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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재단이사 “김영우 총장, 드러난 죄 아직 없다… 사회법서 따지자”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인 박노섭 목사가 12일 오전 총신대 사당캠퍼스 콘서트홀에서 총신 사태와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려 했으나, 학생들의 건물 출입 저지 Mar 12, 2018 06:53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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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땅에 쓰신 글씨와 미투(#MeToo) 운동
성경에는 하나님의 손가락이 네 번 나온다. 손가락으로 천지를 만드셨고(시 8:3), 손(가락)으로 땅의 흙을 빚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으며(창 2:7), Mar 12, 2018 06:51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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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카메라 등 스스로에 집착하는 문화는 말세의 징조”?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 웹사이트에 '셀프 카메라(Selfies) 문화와 말세'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Mar 12, 2018 06:49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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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캐스케이드 신학대학원(Cascade School of Theology) 봄학기 강좌개설
2018년 캐스케이드 신학대학원( Cascade School of Theology, 학장 남윤수)이 새롭게 문을 열고 봄 학기 강좌를 개설한다. Mar 12, 2018 06:3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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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로교회(PCUSA)도 이제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나요?
미국 장로교회(PCUSA)도 동성혼을 인정하는 내용의 교회 헌법 개정안을 최종 승인했 습니다. 결혼을 '남녀만의 결합'으로 규정해 온 헌법 조항을 '두 사람(two people)의 결합' 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미국 장로교회도 이제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나요?Mar 11, 2018 11:35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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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선교지 내려놓고 몽골 떠났더니… 찾아온 가난과 고립
울란바타르대학교 총장직을 내려놓고, 선교지에 입국한 지 18년 만에 안식년을 가지려니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지 잘 몰랐습니다. 한 번도 미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비자 서류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Mar 11, 2018 11:31 P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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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전 세계에 복음 전한 여종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 듯싶다. 아들을 보니 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간다는 말일 수도 있고, 반대로 어머니를 보니 아들이 어떤 사람일지 짐작이 간다는 말일 수도 있겠다.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장인 김광석 목사(라운드락장로교회, 텍사스)의 어머니 허봉랑 선교사는 아직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Mar 10, 2018 05:50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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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답] 예정에 의한 구원이라면 굳이 전도할 필요가 있는지요?
예정 교리를 이야기 할 때면 마지막으로 나오는 질문이자 누구나 갖는 의문입니다. 신앙 상에 어떤 의문이 떠오르게 되는 배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선입관에 묶여 자기 중심의 제한된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Mar 10, 2018 04:41 P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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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널리즘, ‘사건 이틀 전 안희정 단독 인터뷰’ 공개
북저널리즘에서 '토요 에디션'으로 지난 2월 23일 진행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밝힌 마지막 성폭행 발생 이틀 전의 일"이라며 "그날 인터뷰에서는 젠더 폭력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저희가 아는 한 이번 사건이 불거지기 전 그가 가진 마지막 단독 인터뷰"라고 전했다.Mar 10, 2018 09:13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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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CR 최고대표 “시리아 내전 7년째, 이제 끝내야”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종식을 위한 정치적 결단의 부재로 시리아인들의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고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가 9일 밝혔다.Mar 10, 2018 09:07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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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교회의 특별한 '봄 찬양 콘서트'
린우드에 소재한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는 오는 18일(주일) 저녁 6시 이색적인 '봄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Mar 10, 2018 04:28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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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들3] ‘너는 아직 올 때가 안 됐다’
제 고향은 충북 맹동면 중리입니다. 6살쯤 동네에 개척교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어느 추운 겨울날, 어머니 손에 이끌려 저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시골 마을의 개척교회는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항상 북적거리는 교회에 가면 마냥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믿지 않으시던 저희 어머니도 저를 데리고 교회에 나가시는 것을 만족해하셨습니다.Mar 09, 2018 09:33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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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위대한 사명자,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녀를 낳으면 저절로 부모가 되는 것일까? 아니면 자녀를 낳고 부모가 되어가는 것일까? 월드미션대학교 부설 한인기독교상담소(KACC)가 10주 과정의 부모학교 세미나를 열고 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더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이다. 상담소를 방문해 이번 부모학교를 진행 중인 ‘섬김이’들을 만나봤다. 아래는 왕은정 상담원과의 인터뷰 내용.Mar 09, 2018 09:19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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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화상 절망 이기고 희망 꽃피워” 최려나 양, 이대 영문과 졸업
전신전신 화상의 아픔을 이겨내고 대학을 졸업한 최려나 양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최려나 양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14학번으로 입학해 지난 2월 졸업식에 참석했다.Mar 09, 2018 09:17 AM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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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북-미북 대화, 이번에는 달라야
전쟁 위기로 치닫던 한반도에 '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북한의 참가와 남북 선수 공동 개막식 입장,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등을 통해 상호 대화의 물꼬를 튼 것이 계기가 됐다. 동계올림픽 개막식에는 북한 실권자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폐막식에는 북한 남한 담당 총책임자인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각각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당국자들과 접촉했다. 이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북한을 방문했고, 김정은을 만나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함께 미국에 전할 메시지를 갖고 돌아왔다.Mar 09, 2018 09:11 AM P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