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13,286명이 서명한 '아산시 인권조례 폐지 주민발의안'이 지난달 22일 열린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Mar 02, 2018 07:49 AM PST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 민간단체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dality Worldwide, CSW)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북한 정권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나 북한 주민들은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Mar 02, 2018 07:42 AM PST
총신대학교 교수 60명이 2일 '최근 벌어진 학내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60명은 총신대 전체 교수 숫자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Mar 02, 2018 07:39 AM PST
독일 현지시간 3월 1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광장에 전 2NE1 멤버 공민지를 비롯해 가수 소향과 박지헌(V.O.S)이 모델로 나선 '복음광고'가 설치됐다.Mar 02, 2018 07:35 AM PST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Mar 01, 2018 10:03 PM PST
통일교 故 문선명 아들로서 교주 자리를 물려받은 문형진 씨(38)가 미국 합동결혼식에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에게까지 총기를 들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Mar 01, 2018 03:29 PM PST
청암교회(담임목사 차철회) 여선교회는 2월 25일 주일 오후 한인노숙인 무료쉘터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여선교회원들은 정성이 담긴 음식들과 옷가지를 포함한 물품 및 쉘터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차 목사는 이날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청암교회가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뉴욕나눔의 집을 이용하는 한인노숙인들이 변화되어 자립하는 소식을 들으면 더욱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약 700개 교회들이 일 년에 한 번씩만 나눔의 집을 방문해 격려와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노숙인들이 쉘터에 머무는 동안 무너진 자존감이 회복되고 주님의 사랑으로 빠른 자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Mar 01, 2018 08:58 AM PST
제46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오는 4월1일 부활주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오후5시30분에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연다. 뉴욕목사회가 부활절에 특별히 연합행사를 찬양제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목사회는 “부활의 생명에 한마음으로 참여하자는 취지로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열고자 한다”면서 “찬양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온누리에 울려 퍼지게 하며 지역교회와 목사회가 연합하며 한인들이 희망으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Mar 01, 2018 08:11 AM PST
삼일절 맞아 한국교회 연합기구들이 주축이 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구국을 외치는 ‘국가회복 범국민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LA와 뉴욕, 뉴저지, 애틀랜타 등 미주의 각 한인교회들도 1일 새벽 각 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간절히 기도했다. 다수의 유럽 한인교회들도 삼일절을 맞아 같은 주제로 1일 새벽기도를 드렸다. 한인교회들은 북핵 개발에 따른 미국의 북한 선제공격까지 거론되고 있는 현 한반도 정세 가운데 한국의 교회들과 국민들을 염려하며 기도했다. 특히 한국 내 개헌 논의와 관련, 한국이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할 것과 그리스도로 통일을 이룰 것을 기도했다. 또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다.Mar 01, 2018 08:02 AM PST
총신대학교가 위태하다. 신학생들은 교실을 뛰쳐나와 시위에 나서고 있다. 단식도 불사한다. 급기야 건물을 점거했다. 몸싸움이 났고, 용역까지 동원됐다. 학사 일정이 제대로 진행될 리 없다. 캠퍼스는 검붉은 현수막과 대자보로 가득하다. '민주화'를 외치던 80년대의 기운이 감돈다.Feb 28, 2018 06:31 PM PST
총신대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회를 규탄해 온 이 학교 신대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학생 등이 지난 25일부터 사당 캠퍼스 종합관 출입문을 봉쇄하며 점거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서버 마비' '용역 동원 의혹' '몸싸움' 등 악화 일로다.Feb 28, 2018 06:25 PM PST
시애틀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오는 2일(금) 부터 4일(주일)까지 부산 장산교회 이정우 목사를 강사로 말씀 잔치를 개최한다.Feb 28, 2018 05:10 PM PST
"'성경 읽지마 그건 멋 없어' 이런 게 요즘 대세가 돼버렸어요. 한국 래퍼도, 청소년도 그런데 영향을 많이 받은 걸 깨달았죠. 무조건 이건 실력이다 싶어서 그때부터 랩 연습을 막 했어요." Feb 28, 2018 05:05 PM PST
빌리 그래함은 "구원받을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으로 거의 백년을 살면서 배운 것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러면서 속량과 죄, 천국과 지옥, 십자가와 부활, 예수 그리스도와 재림, 신자의 삶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빌리 그래함은 책 곳곳에서 강한 확신을 기초로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잇따라 던진다. 독자들이 가진 선입견과 의구심을 흔들어,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려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마치 그가 평생 해 왔던 집회를 재현하듯 '영접기도'로 독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따라 읽은 기도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시도록 자신을 그분께 내어드려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고 따라야 한다. 이것이 누구든지 생명을 얻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자 진리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그러고는 고령의 나이에도, 자신의 주소까지 적어놓으며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겠다고 했다.Feb 28, 2018 05:04 PM PST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가 26일 개원했다. 풀러 내의 3개 대학원 가운데 신학대학원과 선교학대학원 내에 있던 한국어 학위 과정들을 코리안센터라는 기관 아래 행정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신학대학원은 김세윤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5년부터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을 시작했고 선교학대학원은 박기호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6년 한국학부를 시작했으며 이 두 과정은 그동안 1천여 명이 넘는 한인 동문들을 배출했다. 코리안센터 내의 한국어 과정은 이 두 대학원에서 진행되온 여러 과정들을 사실상 통합해서 5개 과정으로 재편했다. 목회학 박사(D.Min.), 선교 목회학 박사(D.Min. in Global Ministries), 선교학 박사(D.Miss.), 선교 문학 석사(M.A. in Intercultural Studies), 선교 신학 석사(Th.M. in Intercultural Studies) 과정이다. Feb 28, 2018 02:4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