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혜, 그녀가 북한 고아를 사랑하는 이유
"18살 언니는 대기근 당시 식량을 구하러 중국에 갔다가 '인신매매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지금까지 생사를 모릅니다. 어린 남동생 국범이는 나의 품에서 두 달 동안 어머니의 젖을 찾다가 굶어서 죽었습니다. 5 살 난 남동생… 
이어령 박사, "생명과 눈이 마주치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돼 있다"
이어령 박사가 <라이프 오브 파이>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된 소설 <파이 이야기>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소설로 읽는 영성순례'를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더 큰 책임감 갖고 교회와 사회 향한 사명 감당하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새 예배당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주제로 이 교회 성도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 "강남예배당은 옥한흠 목사 기념관 등 공공재로 활용"
지난달 30일 오전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는 이날 '대사회 섬김 발표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가 이 발표문을 낭독했다. 
[김성광 칼럼] 인생의 어려움을 당할 때
고통과 고난 등 인생의 복잡한 문제들이 닥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얻는다. 힘을 얻는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지만 우리가 그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시애틀 총영사관, 북한 지원은 법과 정책 테두리 내에서 해야
시애틀 총영사관 송영완 총영사는 서북미 지역 교민사회의 북한 선교와 대북지원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합법적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그리스도 탄생과 구원 의미 주류사회에 전한다
타코마 지역에서 매년말 갖는 특별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타코마침례교회의 메시아 연주회가 올해는 12월 7일(토)오후 7시에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메시아 연주회는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그리스도… 
400여 시애틀 교민, 한민족 통일 한마음으로 노래
"휴전선이 한반도를 가로 막혔다고 두 나라가 아닙니다. 또 남과 북이 나뉘었다고 다른 민족이 된 것도 아닙니다. 남과 북은 한민족입니다. 오랫동안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삭이며 살아왔지만,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 
GSM 선한목자 선교회 '2013 GSM 선교의 밤' 개최
전 세계 선교사들의 충실한 동역자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6시, 시택 공항 인근 힐튼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2 GSM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1대 1 동역선교로 … 
총신대 총장 후보 무려 7명... 검증 후 12월 17일 선거
총신대학교(총장대행 김길성 교수) 제5대 총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총 7명이 등록을 마쳤다. 
2013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 성탄 찬양제' 공고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최인근 목사)가 매년 성탄을 맞아 개최하는 시애틀 성탄 찬양제'가 오는 12월 15일(주일)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열린다. 성탄 연합찬양제는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성탄의 …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미국에서 소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丁鼎燮·72) 회장이 27일 오후 11시 30분 미국 보스턴 메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소천했다.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전심으로 하나님 사람으로 살라
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 제 61차 정기기도 성회가 지난 21일 타코마 신광교회(담임 김창명 목사) …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및 목사회' 2014 신임회장으로 원 호 목사 선출
훼드럴웨이 교회 연합회 및 목사회(이하 연합회)는 이달 11일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김용문 목사)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원 호 목사(훼드럴웨이 새교회)를 선출했다. 
"기장은 출범 당시부터 바리새주의적 교리주의와 교권주의 배격했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26일 오후 서울 인수동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에서 '한신신학의 미래-기장성 회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김재성 교수(한신대 신약신학), 강성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