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 2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빌리 그래함 도서관'에서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례예배가 거행됐다. Mar 03, 2018 02:38 PM PST
뉴욕에는 '뉴욕을 위한 희망(Hope For New York, 이하 HFNY)'이라는 이름을 지닌 한 NGO 단체가 있습니다. 뉴욕이라는 도시를 다방면에서 섬기며, 뉴욕 내 다Mar 03, 2018 02:35 PM PST
한국의 '빌리'(Billy),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2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빌리 그래함 도서관'에서 거행된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례예배에 참석해 추도사를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지난 1973년 당시 약 10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던 크루세이드(Crusades) 집회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통역하는 등 생전 고인과 각별한 친분을 쌓아왔다.이날 김 목사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전한 복음 메시지를 듣고 구원의 기쁨을 경험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들을 대신해 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생전 그의 메시지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 등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장례예배에는 트럼프 대통령도 자리했다. 김 목사는 또 "지금 한국에는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교회가 있고, 또 수많은 선교사들을 해외로 파송했다"면서 "바로 당신이 한국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준 덕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장환 목사는 특히 고인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비롯해 1973년 여의도 크루세이드 집회를 회상했다.Mar 03, 2018 02:31 PM PST
전 세계 185개국, 2억 1,500만 명. 바로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생전 복음을 전했던 나라와 그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숫자다. 미국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 '케이아메리칸포스트'는 최근 Mar 03, 2018 02:28 PM PST
그리스도의 모형인 제사를 통해 구원 받았습니까? 그럼 구약 이스라엘 백성 전부가 다 구원 받았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순종과 자비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제사 드리는 백성 중에 그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바로 선 자를 구원했다면 모를까 단순하게 율법의 제사 제도가 구원의 통로였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적 의미와는 다릅니다.Mar 03, 2018 12:58 PM PST
은퇴 목회자들의 예배 처소인 선한목자기념교회(담임 손선영 목사) 설립예배가 3월 1일 오전 부천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 예배당은 목욕탕을 개조해 만들어졌다.Mar 02, 2018 07:43 PM PST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산본교회)가 '청년 사역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청년사역 10가지 방향'을 제시했다.Mar 02, 2018 07:13 PM PST
돈에 있어서, 우리에게 재정이 얼마나 있어야 충분한 지 하나님과 완벽한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Mar 02, 2018 05:29 PM PST
교회에서는 다음세대의 급격한 감소로 문 닫는 교회학교가 속출하고, 사회에서는 9.9%에 이르는 높은 청년실업률과 연애·결혼·취업 등을 포기한 N포 세대가 Mar 02, 2018 10:12 AM PST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Mar 02, 2018 10:09 AM PST
지난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의회지도자들이 워싱턴 D.C. 중앙홀에 모여 빌리 그래함 목사를 추모했다. Mar 02, 2018 10:08 AM PST
지난 8년간 소년보호재판으로 많은 청소년들을 구제한 '소년범의 대부' 천종호 판사(54)가 한 일간지에 '꼰대 공동체와 예수 공동체'라는 칼럼을 게재해 화제가 Mar 02, 2018 09:59 AM PST
유기성 목사가 위계에 의한 성폭행 또는 성추행 등을 폭로하는 여성들의 '미투 운동'에 대해 응원하는 글을 2일 SNS 칼럼으로 게재했다. Mar 02, 2018 09:58 AM PST
3월 1일 발간된 '여성 교회 세계(Women Church World)' 3월호에서 마리아(가명) 수녀가 많은 수녀들이 추기경, 주교를 비롯한 고위 성직자와 지역 교구를 위해 노Mar 02, 2018 09:56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상·하원 의회 지도자들은 28일 워싱턴 D.C 중앙홀에 모여 빌리 그래함 목사를 추모했다. 지난 21일 영면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시신은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에 있다가 이날부터 이틀간 의회로 옮겨져 조문객을 맞는다. 장례식은 2일 빌리 그래함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추도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상·하원 지도부는 이날 그래함 목사의 관 위에 화환을 올려놓기 전 차례로 추도사를 전했다. 유가족들도 함께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그래함 목사를 '그리스도의 대사'로 칭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생명이 그의 설교와 기도에 감동을 받았는지 기억할 수 있다"며 "그래함 목사는 가장 낮은 곳들과 짓밟힌 자들, 비탄에 잠긴 자들, 감옥에 갇힌 자들, 소외당하고 버려진 자들에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Mar 02, 2018 09:5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