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김영한 상임대표(숭실대 명예교수, 전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장, 기독학술원장) ©기독일보 DB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 정부의 올바른 난민 정책을 요청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8월 말 아프가니스탄 대한민국 조력자와 가족들 391명이 한국으로 입국했다"며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기여자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장기 체류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이들은 "한국에 들어온 아프칸인 391명은 현지 한국 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지방재건팀에서 근무한 현지인 76명과 그 가족들(315명)"이라며 "탈레반은 외국에 협력한 현지인들에 대한 보복을 공언해왔다"고 했다. Sep 13, 2021 09:12 AM PDT
미국의 크리스천 작가 호프 볼린저(Hope Bolinger) 씨는 지상에서 크리스천이 맺은 결혼관계가 천국에서도 계속될지에 관한 물음에 답을 내놓았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이라 판단해 전문(全文)을 번역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천국에서 삶의 모습이 어떠할지 누구도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천국의 본질은 어느 정도 수수께끼로 남아있지만 그리스도는 누가복음에서 한가지를 분명하게 말했다. '이 땅에서 결혼해 배우자와 살게 되더라도 결혼 생활이 천국에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크리스천이 천국에 관해 궁금해하는 부분은 수없이 많다. 그 중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이 천국에서도 지속될지 여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임에 틀림없다. 상당수는 천국에서 배우자와 재회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Sep 13, 2021 09:09 AM PDT
한국 교회사와 북한 교회사에서 제너럴 션만호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사건은 일반 역사와 교회사의 양면성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파급 영향은 조선의 근대사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먼저 교회사적인 측면에서는 토마스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 교회사의 효시적 상징성이 있다. 그러면 토마스 선교사는 왜 조선에 셔만호를 타고 평양으로 들어왔는지 이 배경을 알아보아야 한다. 그는 원래 중국 상해로 파송받은 선교사였으나 아내가 출산 중에 사망하자 실의에 빠져 선교사직을 사임하고 개항지인 산동성 엔타이(지프)로 와서 통역사로 일하던 중에 그곳에서 조선 백령도에서 건너온 김자평을 만났다. 놀랍게도 그는 천주교인이었으며 그로부터 조선의 천주교인들의 박해와 순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선의 복음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토마스는 1865년에 그와 함께 백령도로 건너와서 수개월을 지내면서 그 섬과 옹진반도의 해안 마을까지 접근하여 한문 성경을 배포하였고 약간의 조선어를 익혔다.Sep 13, 2021 08:46 AM PDT
사도바울은 선교여행을 하며 로마 도로망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로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자랑합니다. 로마는 도로의 제국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로마는 지방과 촘촘한 도로망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새로운 땅을 정복하면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전성기에는 113개 주에 연결된 372개의 고속도로가 400,000Km(250,000 Mil)이었답니다. 잘 발달된 로마의 도로망은 로마제국의 젖줄이었습니다. 이런 고속도로들은 군인들이 건설하였고, 각 지방정부가 도로 관리와 유지를 책임졌습니다. 로마는 도로의 건설, 유지, 활용에 선진국이었습니다.Sep 13, 2021 08:45 AM PDT
미국에 유학을 와서 흑인 가계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10대로 보이는 한 훅인 여자 아이가 물건을 계산대로 가져왔습니다. 평소 때는 잔돈은 받지 않고 넘어갔지만 그 날은 주인분이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잔돈까지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 아이는 투덜대기 시작하면서 지갑에서 잔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잔돈이 잘 찾아지지 않자 점점 더 화를 내기 시작하더니 힘겹게 찾은 그 잔돈을 갑자기 내 얼굴에 확 던져 버렸습니다. Sep 13, 2021 08:42 AM PDT
2001년 9/11 테러 사건이 있은 지 20년이 지난 지금, 미국 뉴욕 로어 맨허튼의 세계무역센터 참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서 유가족들을 돌본 한 해군 군종이 비극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다. 군목 긴급대응팀의 일원으로 해안 경비대에서 근무하던 짐 젠킨스(Jim Jenkins)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리스트들이 4대의 비행기를 납치, 세계무역센터 빌딩을 파괴한 지 며칠 후에 그라운드 제로로 향했다. 당시 이 테러로 약 3천명의 사망자와 6천명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세계무역센터에서만 약 2천 500명이 사망했다. 젠킨스는 당시에 대해 “주님은 이미 나를 위해 약속을 예비하셨다. 내가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누구에게 다가갈지,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를 말이다. 한시도 어긋남이 없이 필요할 때 바로 도착했다”고 말했다.Sep 12, 2021 12:19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국장이자 전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기독교인들이 미국의 정체성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 설명했다. 랜드 박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지금쯤이면 미국이 어떤 국가이며, 미래에 어떤 미국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진정한 정체성 위기에 봉착해 있다는 것이 이제 분명해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정부를 정하셨다(롬13:1-7)”면서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의 비전과 사명 선언문을 소개했다. 그는 전임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988년부터 2013년까지 25년 동안 이 단체를 이끌었다. Sep 12, 2021 12:06 PM PDT
2021년 청소년할렐루야대회가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오후 7시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된다.‘Close to Home’(시편 91장)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할렐루야대회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현재 뉴저지 프라미스교회 EM 및 유스그룹을 맡아 사역하고 있는 조셉 김 목사다. 행사주최단체는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 황영송 목사)다. Sep 11, 2021 06:11 AM PDT
아시아를 대표하는 어느 미래학자는 깊이 없는 영성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일부 성도들은 목사나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언제든지 교회를 떠난다고 지적합니다. 교회는 여기저기 많다는 식입니다. 교회관이 병들었습니다. 일부 교회 장로들은 담임목사를 바지사장 정도로 여기고, 시키는 대로 설교만 잘하고, 나머지 교회 일에는 절대로 관여하지 말라고까지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일부 목사는 교회를 자신의 사리사욕에 따라 운영하는 목회자들도 있다고 지적합니다(최윤식, 한국교회 미래지도2, p.10-11) 이러한 혼란과 영적인 방황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화산 폭발처럼 겉으로 분출되었습니다. 이제 주일에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Sep 10, 2021 09:31 PM PDT
예수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그 예수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예수님께 베드로와 같은 심정을 고백했던 적이 있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나를 위한 초막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주를 위해서라면 평생 이름 없는 자로 살아도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저만 신학교에 갔던 것이 아니라, 당시 비슷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청년들을 부추겨서(?) 함께 입학을 했습니다. 당시 제가 회장으로 섬기던 청년회는 주일에 25명 정도가 출석했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3명이 신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신학교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자기들을 부르셨는지 확신이 없다고 말하는 두 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학을 공부해서 혹 대단한 열매를 남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Sep 10, 2021 09:28 PM PDT
지미 채 목사(55)는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교에서 DTS 제자훈련학교 스쿨리더로 8년째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실 가르친다기 보다는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들을 보듬고 울어준다는 설명이 정확하다. 거칠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속 깊은 배려가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듯 보였다. 평화로운 섬 하와이를 잠시 떠나 오랜만에 엘에이 도심지를 찾은 그를 만났다.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 여정을 듣다 보니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탕자의 비유가 오버랩 됐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담대하게 외치는 그를 보면서 탕자에게 가락지를 끼우고 가장 좋은 옷을 내어 입혀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도 느낄 수 있었다.Sep 10, 2021 02:26 PM PDT
예수님께서는 교회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통해서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약속을 하셨다. 성도의 삶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일평생 동안 경건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성도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있기에, 교회 밖에서는 그 어떤 경건의 진보라도 이룰 수 없다. 경건한 성도로 우리가 장성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립된 교회와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어 나가는 모든 일들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 누구도 개인적인 경건생활로 이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눈에 보이는 지역 교회를 통해서 자라나고, 양육을 받는다. 다음 3장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살펴볼 것인데, 교회는 예배공동체로서 부름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성경의 전체 교훈들을 구조적으로 연결하여 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이 사람의 임무로서 가장 강조되어 있다. 혼란된 인간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빛과 생명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는 첩경이기 때문이다.Sep 10, 2021 10:26 AM PDT
미 법무부가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법무부는 9일 텍사스 오스틴의 연방지방법원에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는 30장 분량의 소장에서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은 헌법에 대한 공개적 저항"이라며 "낙태 시술을 아주 어렵게 만들어 여성들의 헌법적 권리 행사를 막고 있다"고 했다. 텍사스 심장박동법으로 알려진 텍사스 SB 8은 지난 1일부터 발효됐다. 이 법은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에 따른 것까지 포함해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 사실상 전먼적인 낙태금지법으로 불린다. 또 민간인이 불법 낙태 시술을 한 의사나 그 조력자를 고소할 수 있게 돼 있다.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텍사스주 낙태금지법은 분명히 위헌적이다. 미국의 헌법을 무효화하는 이러한 책략은 정치적 성향이 어떠하든 모든 미국인이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방식이 승리하면 다른 주도 다른 분야에서 모델로 삼을 수 있다"고 했다.Sep 10, 2021 10:23 AM PD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신 접종 의무를 대폭 강화한 코로나19 새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것은 백신 미접종의 팬데믹이다. 우리의 인내심은 약해지고 있다. (미 접종자 때문에) 다른 이들이 대가를 치러선 안 된다. 대통령으로서 내 일은 모든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강력히 독려했다. 그는 이 같은 취지로 미 노동부를 통해 100인 이상 사업장 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접종을 하지 않는 노동자는 최소 주 1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긴급 규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Sep 10, 2021 10:21 AM PDT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풍성과 삶과 사역을 위하여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그렇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은사에 대해서 분명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일 저 일을 하면서 사역의 열매가 보이지 않아서 실망한다. 예를 들어서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은 모두 어느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설교자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본다. 교회의 담임 목사가 아니라도 어떤 사람은 타문화권 선교에 은사를 가져서 선교사가 되고, 또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것에 은사가 확실하여 더 공부하여 교수가 될 수 있으며 또한 기독교 단체를 운영할 수도 있다. 어느 목사는 목회보다 빈민을 돕는 일에 깊은 관심이 많아서 그 일을 위해서 평생 헌신했고 또 많은 좋은 결과를 보았다. 대부분의 리더는 자신의 은사를 "리더십" 또는 "행정" 등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은사는 개발될 수 있다. 그것을 발견하고 더 개발하고 사역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이 일을 돕는 것이 리더의 몫이기도 하다. Sep 10, 2021 10:0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