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한인교회(김한요 목사,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가 사별 가정 회복 세미나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13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연다. 가족이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을 사별로 먼저 떠나보낸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며, 회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Feb 22, 2018 10:20 AM PST
월드미션대학교 부설 한인기독교상담소(KACC, 소장 김화자)가 3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LA 상담소(500 Shatto Pl. #601, 213-738-6930)와 부에나팍 상담소(7342 Orangethorpe Ave. #A103, 657-529-1133)에서 각각 10주 과정의 부모학교 세미나를 연다.Feb 22, 2018 10:19 AM PST
호남 지역과 성결교회를 대표하는 교회인 전주 바울교회를 목회해 온 원팔연 목사가 최근 LA를 찾아 은퇴 후 첫 번째 해외 집회를 인도했다. 그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OC목사회의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교민들에게 많은 신앙적 격려와 도전을 전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원 목사는 중학교 2학년 때 새벽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회의 길을 결단했다며, 자신이 실력도 언변도 부족했지만 오직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지해 오늘날의 부흥을 일굴 수 있었노라고 고백했다.Feb 22, 2018 10:19 AM PST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 신 목사)가 삼일절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먼저 오는 3월 4일 주일 오후 4시 30분에 미주평안교회에서 피종진 목사를 강사로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다.Feb 22, 2018 10:17 AM PST
12일 제46회 미주성결교회 LA 지방회에서 회장에 김종호 목사(예향선교교회)가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한천영 목사와 최은호 장로, 서기에는 남성천 목사, 부서기에는 김시온 목사, 회계에는 이정신 장로가 선출됐다. ⓒ지방회 사진 제공 Feb 22, 2018 10:15 AM PST
미국 내 주요 5개 도시에서 60여 명의 간사들이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순 무브먼트(SOON Movement, KCCC)가 간사들의 캠퍼스 사역을 위한 기도와 물질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Feb 22, 2018 10:12 AM PST
미주복음방송(GBC)이 인기가수이자 목회자 사모인 자두를 초청해 블레싱 콘서트를 열었다. 14일 나성순복음교회, 16일 에브리데이교회, 17일 주님의영광교회, 18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총 4번의 콘서트마다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콘서트에 참석했다.Feb 22, 2018 10:11 AM PST
한인가정상담소와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14일 동양선교교회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정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설날을 기념해 선생님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은행에 저축하는 실습을 한 후, 돼지저금통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가정상담소 사진 제공Feb 22, 2018 10:08 AM PST
오렌지카운티한인목사회(회장 남상국 목사)가 전주 바울교회를 은퇴한 원팔연 목사를 초청해 3일간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16일(금) 오후 7시에는 풀러튼영락교회(담임 유의상 목사), 17일(토) 오후 7시에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18일(주일)에는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오전 7시 30분과 9시 30분에 각각 집회가 열렸다Feb 22, 2018 10:06 AM PST
애틀랜타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6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예배당으로 이전한 뒤 꾸준한 양적, 질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이전 예배당에서 같은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의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지만, 우선은 훨씬 넓어진 교회 공간과 청소년와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관이 교회의 목회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김영복 목사는 "이전 예배당도 많은 기도와 찬양이 쌓인 곳이고, 구석 구석 손때가 묻은 정든 공간이었지만 늘어나는 다음세대를 담기엔 불편함이 있었다. 2년 전, 마침 좋은 길을 여셔서 가까운 곳에 넓은 공간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성도들이 솔선수범해 넓은 공간을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다음 세대를 품기 위한 아름다운 하나님의 전으로 바꾸는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교회 문을 열면 왼쪽에 전문적인 수준의 Feb 22, 2018 09:10 AM PST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를 주제로 시카고 하우스 오브 프레어 장로교회의 김광수 목사를 강사로 지난 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다.Feb 22, 2018 08:39 AM PST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제공Feb 21, 2018 07:49 PM PST
존 파이퍼 목사가 빌리 그래함 목사를 추모했다.존 파이퍼 목사는 "오늘 아침,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자란 소년으로서 가지고 있던 한 가지 두려움을 떠올렸다. 그것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 두려움 안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가 없이도 세상을 잘 이끌어가실 수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상당히 미성숙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그러나 이는 그가 1950년대 나의 종교계에서 태양과 같이 다른 행성들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말했다.Feb 21, 2018 07:47 PM PST
세계적인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 9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故 그래함 목사는 생전 6.25 한국전쟁 때인 1952년 성탄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5만 명의 신도들 앞에서 집회를 열기도 했었다. 미국의소리(VOA)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내 루스 그래함이 평양 외국인학교 출신이고, 본인은 한국은 물론 북한도 두 번이나 방문해 김일성 주석에게 성경을 선물하기도 했다"며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한반도의 인연을 조명했다. VOA는 "집회 당시 그래함 목사는 페허가 된 한반도와 절망에 빠진 한국인들, 그리고 1년 반째 이역만리에서 적과 싸우고 있는 미군 병사들을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면서 "메시지를 통해 남북한의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Feb 21, 2018 07:46 PM PS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내 아버지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내게 '천국이 어디지?'라고 물으셨던 적이 있다. 그리고 나선 '예수님 계신 곳이 천국이지. 나도 곧 그에게 갈거야'라고 스스로 답하셨다"며 "오늘 아침, 그는 99세의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나 주님께서 준비하신 천국의 영원한 삶으로 가셨다"고 했다.Feb 21, 2018 07:4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