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전쟁의 또 다른 희생자, 포위된 우크라이나 유대인 공동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콜비 배럿과 스티븐 무어의 기고글인 '왜 그리스도인들은 우크라이나 유대인 공동체와 함께 서야 하는가'(Why Christians must stand with Ukraine's Jewish community)를 16일 게재했다. 콜비 배럿(Colby Barrett) JD, PE는 … 
[송금관 목사 칼럼] 하이퍼 글로벌리즘 시대, 찰리 커크가 남긴 유산과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주는 도전
하이퍼 글로벌리즘은 세상을 빠르게 연결했지만 동시에 빠르게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준 것 같지만, 사실상 혐오와 진영의 언어를 증폭시키며 갈등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습… 
찰리 커크의 죽음: 순교자의 피가 남긴 유산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H.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 신앙과 자유의 순교자'(Charlie Kirk: A martyr for faith and freedom)를 15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Rev. Mark H. Creech)는 노스캐롤라이나 기독교행동연맹(Christ… 
[서평] 위그노처럼(성원용, 국민북스, 2024)
역사(歷史)를 잊은 민족이나 개인은 미래가 없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단재 신채호, '조선상고사').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운다. … 
찰리 커크 암살, 미국 사회의 위기와 교회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의 암살에 대한 4가지 반응'(4 reflections on Charlie Kirk's assassination)을 12일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 
"교회 분쟁, 때로는 '사소한 이유'가 갈등 불씨"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샘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을 '교회 갈등의 주요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4일 게재했다. 레이너 목사는 플로리다의 웨스트 브래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처치 앤서스(Church Answer…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어두운 골짜기가 가장 밝은 지혜를 낳습니다
골짜기는 어둡습니다. 깊은 골짜기일수록 어둡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에서 가장 밝고 깊은 지혜가 탄생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정상은 높고 아름답습니다. 그… 
[이민규 칼럼] 찰리 커크의 죽음을 보며
미국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보수 정치의 젊은 리더였던 찰리 커크(31세)가 유타의 한 대학에서 강연중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 때문입니다. 
[김성수 칼럼] 받은 사랑의 아름다운 순환
달라스 예닮교회(이우철 목사)에서 열린 "제133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큰 위로와 격려, 그리고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성종근 칼럼] 가을
올해도 시간이 지나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세월의 무거움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세월에 성숙하고 세월에 속아 무엇인가? 해보려 하면 몸과 마음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나가는 세월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이 주셨던 첫 마음을 간직하며
9월에 들어오니 날씨도 선선해지고 뒷마당의 잎들도 색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가을은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 맞을 해를 준비하는 때입니다. 남은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 
[진유철 칼럼] 말레이시아에서의‘열방전’수련회를 다녀와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순종하는 믿음으로 C국 사역자들의 말레이시아 ‘열방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생각과 달리 약함과 부족함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일 오후 청년교구의 야외예배까지 잘 마치고 공항에 가서… 
[강준민 칼럼] 가장 거부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 
[목동 칼럼] 두고 온 만주 벌판
지난 글에서 비전 50 선교회가 필자의 전임 목사이자 원로목사이신 윤일흠 선교사께서 30 여 년 전,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던 연변의 꽃제비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에서 시작되었음을 언급한 바 있다. 그때 국경 일대에서 어린 … 
거대한 잭팟의 그늘, 복권이 남기는 탐욕과 착취의 실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H.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파워볼 잭팟과 복권: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Powerball jackpots and lottery tickets: What does the Bible say?)를 10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Rev. Mark H. Creech)는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