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규 목사 칼럼]금의환향(錦衣還鄕)
화려하게 수놓은 비단옷이라는 뜻의 금의(錦衣)와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환향(還鄕)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한자로 출세(出世)의 상징이었던 왕이나 고관(高官)들이 입던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간다는 뜻으로 고향을 떠날 때… 소셜네트웍 타고 들어오는 '사이버 불링'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겪는 갈등'을 주제로 17일 오후 4시 30분 교육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은 제니 첸(맨하셋 고등학교 카운슬러, Jenny Chen)씨가 강사로 나섰다. KPM 선교 컨퍼런스 개막
KPM(Kingdom Pioneer Mission, 상임이사 최휘웅 장로) 선교 컨퍼런스2010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진행된다. PCUSA 동북부대회장에 양춘길 목사
미국장로교 동북부 대회는 16, 17일 양일간 스토니포인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총회를 갖는다. 총회 시작과 함께 대회장으로 취임한 양춘길 목사가 총회를 인도한다. 이 외에 각 노회들이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과 행정을 지… 제67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67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노회장 강유남 목사)가 12일 오전 10시 30분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진행됐다. 뉴욕교협, 신임 이사장에 황규복 장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후 뉴욕교협) 제24회 이사회 정기 총회가 14일 오후 7시 거북선 지하 별실에서 진행됐다. 뉴욕갈릴리교회 성전 이전
뉴욕갈릴리교회(담임 정도영 목사)가 성전을 이전하고(이전한 주소: 33-37 146th st, Flushing, NY 11354)이번 달 3일 첫 예배를 진행했다.교회는 지하에 60-70명 수용 가능한 규모의 본당, 친교실 외 1층에는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PGM
뉴욕 교협 신임 임원진 발표
뉴욕 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이 총회를 마치고 제37회기 동안 봉사할 임원진을 구성해 발표했다. 미국장로교 내 한인 교회, 어떻게 발전해야 하나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노회조정위원회(CCKAP)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부한미노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김선배 목사(미국장로교 총회 한미목회총무, 한인노회조정위원회 코디네이터), 문정선 목사(NCKPC 사무총… 교협, 36회기 회장단 및 임원진. 언론사 초청 오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13일 정오 12시 대동연회장에서 36회기 동안 섬긴 회장단 및 임원들과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대접했다. [건강 칼럼]끊어지지 않는 소아 기침
8세 여아: 아이가 기침을 한 지 40일이 넘었음. 처음에는 기침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콧물까지 나옴. 해마다 봄 또는 겨울이 되면 기침과 감기 때문에 고생을 함. 병원에서는 콧물이 주 원인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기침을 오래 해… [기자수첩] '증경'에 존경을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고 말했다. '언어'라는 집 속에 '존재'라는 실체가 살고 있다.'존재'는 다른 말로 하면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협
[기자수첩]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는 3시간 반 여에 걸쳐 진행됐다. 회의는 유례 없이 길기도 했지만 유례 없이 무질서하게 진행되기도 했다. 문법에 맞지 않는 개정안이 상정된 것은 물론, 그 개정안을 처리함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