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목사 “로즐린한인교회, 행동하는 교회 될 것”
로즐린한인교회(담임 김사무엘 목사)가 23일 교회창립 14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욕과 뉴저지 지방 교계 관계자들과 성도 250여 명이 참석했다. 코코 장애우들, 농장에서 가을정취 만끽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소속 장애 아동들이 22일 퀸즈 커뮤니티 농장을 방문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들은 특히 호박농장에서 잘익은 호박을 서로 고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친교를 나눴다. "지금 여러분의 자리에서 헌신하라"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MMN, 디렉터 김바울 목사)가 주관한 올해 대회 주제는 'I'm My School'. ‘I’m’은 청소년 스스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을 뜻하며 ‘My School’은 학교 안에서의 크리스천 청소년의… [서경석 칼럼] 안철수 교수께 드리는 호소
안철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경석 목사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한 번도 만나뵌 적이 없군요. 요즈음 사람들은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후보를 도울까하는데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 교수님께 드릴 말씀… 통일부, 한기총 별도 방북시 적극 협조키로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를 방문해 길자연 대표회장 등 대표단과 환담을 나눴다. 류 장관은 한기총을 찾은 자리에서 참석한 20여명의 기자단에게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 끝까지 함구했던 뉴욕교협 감사들
정기총회를 앞두고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화해를 위한 합의를 시도했으나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만을 확인한 채 무산됐다. 21일 저녁 교협 사무실에는 2명의 감사와 김원기 회장, 현영갑 서기 및 선관위원장 대행, 허윤준 … 감사문제 첨예한 대립, 특별위원회 구성되나
뉴욕교협 집행부와 감사들이 정기총회를 앞두고 화합을 위한 마지막 회동을 가졌지만 결국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날 양측은 행정감사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계속하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선거사전등록제, 200여개 교회로 마감
뉴욕교협이 이번 회기에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 사전등록제에 총 205개 교회가 등록하면서 마감됐다. 증경회장도 10여 명이 사전등록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는 목회자 205명, 평신도 205명,… 뉴욕교협 집행부-감사 화합 협의 결렬
뉴욕교협 정기총회를 앞두고 21일 저녁 감사 2명과 교협 집행부간의 긴급 회동이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나 양측의 입장을 좁히지 못한 채 모임이 해산됐다. 당초 이번 모임은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간의 화합과 같… [리뷰] 영화 ‘트리오브라이프’-“행복해지는 길은 사랑 뿐”
이 영화는 201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며 브래드 피트와 숀 펜이라는 유명배우가 출연하며 하버드와 옥스퍼드를 졸업하고 MIT 철학교수로 재직하던 거장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의 작품이다.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십자가 없이 학문만 쌓고 있어”
21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 교수)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십자가 없는 학문에 대해 경고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의 증언’을 제목으로 설교한 이… 회장 후보들 선거운동 막판 총력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차기 회장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후보로 나선 양승호 목사(기호1번, 뉴욕순복음연합교회)와 노기송 목사((기호2번, 뉴욕새예루살렘교회)도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 목회자들, 종교개혁절 맞아 윤리실천강령 발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가 20일 오후 종교개혁 494주년을 맞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학술원에서 ‘종교개혁 정신에 입각한 목회자 윤리실천강령’ 10개항을 발표했다. 지역 최초의 비즈니스선교, 뉴욕 대형교회들 나선다
뉴욕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비즈니스 선교 모임이 오는 11월4일~5일까지 뉴프론티어교회로 예정된 가운데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등 뉴욕의 대형교회들이 차세대 선교 개념인 비즈니스… [건강칼럼] 겨울철 코피 예방
뉴욕에 살면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충분히 알 수 있다. 우선 겨울이 되면 지나치게 틀어주는 뜨거운 히팅으로 창문을 열 수 밖에 없는 건조한 환경이 되어 버린다. 추운 곳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너무 따스해 좋아들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