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한국교회'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권위주의적',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이미지 회복을 위해 시급한 것은 '신앙생활 본질 회복'이며, 교회 내 '소그룹'은 교회가 공동체로 작용하는 핵심요소로 분석됐다. 또 청년들의 10명 중 9명은 교회 의사결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목회자 단체인 '사귐과섬김'의 부설 연구소 '코디연구소'와 '국민일보'가 기독교전문여론조사회사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개신교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최근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번 조사는 청년들의 의견을 좀 더 비중 있게 담았으며, 설문은 지난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Nov 09, 2022 09:22 AM PST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을 공식 발표했다.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는 1882년 중국 무크덴(Moukden, 현재 선양)에서 최초의 한국어 번역 성경인 누가복음을 출판한 뒤 조선에 밀반입했다. 따라서 2022년은 성경 일부가 처음 한국어로 번역돼 출판된 지 140년 되는 해다. 그로부터 140년 되는 2022년,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이 출간됐다.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은 순교자의소리에서 양육받는 탈북민이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탈북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직접 만든 북한식 평양냉면을 대접하기도 했다. Nov 09, 2022 09:21 AM PST
"성경을 계속 가르칠 수 있었더라면, 더 기도해 줬더라면 지금 곁에 있었을 텐데..." 서울 이태원 참사로 제자를 잃은 목회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서울시내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양모 목사(39)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정신없이 사역을 하던 중에 경찰서에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번에 이태원 참사로 희생당한 청년의 핸드폰에서 저장된 이름 중 가까운 사람인 것 같아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Nov 09, 2022 09:18 AM PST
최근 107세 생일을 맞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여성이 "장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고 말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산티(Santee)에 거주하는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콜롬비아 WLTX 뉴스19와 인터뷰에서 "난 성경 말씀대로 순종했다"며 장수의 비결을 밝혔다. 톰슨은 1915년 10월 10일 태어나 올해로 107세를 맞았다. 미국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2년 전, 타이타닉이 침몰한 지 불과 3년 후였다.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1941), 그녀의 나이는 26세였다. 그녀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을 때(1963)Nov 09, 2022 09:16 AM PST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영적 침체를 겪고 있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 저자)는 사역하면서 '회복'을 핵심 가치로 두며 영적 침체와 성도들의 신음을 바라보며 그는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역전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본 도서는 저자가 오륜교회 강단에서 '주여, 다시 회복시키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시대와 상황의 난관 속에 넘어지고 실패하여, 아프고 상처 난 한국교회와 성Nov 09, 2022 09:15 AM PST
[1] 『인간시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남부럽지 않을 만큼 유명세를 얻게 된 김홍신이라는 작가가 있다. 그가 쓴 저서 중에 『인생 사용 설명서』란 책이 있다. 아들 결혼식에 온 하객들에게 음식 대접만 하기가 민망해서 책을 한 권씩 선물하려고 집필한 책이다. 그런데 한 여성이 이 책을 읽고 그에게 문자를 보내왔다. 그녀는 예전에 멋쟁이 피아니스트였다. 그런데 몇 년 전, 버스에서 내리다가 사고를 당했다. [2] 버스 문틈에 그녀의 옷이 끼어 있는 걸 모르고 버스가 출발한 것이다. 그때 오른손 손가락 세 개를 잃었다. 손가락 하나를 잃었어도 치명적이었을 텐데, 세 손가락을 잃었으니 피아니스트로서 그녀의Nov 09, 2022 09:13 AM PST
한국대안교육학회가 2017년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540곳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대안교육연대(대교연),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한교연) 등 양대 단체에 소속돼 최소한의 자율적 교육 관리가 되는 경우는 약 24%인 130여 곳에 불과했다. 그런데 2017년부터 5년이 지난 현재, 전국의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무려 1,0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100곳이 넘는 대안학교가 생겨난 셈이다. 폐교되는 경우까지 감안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대안학교가 설립된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기독교 대안학Nov 09, 2022 09:11 AM PST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7일 오후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 3층 예배실에서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신안군이 협력하고, 국회조찬기도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전남교회총연합회,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지도봉리교회, 나사렛형제들 등이 후원했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Nov 09, 2022 09:08 AM PST
제19회 서울 국제사랑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머슴 바울>. '조선의 바울'이라 불리는 머슴 김창식이 조선인 최초의 목사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그린 한국 기독교 최초의 뮤지컬 영화다. '바울'은 기독교 최초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다.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 주기 위해 전도에 힘쓰고 기독교의 기초를 세워 예수를 가장 깊이 이해한 충성스러운 사도로서 일생을 살았다. 이런 그의 행적과 닮은 김창식 목사의 삶을 그린 영화 <머슴 바울>이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머슴 바울>은 서양인들이 조선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괴소문이 돌면서 그들의 야만성을 확인하Nov 09, 2022 09:06 AM PST
미국 레져렉션 교회 창립목사인 조셉 마테라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자아실현 복음의 문제점 9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렸다. 마테라 목사는 "20세기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긍정적 사고' 메시지가 시작된 이후 이 메세지를 변형해 가르치는 설교자가 많이 나왔다"라고 했다. 그는 "설교의 목표가 '자아실현'일 때, 그 설교는 종종 기독교인들의 꿈인 자기애를 만족시키기 위해 복음을 축소한다"라면서 자아실현 복음의 문제점 9가지를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다. 모든 장르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독교와 Nov 09, 2022 09:04 AM PST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교단 전체 모임을 여러번 연기한 가운데 새로운 총회 날짜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소재한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킴 심슨 총회위원회 위원장은 "샬럿은 우리의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충족했기 때문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의원과 참석자들이 도시가 제공하는 모든 것에 만족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웨스턴 노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가 이 행사를 공동 주최Nov 09, 2022 09:01 AM PST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 이하 침신대)는 제36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122명의 학생을 20개 조로 전국교회에 파송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교회지원전도단 파송이 이루어지지 못하였지만 올해에는 파송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와 협력을 통하여 전도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한편, 교회지원전도단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학생이 필수로 이수하는 과목으로 교회 현장에서 전도훈련을 철저히 받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으며, 동시에 개교회에도 전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킴으로Nov 09, 2022 08:59 AM PST
우리 정부가 북한 선원 2명을 북한으로 추방한 것에 대한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각하한 것이 부당하는 법원 판결이 8일 확정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9년 11월 2일 동해상에서 나포된 북한 선원 2명을 같은 달 7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 이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이것이 우리 헌법과 '고문방지협약' 및 '북한이탈주민법' 등에 반하는 인권침해라며 이 사건을 인권위에 진정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피해자들이 이미 북한으로 추방된 상황에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고, 비사법적 구제기관인 인권위의 조사권한의 한계Nov 09, 2022 08:58 AM PST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기독교계 원로들을 비공개 면담했다. 윤 대통령은 8일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 대한성서공회 양병희 이사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토요일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를 통해 많은 국민이 위로를 받고 큰 힘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에서 김장환 목사는 로마서 8장 27~30절 말씀을 봉독했고, 양병희 목사는 "새벽마다 절망에Nov 09, 2022 08:55 AM PST
다음 세대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교육하고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앵커드'(Anchored) 컨퍼런스가 1일 미국 프레스턴우드침례교회(Prestonwood Baptist Church)에서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사상가협회(Christian Thinkers Society), 프레스턴우드기독교아카데미(Prestonwood Christian Academy), 성경적세계관연구소(Biblical Worldview Institute)가 공동 주최했으며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션 맥도웰(Sean McDowell), 엘리사 칠더스(Alisa Childers), 스콧 스트리플링(Scott Stripling) 등 강사들은 창조와 진화에서 기독교 윤리와 유산, 현재의 문화 동Nov 09, 2022 08:5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