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회 10월 월례회, 효신장로교회 초청으로 개최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박기태 목사) 10월 월례회가 31일 오전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원로 방지각 목사)에서 열린다. 10월 월례 예배는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뉴욕지구한인원… 뉴욕가정상담소와 조은교회 <배려=나눔 바자회>
블룸버그 시장, 뉴욕 한인들과 대화의 장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도서관에서 미팅을 갖는다. 지난 2002년 1월 취임한 블룸버그 시장이 3선을 거치는 동안 한인들과 대화의 장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등록 도입 정기총회, 최다 참석될 듯
10월24일 열리는 뉴욕교협 제38회 정기총회에 역대 최다인원이 총대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협이 올 회기 들어 선거인 사전등록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20일 오전 9시 현재 사전등록을 신청한 교회가 160교회를 넘어서… 김원기 회장 마지막 소회 “개혁 아닌 갱신이었다”
곧 임기가 만료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원기 회장이 37회기 돌아보며 “개혁은 목적이 아니지만 갱신은 필요하다”며 임기 중 펼쳤던 새로운 시도들이 갱신의 과정이었다고 해석했다. 또 김 회장은 “방관과 포기는 … 서울시 교육청, 학생인권조례에 ‘동성애’ 슬쩍 끼워넣어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 지향(性的 指向) 항목이 갑자기 추가돼 파문이 일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를 추진중인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교수)가 수정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 北 인권 상징 된 ‘통영의 딸’ 구명 여론, 전 세계 확산
‘통영의 딸’이 북한인권 운동의 대표적인 ‘아이콘(icon)’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영의 딸’은 외화벌이를 위해 독일에 간호사로 갔다가 북한 대남공작부서의 유인작전에 포섭된 남편 때문에 입북한 후 구금돼 있는 통영 출생… 길자연 대표회장 “한기총 직제 효율화할 것”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온 한기총 사태에 대해 “언젠가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해명보다는 모든 것을 싸안고 한기총 발전과 부흥을 위해 재정비하는 게 급선무라… 기민당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 10·26 선거 ‘불참’
뉴욕 온 한영훈 총장 “대형교회 구조조정돼야”
뉴욕교협 교계지도자 기도회에 초청된 한영훈 총장(한영신학대학교)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과 같은 대형교회가 구조조정되고 중소기업과 같은 중형교회들을 양산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뉴욕교협 마지막 행사 원만한 마무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가 제37회기 마지막 기도회를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30분 대동연회장에서 시작된 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바라보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감사 최재복 장로 “화합 긍정적으로 생각”
뉴욕교협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의 화합 이후 교협집행부와 감사들간의 화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 중 한 명인 최재복 장로는 교협 갈등해소 및 화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19일 밝혔다. 극적 화합 뉴욕교협, 감사들 사과도 이뤄지나
뉴욕교협 이종명 부회장이 교협 내부에 갈등이 생긴데 대해 뉴욕교계에 도의적인 사과를 하고 김원기 회장이 이에 화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종명 목사의 회장후보 탈락 건으로 촉발됐던 뉴욕교협 내 갈등상황은 마무리되는… “故 이종성 박사 의의 면류관 받았을 것”
故 춘계 이종성 목사를 기리는 추모예배가 18일 오전11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미동부지역 장로회신학대학동문회, 연세신학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동문회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예배에는 이종성 박사가 양성한 미동… 오길남 박사 “가족 끌어안고 눈물 흘리고 싶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아내 신숙자 씨와 두 딸 혜원·규원의 구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오길남 박사(서울대)가 17일 저녁 7시, 서울 평동 바위샘교회에서 열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특별집회에 참석해 애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