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사에서 다문화 며느리와 토종 시어머니의 고부 갈등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면, 매번 패턴이 같다. 한국 문화를 모르는 며느리가 유교적인 Mar 05, 2018 06:58 AM PST
새벽기도로 널리 알려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3일까지 예루살렘 성전 등에서 '믿음에 굳게 서라'라는 주제로 특별새Mar 05, 2018 06:55 AM PST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포스트모던 시대, 기독교인들은 과연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방한 중인 팀 켈러 목사(뉴욕 리디머장로교회 설립, CTC 이사장)Mar 05, 2018 06:51 AM PST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48개국 570명의 선수들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6개 종목에서 240개의 메달을 두고 18일까지 Mar 05, 2018 06:48 AM PST
미주 한인교회들이 지난 1일 새벽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기도에 대거 동참한 가운데 4일 뉴욕 플러싱 노던 155가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가 다수의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자유민주수호회(회장 강은주) 주최로 개최됐다. 범동포대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강은주 회장은 “300만의 우리 북한동포를 굶겨죽인 북한 정권에 아부하는 것은 곧 국가적인 반역이자 타도의 대상”이라고 강조하면서 “적화통일의 기초를 놓는 자유를 삭제한 헌법 개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미동맹강화’, ‘위장된 평화통일 북한 김정은 노예된다’, ‘(자유삭제)개헌반대’ 등의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 또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집회 가운데 현영갑 목사(이승만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사무총장), 정명희 목사(국가기도운동 뉴저지회장, 뉴저지애국동지회장) 등 뉴욕과 뉴저지 지역 목회자들도 한미동맹 균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Mar 05, 2018 06:11 AM PST
훼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장홍석 목사)는 오는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김순원 목사(구리 예인교회 담임)를 강사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Mar 04, 2018 06:35 PM PST
커클랜드에 위치한 트리니티 장로교회(담임 정준영 목사)는 오는 17일(토)부터 18일(주일) 양일간 박경춘 목사를 강사로 말씀 집회를 개최한다.Mar 04, 2018 06:30 PM PST
한 편의 영화 속에는 많은 배우가 각기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인공을 도와 극을 전개해 가며 호흡을 맞춤으로써 그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에서도 이름조차 없는 사람들이 주인공을 위해 온 정성을 쏟는 조연 역할을 감당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구약에서는 Mar 04, 2018 05:32 PM PST
영락교회 김운성 제6대 위임목사에 대한 위임예식이 4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서울노회가 주관한 이날 예식은 서정오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박순태 장로(전 노회장)의 기도, 박위근 목사(증경총회장, 염천교회 원로)의 설교, 조건회 목사(서기)의 위임목사 소개, 서약 및 선포, 위임패 증정, 이화영 목사(부노회장)의 권면, 김운성 목사의 감사의 인사,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드렸다.Mar 04, 2018 05:28 PM PST
한동대학교는 지난해 5월 24일 국내 대학 최초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독교 대학'이라는 정체성이 분명한 대학이었음을 감안해도 다소 파격적 행보였다. 그리고 약 6개월이 지난, 지난해 11월 15일, 한동대는 또 한 번 관심의 대상이 됐다. 당시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때문이다. Mar 04, 2018 11:55 AM PST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 이스트 캅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 2월 28일(수) 개최됐다. 이날 열린 그랜드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에는 백낙영 이사장, 김화생 행장, 신시아 멩 지점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캅카운티 마이크 보이스 의장, 멜리사 사비아 상공의 커미셔너 등 초청인사들이 참석했다.Mar 03, 2018 07:35 PM PST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 이하 민주 평통)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월 28일 개최했다.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애틀랜타 동포들을 포함한 해외동포들의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발휘한 결과다”라고 전하고 “다가오는 패럴림픽에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동계 스포츠 축제인 2018평창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이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일원에서 펼쳐진다. Mar 03, 2018 07:30 PM PST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목) 애틀랜타한인회관(회장 김일홍)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일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만세운동은 민족 정체성을 일깨우며 대한민국의 자주성 및 독립성을 전세계에 알린 위대한 운동이었다"고 말하고 “한인 2, 3세들이 미주류 정계진출을 위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해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해두자”고 말했다.Mar 03, 2018 07:23 PM PST
제24차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교수) 학술세미나가 지난 1일(목) 한마음장로교회(담임목사 김기형)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고대 상징과 현대 예배(Ancient Symbols & Modern Worship)’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지아센트럴대학교 교회사 외래교수인 곽계일 박사는 ‘초대교회 예배사례’와 ‘신앙고백과 성례’, 성경해석‘상징’드라마, ‘기도역할’, ‘현대예배’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곽 박사는 “초대교회 예배는 신앙고백과 성례는 매우 중요했다. 당시 이단사상이 들끓고 믿는 자들이 핍박을 받는 때라 신앙과 신학의 일치와 확인 필요해 신앙고백은 믿는 자들의 신분증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전하고 “바른 믿음을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과 구속사역을 중심으로 성경을 요약한 것이 바로 신앙고백이다”라고 덧붙였다.Mar 03, 2018 07:18 PM PST
28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휴전결의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의 즉각적인 휴전을 Mar 03, 2018 02:3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