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가 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홍재철 목사(경서교회·사진)를 선출했다.
합동측은 8일 오전 11시 실행위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교단 경선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와 최병남 목사를 놓고 투표한 끝에, 62명 중 45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홍 목사를 교단을 대표하는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홍재철 목사는 “부족한 저를 교단에서 공천해준 것 자체로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회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한기총과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철 목사는 총신대와 연세대 연합신대원을 졸업했고 합동측 함남노회 노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기총 공동회장과 (사)북한옥수수심기범국민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한기총 광복 50주년 기념성회 준비위원장과 부흥사회 대표회장, 사회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기총 다빈치코드상영반대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안티 기독교 세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교계로부터 신임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한기총의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에도 홍재철 목사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했던 합동측은 “지난 20년간 연합사업, 교단 사역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인품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인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합동측은 8일 오전 11시 실행위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교단 경선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와 최병남 목사를 놓고 투표한 끝에, 62명 중 45명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홍 목사를 교단을 대표하는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홍재철 목사는 “부족한 저를 교단에서 공천해준 것 자체로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회장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한기총과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철 목사는 총신대와 연세대 연합신대원을 졸업했고 합동측 함남노회 노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기총 공동회장과 (사)북한옥수수심기범국민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한기총 광복 50주년 기념성회 준비위원장과 부흥사회 대표회장, 사회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기총 다빈치코드상영반대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안티 기독교 세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교계로부터 신임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한기총의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에도 홍재철 목사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했던 합동측은 “지난 20년간 연합사업, 교단 사역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인품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인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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