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환자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여는 이노비
장애인, 입원환자 등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찾아 무료 연주를 펼치고 있는 이노비는 8월부터 새생명선교회와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하고 있다. 투병 중이나 회복기에 있어 체력과 컨디션이 저하된 암환자들에게 문화 … 
[양춘길 칼럼] 친절한 것도 좋지만
해외 선교지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불편한 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어, 문화, 음식, 숙박시설 등 여러가지이다. 멕시코 유카탄의 선교지를 방문할 때마다 통역인이 내 곁에 없으면 곧 불안해진다. 돈이 있어도 음식 하나 제… 
원로목사회 '성직자회와 하나될 것'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아직 초읽기라 계획을 밝히기는 힘들지만 성직자회와 화합하고자 한다"며 12월 월례 예배를 성직자회와 함께 갖고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월례예배는 셋째주 경 가질 예정이 
선교를 위한 바자회 풍성했던 ‘효신교회’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원로 방지각 목사)는 어느 때보다 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풍성한 10월을 보냈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는 멕시코 한인들을 위한 선교바자회가 효신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앞서 10월 12일부… 비즈니스선교 통해 뉴욕청년들 일어난다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와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에서 열리는 ‘제1회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에 뉴욕교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도들이 주로 젊은층… 
권사선교합창단 “복음의 소리를 미국 전역에”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임순자 권사) 창단 10주년 기념 사은연주회가 30일 오후 5시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교계 지도자와 평신도 등 뉴욕교계 각계각층에서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주회는 기념음악회와 창… 교협 새집행부, 균형 인선 사실상 힘들 듯
뉴욕교협 차기 집행부 구성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승호 신임회장이 총무와 서기 등 차기 집행부 인선결과를 2일 오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호 회장에 따르면 2일 양승호 회장은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 
이영훈 목사 “조용기 목사님과 싸움 붙이려는 사람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30일 주일예배 도중 조용기 원로목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이들에 대해 당회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할 것을 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광철 칼럼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할수록 청소년들의 문제는 심각해진다. 각박한 생활을 견디면서도 이민 1세대는 자녀들의 '성공'을 위해 희생을 각오했다. 그러나 삶이 엇나가는 1.5세, 2세들이 많아지면서 '물질적인 성공만이 성공인가?'… 
[서경석 칼럼] 오히려 이제부터 희망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서울시장 선거결과를 보면서 애국시민들이 크게 낙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를 좌파에게 내주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오히려 희망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선거… 
뉴욕교협 목회자-성도 한국병원서 할인
앞으로 뉴욕교협에 소속된 목회자와 성도들은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박상은 원장)에 소속된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진료나 치료를 받을 경우 의료비용을 할인받는다. 뉴욕교협은 대한기독병원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이만호 목사, 교연 사이드 지원 나서나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뉴욕교협 대항기구로 태동되는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이하 교연 추진위)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만호 목사는 교연 추진위… 교협측, 교연에 대화 제안했었다
뉴욕교협 양승호 신임회장이 뉴욕교협에 대항하는 연합체를 표방하고 있는 (가칭)뉴욕지구한인교회연합회 설립추진위원회(이하 교연 추진위)와의 대화를 제안했으나 교연 추진위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달리다굼’은 왜 어느 나라에서도 번역하지 않았을까
매달 ‘문화로 성경읽기’를 주제로 대담중인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와 이재철 목사(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가 ‘달리다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美 수정교회, 채프먼대학교에 매각하기로
미국 수정교회가 채프먼대학교(Chapman University)에 매각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수정교회 파산대책위원회는 채프먼대학교에 5천만 달러에 40에이커 가량의 교회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