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목사, 노기송 목사 회장후보 소견서
뉴욕교계의 차기 리더십이 결정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정기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후보인 양승호 목사(기호1번)와 노기송 목사(기호2번)가 언론에 각각 소견서를 보내고 뉴욕교협… 한인목사들, 백악관에 “기독교 정신 회복” 요청
남가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13일 백악관을 방문해, 각 부서 별 종교 정책 담당자와 만나 한인교회와의 협력 사항을 건의, 긍정적 답변을 전해들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3회 바디워십페스티벌 연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가 청소년들을 위한 제3회 바디워십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6일 오후5시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센터는 이를 위한 청소년그룹 참가팀을 접수받고 있다. 월가 시위 맞춰 한국 기독교인 ‘금융권 자성 연대’ 결성
기독인연대는 기독교사회책임, 선한사마리아인선교회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금융권의 자성을 촉구하는 기독인연대’(이하 기독인연대)는 13일(현지시각)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출범 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금융권도 미… 하나선교회 어린이센터 건축 위한 ‘월드밀알찬양대축제 2011’
‘월드밀알찬양대축제 2011’이 오는 23일 저녁 8시30분 카네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찬양제의 수익금은 하나선교회 어린이센터 건축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 교협 집행부, 불법감사조사위 3인으로 축소
당초 뉴욕교협 집행부가 조직하기로 했던 ‘불법감사에 대한 특별조사 5인위원회’ 규모가 다소 축소된 3인으로 구성된다고 교협 집행부가 14일 밝혔다. 선정된 3인은 현영갑, 허윤준, 박태규 목사다. 제명 처리 여부두고 정기총회 초미 관심
뉴욕교협 회원 3명에 대한 제명 건이 오는 24일 정기총회에 상정된 가운데 정기총회에서의 제명 건 처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명 건이 다음 회기 회장경선과도 밀접하게 연계돼 있어 제명 건에 대한 회원들… “‘지옥은 없다’는 말, 달콤하게 들릴 수는 있겠지만…”
그의 세번째 책인 ‘지옥은 없다?’는 최근 미국 교계에 있었던 지옥의 문제에 대해 혼란을 겪는 평신도를 위해 성경적이면서도 목회적인 관점에서 답변을 주기 위해 쓴 것이다. 몰몬교는 컬트인가? 의미 두고 美서 논란
몰몬교인들이 차기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국에서 몰몬교는 컬트인가 아닌가의 논쟁이 일고 있다. 논쟁은 최근 미국 남침례교(SBC) 로버트 제프리스(Jeffress) 목사가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를 ‘컬트(cult)’라 말한 … 신학자들 “창세기 '땅 정복하라’ 번역 잘못된 것”
김영한 박사는 ‘자연환경에 대한 신학적 이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은 그의 은사로서 근본적으로 성례전적 존재”라며 “이러한 창조의 성례전 공동체에서 인간은 더 이상 자연을 지배하거나 소유… 한국교회, 기독당 필요성 두고 여전히 설전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감독)이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14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그러나 미래목회포럼은 지난달 ‘기독교 정당의 출현을 반대한다’는 성… 방지각 목사 “교협 싸움은 사탄이 조종하는 것”
뉴욕교계의 원로인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가 점차 가중되고 있는 뉴욕교협 내의 혼란에 대해 “뉴욕교협 안에 있는 다툼의 배후는 사탄이고, 이 사탄을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13일 … 평신도 이사들 “교협 목회자들 화해하라”
뉴욕교협 선관위가 일부 회원에 대한 소송과 제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이사회가 13일 저녁 뉴욕효신장로교회 친교실에서 긴급기도회를 열고 교협 내의 원만한 합의와 화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번 기… 박정찬 감독 "개인의 영광 아닌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광"
박정찬 감독은 "전적인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이라며 "오늘의 영광은 나 개인의 것이 아닌, 연합감리교의 헌신적인 하나님의 사람 모두의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하나님 백성을 섬기… 군대가 타국의 침략에 맞설 때, 군목의 선택은?
‘선한 사마리아인식 신앙생활’을 주제로 설교한 박종화 목사는 “강도 만난 자를 대했던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며 “둘 다 강도 만난 자를 보고 아파했던 점은 같았으나 유대인은 머리가 아팠고 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