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조용기 목사,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3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은 故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지난 해에도 그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해 5위였지만 올해 3위를 차지했다. 최근 구설수에도 2계단 상승했다. 무소유에 대한 기독교의 화답, 신학자가 본 <유소유>
<유소유>는 신학자이자 고고학자인 고세진 교수가 강의실 밖으로 들고 나온, 이 시대에 필요한 혜안을 담은 책이다. 그는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물질이 풍부해져도 사람들의 욕심은 자꾸 커지고 함께 사는 방법은 오히려 서툴러… 실명 위기 차드 소녀, 이승철 도움으로 치료차 입국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 K3에서 심사위원으로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승철 씨가 봉사활동차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했을 때 만나 일대일 결연후원을 약속한 8세 소녀 카디자가 17일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입국한 것 시애틀 영광교회 창립 26주년 맞아
시애틀 영광교회(담임 김병규 목사)는 지난 14일 창립 2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전통적인 기능의 교회가 아닌 성령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 ‘평신도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교회’, ‘사명과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 대한민국은 왜 이승만과 건국을 기념하지 않는가?
2011년은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63년이 되는 해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으로 어부지리(漁父之利)한 해방보다는 천신만고 끝에 우리의 힘으로 이루어낸 건국이 훨씬 중요할 뿐 아니라 세기사적 의미가 있는 건국이었다. 그… 제 66주년 광복절 워싱턴주 합동 기념식 열려
제66주년 광복절 워싱턴주 합동 기념식이 지난 15일 훼드럴웨이 코엠 TV 공개홀에서 열렸다. 올해 광복절 기념식은 당초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주완식 목사)의 공동주최로 열릴 … [이기범 칼럼]이민 가정의 갈등
이민오면서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큰 걱정은 부족한 영어실력과 자녀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자녀가 사춘기를 맞아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시기가 되면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면… [김형태 칼럼] UN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
60대인 우리들이 중학생이었을 때 사회과목 시험에 UN 사무총장의 이름을 외워 쓰는 문제도 있었다. 그만큼 중요한 국제공무원 1호의 자리에 우리나라 출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연임되었다. 2011월 6월의 국제뉴스 중 단연 최고 … [본국]강북제일교회, 14일 주일 또다시 양측 충돌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지지측과 반대측이 14일 주일 또다시 충돌했다. 고성과 몸싸움이 오간 가운데 한때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 슐츠, 동성애 지지 서명, 윌로크릭 강연 거부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 하워드 슐츠(사진 우)가 미국의 대표적 대형교회인 윌로크릭교회에서의 강연을 하루 전날 돌연 취소하자 그 교회의 담임인 빌 하이벨스 목사(사진 좌)가 "윌로크릭교회는 반동성애 또는 그 누구에게도 …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제 66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 배구 대회
시애틀한인기독교회연합회(회장 권혁부 목사)가 주최한 제 66회 광복절 기념 연합 배구대회가 지난 13일 시애틀한인장로교회 인근 프레스트크레스트 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애틀 밀알 선교단 2011 섬머스쿨 개최
시애틀 밀알 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은 지난 11일 부터 13일까지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시애틀 2011 밀알 섬머 스쿨을 개최했다. [최인근 컬럼] “범사에 感謝(감사)하기”
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은 전 미국이 지키는 감사의 날입니다. 이는 1864년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이를 선포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공휴일로 정하여 지켜 오는 감사의 날입니다. 링컨 대통령은 이 날을 감사의 …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22) 강을 건넌 사람들(여호수아24:14-18)
구약에 나타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의 사건들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우리 자신의 사건으로 다가온다. 아브라함이 강을 건너 하나님의 지시할 땅으로 강을 건넌 사건이나, 모세와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 [이규현 컬럼] ‘비결은 …상대편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지요!’
60세를 훌쩍 넘긴 장수씨와 성자씨 부부는 주위에 모범커플로 소문이 나있다. 늘상 함께 다니면서 항상 편안하고 남에게 정말로 본이 되는 잉꼬부부이다. 늘 부부간의 대화에나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나 상대를 편안하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