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임성택 칼럼]원없이 망하고 싶으면 원망하세요.
얼마 전 타코마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한 어머니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것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바이러스로 인해서 뇌를 80%나 손상을 입… “자사의 허위 보도에 대한 징계는 반발하면서…”
한국교회언론회가 20일 밤 방송된 PD수첩 ‘나는 아간은 아니다’ 편과 관련, 논평을 내고 “균형 잡히고, 올바른 방송을 하려면, 기독교의 그림자만 붙잡지 말고, 실체를 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이번 방송에서 여의…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집회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오는 9월 25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레드몬드에 소재한 오버레이크교회(Overlake Christian Church)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형제교회에서는 예배가 드려지지 않으며 오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란 무엇일까?
시애틀 한인 목사회(회장 이병일 목사) 9월 정기월례 모임이 지난 20일 리빙투게더미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로마서 12장 15절(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을 본문으로 설교한 이병일 목사는 “… [장홍석 칼럼]고수라 불리우는 사람들
며칠 전 도서관을 가다가 힘겹게 길을 걷고 있는 한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오랜 질병을, 아니면 어떤 사고의 후유증을 앓고 있기 때문일까요? 종종 걸음을 걸어보지만 10cm가 채 안 되는 보폭 때문에 도무지 앞으로 나아갈 기미가… “MBC PD수첩, 기독교 비방 내용 삭제해 달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비롯해 총무 김운태 목사와 홍재철 목사 등이 19일 MBC(사장 김재철)를 방문해 기독교를 맹목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본국 합동]총회장이 이기창 목사 단독 출마 당선
19일 시작된 제96회 예장 합동 정기총회가 오후 7시 30분 속회한 가운데 총회장에 이기창 현 부총회장(전주북문교회)이 단독 출마, 총대들의 박수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본국 통합] 박위근 총회장, 손달익·오정호 부총회장 당선
예장 통합총회 제96회 정기총회가 19일 청주 상당교회에서 개회했다. 통합측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 벧전 2:11~12)이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총회를 진행한다. 통합 임원회, 황형택 목사 총회특별재심청원 받아들여
강북제일교회(임시당회장 장창만) 사태와 관련, 최근 예장통합 총회임원회가 황형택 목사(사진)의 총회특별재심청원을 받아들이기로 해 19일(월)부터 열리는 총회에서도 논의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8월 1일 총회재판국(국장 … 올림피아중앙장로교회 김경윤 목사 초청 심령 대 부흥회 개최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담임 우경철 목사)는 지난 16일 부터 18일까지 김경윤 목사(본국 목포 창조교회 담임, 신바람 낙도선교회 이사)를 초청 심령 대 부흥회를 개최했다. 김경윤 목사는 사흘 간 “회복으로 전진하자”란 대 주… 시애틀 암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소망 전한다
시애틀 지역 ‘아시안 암 환우회 (Asian American Cancer Fellowship 이하 암 환우회) 첫 모임이 지난 18일 리빙투게더미션 센터(대표 이병일 목사)에서 열렸다. 워싱턴주 한인 장로 성가단 제 11회 정기 공연
찬양을 통한 선교 비젼을 가지고 창단한 '워싱턴주 장로 성가단'(단장 박병준 장로, 지휘 김법수)의 열 한 번째 정기 연주회가 오는 10월 5일(금) 오후 7시30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와 9일(주일) 오후 5시 순복음 … 회환의 세월 20년, 눈물의 상봉 이끈 시애틀 총영사관
지난 14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는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 온 김윤주(여 51. 가명)씨와 연락이 두절됐던 가족과의 감격적 상봉이 있었다. 미국인 남편과의 이혼으로 고통의 시간을 겪었던 김 씨가 가족과 만날 수 있었던 데… [최인근 컬럼] 무엇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을 다 허비하였느냐
우리는 미켈란젤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늘이 낳은 조각가요 미술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빼어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유모의 젖을 빨 때부터 석공의 연장을 흠모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규현 컬럼] 불편한 이야기를 좋아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지요!
50대 초반의 이성심집사님은 교회에서나 주변에서 ‘문제해결사’로 알려져 있다. 조폭같은 해결사가 아니라 어려운 문제들을 잘 도와서 해결을 해 주는 정말로 고마운 사람이다. 주변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집사님의 도움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