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지금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설립을 주도하며 24년 간 ACTS의 원장과 총장으로 재직했던 한철하 박사가 18일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4세. 현재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오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평에 있는 ACTS에서 천국환송예배가 거행될 예정이다. 국내 복음주의 신학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칼빈신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故 한철하 박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변증학을 전공했고, 버지니아 유니온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Mar 17, 2018 10:28 PM PDT
한국갤럽이 2018년 3월 둘째 주(13-15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4%가 긍정 평가했고 1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Mar 17, 2018 10:23 PM PDT
"기도는 삶에서부터 나와야 합니다. 기도는 지금 여기, 우리의 가장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써 내려가는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Mar 17, 2018 08:38 AM PDT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13일 정부부처 합동 신속대응팀(팀장 우인식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 심의관) 방문을 계기로 14-15일 양일간 허리케인 등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실시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Mar 17, 2018 08:22 AM PDT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11일(주일) 제3회 동창회를 개최했다. 1981년 설립된 애틀랜타한국학교는 1996년 1회 졸업생 2명을 배출한 이래 올해 5월 23회 졸업식이 치뤄지면 총 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된다.Mar 17, 2018 08:04 AM PDT
제23회 애틀랜타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유소년축구대회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와 애틀랜타 한인회(김일홍 회장)가 공동주최하고, 애틀랜타 어린이축구선교회(천경태 회장)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일정한 단체의 팀이나 연합팀 구성도 가능하며 장애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방식은 그룹별로 U4 (프리K 이하), U6 (K-1학년), U8 (2-3학년), U10 (4-5학년) 등으로 구성되며, 그룹별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는 그룹별 리그전으로 동률시 승패, 득실, 다득점, 평균 나이 원칙에 의거해 순위를 정하게 된다.Mar 17, 2018 08:00 AM PDT
노아은행(공동행장 김정호, 제이크 박)이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달간 노아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SNS 론칭 기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Mar 16, 2018 11:26 AM PDT
릭 워렌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전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모든 교회는 사람들을 잃는다. 현재의 문화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2~3%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1~2%는 사망한다. 일부는 사라지고 다른 지역 단체에 연결하지 않고 참석을 중단한다. 분명히 이 숫자는 지역 상황에 따라 다르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당신은 확실히 죽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군의 사람들이 있다. 떠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참석하기 시작한 사람, 정규 참석자 또는 회원이 된 사람들이며, 실제로는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몇 개월 만에 넘어졌을 수도 있다. 그들은 교회에 정착하지 못한 것이다. 교회로서의 순수한 성장을 경험하는 방법은 두 가지뿐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전도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Mar 16, 2018 02:30 AM PDT
스타워즈 스톰트루퍼가 마치 그리스도처럼 십자가에 달려있는 모습의 전시물이 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Mar 16, 2018 02:29 AM PDT
남북·미북 정삼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철수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안보·경제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주변국으로 미국을 꼽았다. Mar 16, 2018 02:28 AM PDT
'임시'라는 말은 명확한 기한을 정하지 않은 잠시 동안의 상태를 이르는 명사이다. '정부'라는 단어와 함께 쓸 때는 둘 다 명사이므로 띄어쓰기를 해야 하나, 그 임시 정부가 어떤 고유성을 띨 때에 한해 '임시정부'라 붙여 써도 마땅할 것이다. 이 글은 이 문법적 고려를 가해 쓴 글이다.Mar 16, 2018 02:26 AM PDT
터키에서 20년 동안 사역해 온 미국의 앤드류 브런슨 선교사가 터키 검찰로부터 징역 35년을 구형받았다.Mar 16, 2018 02:24 AM PDT
서구의 많은 나라들은 물론이고 한국도 이제는 복음에서 점차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예배 참석에는 소극적이며, 복음에는 냉담하고, 교회에서는 아예 행방불명된 성도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즉 사람을 세우는데 모든 열정과 헌신을 던질 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한국 교회들은 아직도 교육관 설립 및 선교지 센터의 개관 등 건물을 세우는데 집중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다. Mar 16, 2018 02:22 AM PDT
40일 하프타임 하나님 나라 클리닉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그리스도를본받는훈련원에서 열린다. 이 클리닉은 자신의 후반기 사역을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춘 사역으로 변화시키기 원하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전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와 훈련이 이뤄진다.Mar 15, 2018 02:15 PM PDT
성경은 분명히 신자란 죄에서 자유해졌다고 하는 반면에 또 죄를 멀리하고 피 흘리기 까지 싸워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두 가지 중 하나가 맞고 다른 것은 틀릴 리는 없습니다. 동일한 단어나 표현이 서로 모순되어 보일 때는 다른 개념과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즉 신자가 죄에서 자유해져야 할 상태와 죄에 민감해져야 할 상태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상황의 같은 죄를 두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Mar 15, 2018 02:0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