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Ruth Bader Ginsberg) 연방대법관 후임으로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y Barrett·48) 제7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배럿 판사를 연방대법관에 공식 지명하며 “그녀는 탁월한 업적, 우뚝 솟은 지성, 헌법에 확고한 충성심을 가진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배럿은 노트르담대 로스쿨 교수 시절 “사람의 인생은 잉태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낙태 반대 논문과 연설로 유명해진 인물이다.Sep 28, 2020 11:48 AM PDT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이 있다.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卽必死 死卽必生)'. 그 뜻은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그리고 덧붙였다. "아직도 살려는 자가 있으니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설교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코로나19를 이순신 장군과 같이 막다른 전쟁을 앞둔 심정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런 심정을 가질 때 목회 패러다임을 시프트할 수 있음은 물론, 교회가 한국 사회에 희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교회의 현실은 어떤가? 목회 패러다임을 시프트하기는커녕, 지금의 예상보다 더 추락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상황이다. 쥐가 막다른 상황에 몰리면 천적인 고양에게도 덤빈다. 마찬가지로 교회가 사즉필생의 심정을 갖는다면 목회 패러다임을 시프트함은 물론, 예전처럼 한국 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다.Sep 28, 2020 11:47 AM PDT
수만 명의 미국인들이 지난 26일 수도 워싱턴D.C.의 내셔널몰에 모여 나라를 위한 회개와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분열이 과열되는 가운데, 전국 각지의 기독교인들이 모였다.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에서 온 켈리 홉우드 씨는 워싱턴 기념탑 앞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기도 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갔는데, 일찍 도착해서 이곳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Sep 28, 2020 11:44 AM PDT
디즈니 실사화 영화 <뮬란>은 북미 지역에서 코로나로 인해 디즈니플러스로 직행해서 개봉해버린 탓에 정확한 흥행성적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을 보면 개봉 첫주 성적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기대했던 중국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지 않다. 디즈니 그룹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는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의 창사 년도는 1923년으로, 무려 9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디어 콘텐츠 회사이다. 그 동안 여러 차례 부침과 굴곡이 있었지만, 오리지널 디즈니 콘텐츠들은 시대가 변할 때마다 연출과 표현 양식에 적절한 변화를 가하며 미국과 전세계 어린이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곤 했다. Sep 28, 2020 11:44 AM PDT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며 강한 비판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을 저지른 것"이라 평하고, "북한이 얼마나 비인권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비정한 공산주의 집단인가를 여실히 보여줬다"면서 "이번 사건은 명령계통을 통하여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이 분명해 보이며, 저들이 앞에서는 평화를 말하며, 뒤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을 얼마나 증오하고 있는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됐다"고 했다.Sep 28, 2020 09:27 AM PDT
"해외에서 노숙하거나 병들어 오갈 데 없는 한인을 고국으로 데려와 치료하고 새 삶을 살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국 정착이 어렵고 한국에서 다시 인생을 계획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연락해 주십시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미주에서도 한인들의 실직 기간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노숙자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구조 및 귀국 문의가 늘고 있다. 미주한인구조는 웰드쉐어USA 대표 강태광 목사가 담당한다. 강 목사는 지금까지 40여 통의 구조 문의 및 요청 전화가 있었고, 그 가운데 LA지역이 30여 통으로 가장 많았고 버지니아와 라스베가스에서도 문의가 있었다고 밝혔다.Sep 28, 2020 09:02 AM PDT
최근 미국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신앙과 교회 참석의 감소’가 가족에게 끼치는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지지정당에 따라 응답이 극명하게 갈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영국 국제 온라인 조사기관인 ‘유고브(YouGov)’가 7월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2020년 미국 가정 설문조사’에서는 ‘오늘날 가족이 직면한 가장 주요 문제들’ 10가지를 선정하도록 제안했다. Sep 27, 2020 07:12 PM PDT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한 교회 개척 목사가 수년간 학대를 당해오다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박해 감시단체 ‘국제 기독교 컨선’은 7월10일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고다라리 지구의 한 마을 숲에서 정체 불명의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문시 타도 목사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했다고 밝혔다. 문시 목사의 아내 라지니는 극단주의자들에게 남편을 살려달라고 간청했지만 무시한 채 그들은 목사를 집에서 끌고 나왔다고 증언했다.Sep 27, 2020 07:05 P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비판적 인종이론’ 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연방 정부와 사업 계약을 맺거나 보조금을 지원받는 개인이나 단체에도 이와 관련된 개념을 교육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이로서 트럼프는 앞서 연방 정부 기관이 정부 공무원들에게 비판적 인종 이론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던 명령을 더욱 확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몇 주 전, 나는 분열적이고 해로운 성과 인종에 기초한 이데올로기로 공무원들을 세뇌하려는 노력을 금지했다. 오늘 나는 이 금지를 우리 나라, 미군, 연방정부 계약자와 거래하는 사람 및 회사 그리고 (연방기금)수령자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Sep 27, 2020 06:57 PM PDT
로마의 역사를 다룬 책들이 많지만, 로마 멸망에 관하여는 에드워드 기번(1737~1794)의 '로마제국쇠망사'를 따라갈 작품은 없다고 합니다. '로마제국쇠망사'는 자료, 기술방식 그리고 유려한 문체로 명작으로 인정받습니다. 이 책은 구상에서 출간까지 23년 걸렸습니다. 27세에 시작해 50세에 완성합니다. 이 로마제국쇠망사는 뛰어난 역사서이자 훌륭한 문학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ep 27, 2020 06:02 PM PDT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엔젤 미니스트리’의 대표인 앤 그레이엄 로츠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작은 기회의 문을 갖고 있다”며 “만일 그것을 택하지 않으면 엄중한 심판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로츠 목사는 미국은 학교에서부터 정부까지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이름을 지워가며, 계속적으로 하나님 앞에 ‘주먹을 휘둘러 왔다(shaken its fist)’고 지적했다.Sep 25, 2020 08:56 PM PDT
미 남침례교(SBC)가 22일 열린 온라인 가상 회의에서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될 회계연도의 협력 프로그램 예산을 새로 채택했다. 뱁티스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SBC 집행위원회는 당초 제안한 1억9770만 달러에서 5%를 삭감한 1억8680만 달러를 예산으로 배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75년 만에 처음으로 총회가 취소됨에 따라 집행위원회가 최종 결정했다. Sep 25, 2020 08:49 PM PDT
부모가 자식을 훈육할 때 해선 안 될 말이 있다. "말 안들으면 내다 버린다!", "부자의 인연을 끊는다" 같은 말이다.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런 말을 해선 안 된다. 우리의 천부(天父)께서도 '아무리 속 썩이는 자식'이라 하더라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그런 막말은 안 하신다. 그런데 기독교인이라 자처하는 이들 중에 "하나님이 구원에서 탈락시킨다"는 말을 다반사로 하는 이들이 있다. 그것은 엄혹한 '율법주의 어법'이지, '기독교 어법'은 아니다. 물론 때론 하나님이 "어찌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사 1:5)"는 과격한 말도 하시지만, 그것은 그들을 저주해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품기 위해서다. Sep 25, 2020 02:48 PM PDT
지르콘(ZrSiO4)은 지르코늄(Zr)과 결합된 규산염 계열에 속하는 단단한 광물이다. 지르코늄은 부식에 강하고 중성자 흡수단면적이 작아서 산화지르코늄(ZrO2)은 원자로의 핵연료봉으로도 사용된다. 지르콘은 대개 흑운모(biotite)에 의해 감싸져 있으며, 결정의 크기는 0.1-0.3mm 정도로 매우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광물이다. 그 이유는 우라늄-납 방사성 붕괴(radioactive decay)를 이용한 연대측정에 사용되고, 풍화에 무척 강하고 변질이 잘 되지 않으며, 결정이 만들어지는 온도가 매우 높아서 마그마 속에서도 용융되지 않고 잘 보존되는 특성 때문이다. Sep 25, 2020 02:47 PM PDT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 가운데, 발제 후 이어진 토론 순서에선 신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학교육에 있어 동성애를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해 고찰했다. "인본주의 신학, 말씀의 신학 앞에 걸려 넘어져" 먼저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가 '퀴어신학의 도전 앞에서 한국신학계는 하나님 말씀 신학으로 되돌아가야 한다-젠더주의와 성혁명, 퀴어신학의 도전 앞에선 한국신학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그동안 유럽과 북미사회에서 전개되어 왔던 젠더주의, 성혁명과 퀴어신학이 우리 한국에도 들어와 축제 형식으로 선전되고 있으며 급기야 법제화하도록 입법제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젠더주의, 성혁명, 퀴어신학은 기독교 이후 시대가 된 유럽과 북미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Sep 25, 2020 02:4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