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이규현 컬럼] ‘ 뭐가 씌인 것이 아니예요?’
40대 초반의 홍민성씨는 아내와 더불어 마지못해 상담실을 찾는다. 지은 죄(?)가 있어 꼼짝없이 끌려오기는(?) 했지만 속내가 편치 않다. 어제 술을 잔뜩 마시고 집안의 기물을 부수고 한 한 바탕의 소란을 어렴풋이 기억은 하지… [최인근 컬럼]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힘든 세상에서 고통에 짓눌린 어떤 사람이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예수 믿는 사람이 자살을 해도 천국에 갈 수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는 자신 있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물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라
미국장로교(PCUSA) 산하 남선교회 서북부지역 연합회(회장 김길수 장로)가 주최하는 '제 6회 청소년 찬양제'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6시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개최된다. 다시 시작된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 대담
그들이 돌아왔다. 지난해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주제로 8차례에 걸쳐 대담을 펼쳤던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이번에는 ‘문화로 성경읽기-예수와 비유’ 시리… 이어령-이재철의 ‘문화로 성경읽기’ 전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선생님 뵈면 언제나 청년의 열정을 간직하고 계신데 비결이라도 있으신지요. “김준곤 목사 하늘로 떠난 뒤… 2주기 추모예배 드려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인 유성(遊星) 김준곤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29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CCC본부 브라잇채플실에서 열렸다. 시인 장윤호 박사는 ‘민족복음화의 꿈, 발자국 얹고 살기’라는 “중국 기독교 30년 급성장 미국에 알릴 것”
오전 11시 개최된 개막행사에는 중국 양회 주석이자 난징신학교 총장인 가오펑 총재(중국기독교협회)와 웨슬리신학교 데이빗 맥알리스터 윌슨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국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 후 시안웨이 주석, 중국… [권 준 컬럼]앞으로의 40년을 바라보며
9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여름이 조금 늦게까지 머물다 가서 쾌적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우리 교회가 세워진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40년의 세월 중에 어린 시절 학생으로서 4년, 그리고 담임목사로 12년을 … 시애틀 목성연 주최, 문희원 목사 초청 서북미 목회자 세미나
시애틀 목회자성경연구원(회장 김성수 목사)는 오는 10월 10일(월) 부터 12일(수)까지 시애틀지구촌교회에서 목회자 성경연구원 미주지역 원장 문 희원 목사를 강사로 서북미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애틀 밀알선교단 주최 제 9회 '밀알의 밤' 열린다
장애인 장학 기금과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제 9회 '밀알의 밤'이 시애틀 밀알선교단 주최로(단장 장영준 목사)로 오는 10월 28일(금)부터 10월 30일(주일)까지 개최된다. [인터뷰] 수영로교회 36년 목회한 정필도 목사
“교단법에 따라 70세가 되니 은퇴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은퇴하는 건 아니잖아. 감사하게도 각 나라에서 집회 요청이 계속 들어와. 은퇴할 때가 되니 길을 여시는구나 싶고…. 지난 주에는 중국, 이번 주에는 성도교회, 계속 하… 美 베이 미넷, 범죄자에게 “교회 갈래, 감옥 갈래” 법 검토
미국 알라바마의 베이 미넷이란 도시에서 9월 27일부터 시행되려던 한 법안이 헌법 위배 여부를 놓고 시 당국의 검토를 받고 있다. 이 법안은 경범죄에 한해 초범인 경우 교회로 갈지 감옥으로 갈지 택할 수 있게 한다. 교회를 택… 북한 “故 박용길 장로 유족들, 장례 협의차 개성 오라”
북한이 故 문익환 목사 부인 박용길 장로의 별세와 관련, 장례위원회 측에 “개성에서 장례와 관련한 협의를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국]길자연 대표회장 “WEA 지부 설치해 총회 본격 준비”
최근 대표단을 구성해 세계복음동맹(WEA)본부를 방문, WEA총회 일정을 확정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대표회장이 한국에 WEA지부를 설치해 총회준비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故 하용조 목사 소천일에 쓰여져 있는 묵상집 글은…
“저녁이란 하루의 시작입니다. 저녁을 잘 마무리해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땀흘려 일한 사람에게는 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쉼이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