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20대 장로들과 전도·다민족 목회 10년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인종·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공통분모 아래 하나될 수 있을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 서로의 같음을 확인하는 것”이라는 말대로라면 한 교회를 사용하며 민족별로 예배… 
C.S.루이스 “인간은 재판장, 하나님은 피고석…”
“고대인은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가듯이 하나님께(또는 신들에게) 나아갔습니다. 현대인의 경우엔 그 역할이 뒤바뀌었습니다. 인간이 재판장이고, 하나님은 피고석에 계십니다.” 아제르바이잔, 기독교 박해하는 종교법 개정안 또 추진
아제르바이잔에서 종교 서적에 대한 더욱 엄격한 제재를 가할 법안이 11월 중순 통과될 전망이다. 
“복음이 ‘펑크’난 이유는 가난한 이들 외면했기 때문”
美 월드비전 회장이자 ECPA 선정 ‘2010 올해의 기독교 책’인 「구멍난 복음」의 저자인 리처드 스턴스(Richard Stearns)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사자의 삶을 살며 깨달은 복음의 의미에 …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창립 36주년 가을 부흥성회 개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3일 부터 6일까지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아 박광철 목사(남가주 조이펠로우십교회)를 강사로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소강석 목사 '서북미 목회자 컨퍼런스' 성황 이뤄
2011년 시애틀연합부흥성회 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가 지난 7일 서북미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시애틀 열린문교회(담임 조범철 목사)에서 진행된 ‘목회 컨퍼런스’는 타코마, 훼드럴웨이, 시애틀 지… 
[김칠곤 칼럼]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어느 남자가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한참 도망 다니다가 남자는 그만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말았다.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긴박해진 남자는 눈을 감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 교회언론회 “음란사이트, 규제와 경고 필요”
한국교회언론회가 음란사이트에 대한 규제와 경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교회언론회는 “한국 기독교는 선한 행실을 주도해온 좋은 전통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회언론회에 따르면 기독교계는 구한말 중국이 아… 
이영훈 목사, 조그련에 “‘조용기 심장병원’ 건축 재개”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김영주(NCCK 총무)·유정성(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목사 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 대표들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워싱턴 DC 열린문교회 2세 성장 비결, 소통에서 찾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좁힐 수 없을 것 같던 1세와 2세 사역의 갈등의 골을 좁히고, 함께 가는 상호의존 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열린문장로교회는 그래서 더 주목받고 있는 지 모른다. 어느새 미주에서도 … 
베다니교회, 교회 창립 30주년 감사 임직예배 드려
지난 6일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는 창립 30주년 감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장로, 권사, 안수 집사 등 총 11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기고]북한 동족과 독재자는 동일시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자급자족 하고 편안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나의 목적!” 이라는 글을 인터넷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零下 정용철 목사 정필규 사모, 결혼 75주년 기념예배 드려
한국 기독교계의 산 증인이자 이민 교계의 거목(巨木)인 영하 (零下)정용철 목사와 정필규 사모의 결혼 75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지난 5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 예수 안에 담긴 보화를 찾으라
시애틀기독교연합회(회장 권혁부 목사)가 주최한 ‘2011 시애틀연합부흥성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최인근 컬럼]의심과 염려는 사람의 뼈를 썩게합니다
천하를 호령하던 조조가 병들었을 때다. 간신들이 조조에게 아뢰기를 당대에 神醫<신의>라고 불리는 유명한 의사가 있는데 그 사람을 불러 치료를 받아 보시라고 한다. 조조가 그 간청을 좋게 여겨 그 의사를 부르게 한다. 그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