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기독교회협의회(회장 권혁부 목사)가 주최하는 시애틀연합부흥성회 오는 11월 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진행된다.

권혁부 목사는 “소강석 목사는 한국 교회의 차세대 리더이자 맨땅, 맨손, 맨몸으로 재적교인 3만여 명의 대형 교회로 일군 불굴의 목회자”라고 소개하고 ”이번 시애틀 연합 부흥성회는 감동이 넘치고 생명력 있는 부흥성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번 성회에 시애틀 지역 모든 성도들이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권 목사는 또 “소강석 목사는 어떤 목회자보다 복음적이며, 교회의 대사회적 참여 사명을 감당하는 균형 잡힌 목회자로 한국교회와 사화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며 이번 시애틀 지역 연합부흥성회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강석 목사는 광주신학교와 총회 개혁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낙스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개혁신학대학과 광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를 비롯해 ‘회복과 부흥’, ‘잠든 영성을 회복하라 깨우라’, ‘하나님의 원하심’ 등 12권의 목회 저서를 발간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 목사는 1988년 23평 가락동 지하 상가에서 시작해, 현재 용인에 1만여 평 규모 성전에 3만 여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가 된 새에덴교회를 이끌고 있다. 또한 교회의 대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하며 통일한국을 대비해 리더를 양성하는 민족성전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소강석 목사는 오는 11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애틀 열린문교회(담임 조범철 목사)에서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 컨퍼런스'를 인도한다.

시애틀 목사회(회장 이병일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목회 컨퍼런스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목회로 한국교회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소강석 목사의 목회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회 컨퍼런스에서는 50명, 100명, 300명, 500명 넘기기 목회 전략 강의로 유명한 소 목사로 부터 모든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목회 전략을 다뤄, 지역 목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일 목사는 “소강석 목사로 부터 듣는 귀한 강의를 서북미 전지역 목회자들과 나누고자, 장소를 시택 공항 인근에 위치한 시애틀 열린문 교회로 정하게 됐다”며 “오레곤과 타코마, 훼드럴웨이와 시애틀 등 서북미 전 지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목회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 시애틀 연합부흥성회

일시 : 2011년 11월 4일(금)-6일(주일) 매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담임 장윤기 목사)
주소 : 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
문의 : 425)776-2711

시애틀 목사회 주최 '2011 목회 컨퍼런스'

일 시: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 2시
장 소: 시애틀열린문교회 (조범철 목사 담임)
625 SW 149th St Seattle(Burien) WA, 98166
문의 : 206-244-2186, Email: i@BrianC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