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남기기
마틴 루터 킹(Rev. Martin Luther King, 1925~1968) 목사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요 위대한 설교자요 연설가이다. 그는 1963년 8월 28일 워싱턴의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불멸의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I have a Dream)"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었…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8] 팀워크(1) 독불장군' (獨不將軍)
'독불장군'이라는 말이 있다. 흔히 이 말을 "불알을 하나밖에 없는 장군"이라고 오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문자 그대로 '독불장군' (獨不將軍), 혼자서는 장군이 아니라는 말이다. 장군 칭호를 받으려면 반드시 그와 함께 전… [이기범 칼럼] 부족한 것이 있어서 감사
우리는 나에게 부족한 것들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돈도 부족하고, 지혜도 부족하며, 능력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노력하게 되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겸손… [이민규 칼럼] 말씀 약 뿌리기
지난주 스페이스 X 우주선을 타고 460마일 상공에서 시속 16,000 마일(총알의 10배 속도)로 움직이는 캡슐을 열고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했습니다. [김성수 칼럼] 유학생들을 위한 환영과 가정초대
최근 한국 유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해 주어 감사합니다. 가족처럼 적극 환영하고 가능하면 가정과 목장에도 초대하여 주의 사랑을 나눠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유학생 출신입니다. 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 [성종근 칼럼] 믿음의 방패
많은 재해가 가운데 삽니다. 주님의 특별한 돌보심을 기도합니다. 우-러 전쟁 2년 7개월 하고 있습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전쟁 국민들, 군인들은 생사의 위기입니다. 신자가 정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키스 포스키 목사가 쓴 칼럼 ‘정신적 포르노: 정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최근 게재했다. 키스 포스키는 목회자이자 팟캐스터 겸 유머리스트로, 2006년부터 소버린 그레이스 패밀리처치를 이끌고 … [진유철 칼럼] 확실성이 아니라 믿음이 먼저다
세상은 확실성을 추구합니다. 온갖 정보를 동원하고, 힘 있는 권력의 줄을 붙들고, 이 사람 저 사람, 이것저것을 동원하여 확실한 길을 가려고 애를 씁니다. 종교에서도 이단일수록 확실성을 추구하여 성경에도 없는 이야기를 … [사설] 핵무기 시설 공개한 북한의 뻔한 속셈
북한이 핵탄두에 사용하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사상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어, 향후 '핵보유국' 지위를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헌혈(獻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얼마 전(2024.9) New York 혈액은행에 피가 동나간…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9)
백종근 목사의 저서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는 1896년 남장로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되어 전주와 군산 그리고 목포를 비롯한 호남지역에서 평생을 보내며 이 지역의 유무형의 선교 인프라를 깔아 호남선교의 토대를 마련… 조셉 마테라 “성경 말씀을 해석하는 8가지 방식”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가 기고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8가지 흔한 방식’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는 “저는 오랜 세월 동안 성경 해석학을 깊이 연구해 왔다. 성경을 이해하려는 사람에게 …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37] 담화능력(커뮤니케이션)
넓은 의미로 상호 간에 대화를 나누는 것을 담화(談話)라고 한다. 그러나 담화를 리더에게 적용하여 네이버 국어사전은 이렇게 정의한다. [이기범 칼럼] 소풍 가듯,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법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정신과 의사로 평생을 지낸 이근후교수님이 노후에 쓴 책입니다. 이 분의 책을 읽으면서 저는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민규 칼럼] 직분자 교육
이런 대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제 나이도 찼으니까 집사 받아야지", "그래도 권사는 돼야 어디 가서 인정받으니까 그냥 받아 집사보다 권사가 낫잖아~", "내 친구들도 다 장로인데 나만 집사니까 좀 그렇네. 이번 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