길을 걸어온 저자 윤승준 대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는 이 책은 사실 발간되기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 또 GBC 미주복음방송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에게 많은 이들이 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가해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책을 만드는 모든 비용을 클라우드 펀딩이라는 선주문 방식을 통해 100% 충당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Mar 08, 2018 09:58 AM PST
ANC온누리교회(김태형 담임목사)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강영안 교수(서강대 명예교수, 美 칼빈신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김태형 담임목사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지고 세상을 회복하고 살려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신앙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Mar 08, 2018 09:54 AM PST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 남가주지부(최순자 회장)가 지난 3월 3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131년을 맞이한 세계기도일은 1887년 메리 제임스 여사(미국장로교 국내선교부 의장)가 당시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을 정한 데서 유래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Mar 08, 2018 09:49 AM PST
비영리단체(Non-Profit Organization) 세금 보고 관련 무료 강의가 개최된다.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그레이스미션대학 도서관 GL2 강의실에서 오는 3월 16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강사는 그레이스미션대학 행정처장이며 교회행정 및 IT 전문가인 제임스 구 교수다. Mar 08, 2018 09:48 AM PS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의 제7차 기독교인문학 목요 포럼이 오는 3월 22일, 저녁 7시 “선교와 신학교”라는 주제 아래 열린다. 강사는 전 총장 서정운 교수다. 미주장신은 남가주 지역 교계와 사회에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키고 사회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응답을 찾기 위해 정례적으로 인문학 목요 포럼을 열고 있다.Mar 08, 2018 09:4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