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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혜

    한국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더워서 땀을 흘리며 다녔는데, 이번 주는 아침저녁이 춥다고 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보내며 모든 사람이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신뢰하고…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여호수아 5:12)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하면 여러분들은 먼저 무엇이 생각납니…
  • [사설] 상습 성범죄자 양형 축소, 상식적인가?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가 1심 판결 양형이 부당하다는 정 씨 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
  •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  백인호 장로

    [백인호 장로 칼럼] 마음으로 볼줄 아는 하나님의 존재

    예수님께서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4)라고 말씀하셨다. 육의 사람으로 불렸던 시몬에게 영의 사람으로 변화된 후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였다. 신앙생활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하는 성도들에게…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1)

    '2024 서울-인천 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28일 7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로잔운동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미완성으로 남은 복음화 사역을 함께 갱신하고, 전 세계 기독교 선…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피해자와 가해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태복음 5:23-24) 최근(2024. 9.) LA 한인 …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유산을 상속 받은 개(犬)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5:26) 우리는 가끔 신문 보도나 TV 뉴스를 통해 수십억 혹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가 평소에 사랑했던…
  • 정태회 목사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9] 팀워크(2) 완벽주의자는 절대로 일을 타인에게 맡길 수 없다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5-26).
  • 타코마제일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세상에는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소망을 전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쁜 소식, 희망적인 소식, 고통보다 더 강력한 부활의 소망을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할아버지 누구세요?

    미국에 태어나서 고등학생이 된 어느 청년이 오랜만에 한국 친척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는데 사진으로만 봤지, 할아버지 얼굴을 몰라서, 처음 할아버지를 보고 "할아버지 누구세요?"라고 물었답니다.
  • 시애틀 지구촌교회 김성수 목사

    [김성수 칼럼] 오래된 주름은 그대로

    저는 주름잡는 일을 했었습니다. 미국에 온 후, 일주일 만에 세탁소(Dry Cleaner)에 취직되어 열심히 주름잡는 일을 배웠습니다. 저에게 세탁 일을 가르쳐 준 주인이 업계에서 "도사"로 소문났었으니까. 4년 후, 세탁계(?)를 떠날 때…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가을의 선물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농부가 뜨거운 여름내 수고한 산물들이 열매를 맺어 큰 기쁨을 줍니다. 사람이 아무리 하여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성도들은 그 모든 은혜의 시작과 끝인 하나님을 잊으면 안 됩니다.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주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는 형제 되기를 기도하며

    더위가 아직도 한창인 한국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주 설립 53주년 예배를 드린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서울이 들어와 이번 주말은 대전의 현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게 됩니다. 형제의 기도가 이번 주말 대…
  •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10)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 천지 능선 주위로 늘어선 수많은 인파로 인해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사람들을 피해 능선 아래에서 촬영한 기념 촬영 사진. 좌우에 큰 고성능 카메라 타워가 서 있다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⑩]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를 방문해 보니...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 한국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었다. 모두 중국 사람들이었다. 왜 이렇게들 많이들 오는 걸까? 의문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입구(백두산 정상에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 앞에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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