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이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전은주씨, 이사장으로 일레인 권씨 선출
시애틀 이북도민회는 지난 4일 벨뷰 스시야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회장에 전은주씨, 이사장에 일레인 권씨를 각각 선출했다. 
2014 시애틀 신년 조찬기도회, "화합의 해, 포용의 한 해" 예고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회장 최인근 목사)와 시애틀한인목사회(회장 김칠곤 목사)는 지난 4일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에서 '2014년도 합동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 충성스럽게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올… 
중·소교회 교회간 통합, 이민교회가 변화하고 있다
이민교회가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분열과 분쟁이 교회의 그늘진 단면이었다고 하면 요즘은 연합이 새로운 이민교회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예수마을교회와 행전교회가 통합 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해 이민 사회에 … 
시애틀연합장로교회 교육전도사 및 찬양대 반주자 청빙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는 유년부 어린이들의 신앙과 교육을 담당할 파트타임 교육전도사와 찬양대 반주자를 청빙한다. 
나균용 목사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무비자 입국
새해부터 한국과 러시아간 상호 비자 면제가 실시됨에 따라 한국인 러시아 무비자 방문이 가능해졌다. 한국과 러시아 무비자시대는 지난 1990년 양국이 수교를 맺은지 24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앞으로 러시아 선교에 있어 한… 
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 목사 안수식 및 은퇴식 가져
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담임 박춘식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정우영 강도사 목사 안수식과 김사원 장로, 이연임 권사의 은퇴식을 가졌다. 
선한목자선교회 신년하례회, "GSM 3000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
선교지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1대 1 동역선교를 통해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GSM 선한목자 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 이하 GSM)는 지난 2일 훼드럴웨이 가든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선교 일선에서 복음을 전하는 세계 각… 
프란치스코 "내 이익만을 위해 살았는지 남을 위해 살았는지 되돌아봐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31일(현지시간) 송년 미사에서 신도들에게 "2013년 한 해 동안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냈는지 아니면 남을 돕기 위해 보냈는지 하는 어려운 질문을 자신들에게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소은일 목사 신년사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주님의 축복이 동행하는 은혜를 입기를 소망합니다. 해마다 느끼는 아쉬움이지만, 지난해의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이 큰 만큼, 새해에 대한 벅찬 기대와 대담… 
원 호 목사 신년사 "모두 행복해 지는 한 해가 돼야겠습니다"
2014년 새해를 맞으시는 모든 교민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우리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新年快樂 [신녠콰일러]신년쾌… 
김칠곤 목사 신년사 "시애틀 목사회 신뢰와 사랑의 공동체 이뤄야"
눈 깜짝 할 사이에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사람들이 보통 말하기를 "시간은 유수와 같다."(Time flies like an arrow)고 합니다. 빠르게 지나간 지난 계사년에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일들이 많았는데 2014… 
최인근 목사 신년사 "희망이란 끈을 잡아야 합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침체된 경제 불황 속에서 우리 모든 동포들과 시민들은 저마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힘겹게 지내왔습니다. 사업과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고통을 더 겪어야만 하는 시간들이었으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 
이형석 목사 신년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희망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우리가 이렇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아침마다 동쪽에서 태양이 떠올라 새날이 시작되는 … 
최태원 목사 신년사 "하나님의 뜻이니라"
벌써 2013년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해 2014년 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해가 되도록 힘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바른 복음 선포하고 현실 고뇌하는 교회 되어야"
2014년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는 2013년 한 해 WCC 제10차 부산총회로 인해 찬반으로 나뉘어 대립했고, 동성애나 종교인 과세, 시국선언 등 대사회적 이슈와도 씨름해야 했다. 이러한 문제를 조율하고 대처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