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Students for Life'에 소속된 2명의 대학생들이 워싱턴 D.C. 가족계획협회(미국 내 가장 큰 낙태 클리닉 운영) 앞 도로에서 "흑인 태아의 생명도 중요하다 (Black Pre-Born Lives Matters)"라는 문구를 분필로 쓰다 공공/사유 재산 훼손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이들은 흑인 여성이 전체 가임기 여성의 14%에 불과하지만, 가장 높은 낙태율(전체 낙태의 36%)을 보이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인종차별 반대 시위의 슬로건인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Black Lives Matter)"를 인용하여 이와 같은 활동을 기획했다. 위키피디아에서 미국의 프로라이프 단체를 검색해 보면 약 70개 이상의 단체가 검색된다. 프로라이프 단체들은 중앙 집중 의사결정 기관이 없으며, 다양한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개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중년 백인 남성 주류의 복음주의 기독교 집단이라는 이미지로 고착화되었던 프로라이프 운동은 1990년을 즈음하여 젊은 세대, 특히 밀레니엄 세대(1980-1995 년 사이에 태어난 약 8 천만 명, Y 세대라고 칭하기도 함)의 참여가 증가하고, 젊은 여성 리더들이 다수 등장하며 새로운 활기를 띈다.Oct 05, 2020 11:49 AM PDT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지난 1일 '추도예배인가, 제사인가'라는 제목으로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영상을 올렸다. 김 목사는 "예수 믿기 전까지 평생 제사를 지내왔던 형제가 있었다"며 "예수를 믿고 난 이후 제사를 드리는 것이 예수님께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 문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형제들이 문제였고 제사는 반드시 드려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 형제에게 가장 먼저 말씀드렸던 것은 예수님께서 어떤 것을 더 기뻐하실지 물어보시고 결정하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이라며 "제사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Oct 05, 2020 11:43 AM PDT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그 이유는 기존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소그룹에 참여하게 하는 오프라인을 대신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3년간 해오며 느끼고 배우는 것은 온라인 사역은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사역이 아닌 보완하는 사역이라는 것이다. 새들백교회는 온라인 캠퍼스를 통해 교인등록을 받는데, 매년마다 온라인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는 교인들의 통계를 살펴보니 4가지 특징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온라인 사역의 대상과 필요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여기서 캠퍼스는 교회 안에 지교회를 뜻한다. 새들백 교회는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을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인정하고 캠퍼스명을 붙인 것이고, 온라인 캠퍼스를 통해 교인등록, 소그룹 인도/참여, 사역과 훈련이 제공된다. Oct 05, 2020 11:42 AM PDT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주성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대변인에 대해 논란이 거세다. 여당은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난다'고, JTBC는 기독교 강경 세력을 대변하는 듯하다고 비난했다. 급기야 국민의힘도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주 대변인의 내정을 취소했다.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한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과 변화의 행보에 멈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정훈 교수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청년들이 아직 미숙하고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내치듯 하는 방식이 현대 정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조금 성급했지만 용감하게 표현한 것에 대해 오히려 격려를 보내고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한 방식 중 하나가 사과한 대상을 짓밟는Oct 05, 2020 11:29 AM PDT
북한이 대한민국 공무원을 사살한 뒤 불에 태운 사건에 대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문재인 정부가 북한 정권을 대변하고 있다"며 대북 인권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5일 성명에서 "어떤 범죄 집단도 흉내내기 어려운 엽기적 살인"이라며 "이 사건의 핵심은 월북 여부가 아니라 실종 공무원에 대한 군과 정부 당국의 방치와 북한 군에 의한 사살과 소각"이라고 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정부는 무대책으로 있다가 국민들의 분노가 쏟아지니까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김정은의 사과 표시를 전하면서 '예의를 지켰다'고 이 사건을 월북 프레임으로 덮으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문재인 정부는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정부인가? 북한 정권을 대변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정권은 무죄한 실Oct 05, 2020 11:27 AM PDT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전쟁에서 그는 적군에게 포위되어 빠져나갈 길을 잃고 말았다. 궁여지책으로 그는 어떤 동굴 속으로 피신해 있었다. 그런데 그 동굴 입구에 마침 한 마리의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를 추격하던 적군의 병사가 동굴 앞까지 이르렀지만, 입구에 거미줄이 쳐있는 것을 보고는 동굴 안에 사람이 없으리라는 생각에 그냥 돌아가고 말았다. ②또 언젠가 다윗왕은 이런 전략을 세웠다. 적군의 장군이 잠자고 있는 방으로 몰래 들어Oct 05, 2020 11:22 AM PDT
북한 함경북도에 위치한 노동교화소 내 인권 유린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워싱턴에 소재한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최근 북한 함경북도에 위치한 강제수용소인 '12호 교화소'의 실태를 분석한 '북한: 12호 전거리교화소 사진분석 업데이트 2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12호 교화소에 수감됐던 탈북자들의 증언 및 위성사진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현재 운영 중인 12호 전거리교화소에서 자행되는 북한의 처참한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북한 사회안전성의 12호 교화소는 평양에Oct 05, 2020 11:19 AM PDT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제한 또는 통제한 가운데, 놀이동산과 제주도 등 관광지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입도객 수는 28만 1천 258명으로 알려졌다. 하루 평균 약 3만 명 이상. 제주도가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건은 겨우 618건에 불과하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추석 연휴에 몰린 놀이동산 관광객들의 실시간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거리 두기 1m조차 지켜지지 않은 상태의 관광객들이 빼곡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Oct 05, 2020 11:17 AM PDT
지난 주에 구원과 선행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한 글을 발표했다. 그 기고문을 읽은 일부 독자들이 칭의의 사건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 사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칭의에 대해서 엄청난 혼란과 오해에 빠져있다. 16세기 종교개혁자이자 복음주의 개신교의 아버지인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는 칭의교리가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것을 결정하는 교리" (justificatio est articulus stantis et cadentis ecclesiae-"justification is the article by which the church stands and falls.")라고 선포한 바 있다. 루터에 따르면 교회가 칭의교리에 대해서 오해하는 순간 그 교회는 무너진 것이다. 그렇기에 칭의교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필자는 아래와 같이 칭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 많은 지체들에게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Oct 05, 2020 10:41 AM PDT
"고 임동선 목사님은 십자가의 역설의 진리를 명확하게 알고 계셨습니다. 그의 모든 생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했던 삶이었고,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과 나누고 청빈의 삶을 사시다 하늘나라로 가신 진정한 축복받은 삶이었습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설립자 고 임동선 목사의 4주기 추모예배가 지난달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학생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테너 오위영 목사와 소프라노 신선미 교수의 특별찬양에 이어 월드미션대학교 부총장 신성묵 교수가 기도하고 2대 총장인 송정명 목사가 설교했다.Oct 05, 2020 09:09 AM PDT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4일 주일예배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행4:12~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에 있다.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위기 뿐 아니라 사회적인 신뢰도가 저하되고 이 틈을 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흐름 또한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교회는 언제나 위기와 함께 변화되어 왔다. 위기 속에서 본질을 회복하고 새롭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 위기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이다. 그럼으로 위기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도 변화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에 변화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겠는가”라며 “변화되지 않은 채로 코로나 재난이 종식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Oct 05, 2020 09:00 AM PDT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4일 하늘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중공폐렴(코로나19)과 한국교회 핍박’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을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됐고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정의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코로나를 확산시킨 것”이라며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 등의 초기 방역에 실패하자 코로나19는 전국으로 퍼졌다. 그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교회 예배나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일 뿐이다. 왜 사랑제일교회발(發), 광화문 집회발(發) 코로나라고 명칭 하는가? 교회에서 코로나를 만들어서 뿌린 게 아니다. 우한발(發) 코로나가 정확한 정의”라고 했다.Oct 05, 2020 08:57 AM PDT
정부가 지난 8월 19일부터 수도권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 이후, 지금까지 약 5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정부는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인원을, 예배당의 좌석이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300석 미만은 20명 이내)까지 허용했지만 비대면 예배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원칙을 언제 해제할 지 아직 기약도 없다. 그러면서 교회에 가장 뚜렷이 나타난 현상은 두말 할 것 없이 ‘온라인 시스템’의 보급이다. 물론 규모가 작은 교회의 경우 이조차 여의치 않지만, 올해 초 코로나 사태가 막 터지기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지금은 그래도 대부분의 교회에서 온라인 활용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도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다.Oct 05, 2020 08:55 AM PDT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복음주의 교회와 기독교 비영리 단체는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예측을 하고 있다. 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ECFA가 발표한 ‘낙관론이 불확실성을 능가하다: 교회 및 기타 비영리 단체 코로나19 재무 영향 보고서’는 1천341개 교회와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과 2020년 재정 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공유했다.Oct 05, 2020 08:50 AM PDT
미 법무부는 캐피톨힐 침례교회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100명 이상의 야외 예배를 금지한 워싱턴D.C. 무리엘 바우저 시장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4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워싱턴 시(市)가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는 수정헌법 제1조와 제5조를 위반했다”면서 “지난주 연방 법원에 교인 수 850여 명의 이 침례교회를 지지하는 ‘이해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Oct 05, 2020 08: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