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펑크’난 이유는 가난한 이들 외면했기 때문”
美 월드비전 회장이자 ECPA 선정 ‘2010 올해의 기독교 책’인 「구멍난 복음」의 저자인 리처드 스턴스(Richard Stearns)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사자의 삶을 살며 깨달은 복음의 의미에 … 합동측,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홍재철 목사 선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가 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홍재철 목사(경서교회·사진)를 선출했다. 합동측은 8일 오전 11시 실행위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교단 경선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와 최병남 목사를 놓… 교협-교연 대화제안 두고 진실공방 양상
뉴욕교협과 교연 추진위가 대화와 관련해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다. 양승호 회장이 교연측에 대화를 요청했다고 밝힌데 대해 교연 추진위 대표인 김명옥 목사는 대화제안을 받은바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양승호 신… 청소년센터 새 대표에 최예식 목사
교협산하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가 신임 이사장과 신임 대표에 이수일 목사와 최예식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수일 목사는 연임이며, 최예식 목사는 총무를 맡고 있었다. AYC 이사회는 7일 저녁 플러싱에 위치한 식당에서 제17… “청소년센터 통합, 빠른 시일에 결론내자”
교협산하 뉴욕청소년센터(이하 AYC) 이사회에서 청소년센터 통합 논의와 관련,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통합논의가 진전되기를 바라는 이사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교협산하에 동일한 한글명칭으로 운영되고 있는 KYC와의 통합… ‘믿음과 구원’의 바울이 ‘행위와 심판’을 말한 이유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 신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이신칭의(以信稱義)’다. 곧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인데, 이를 가장 확증하고 있는 이가 바로 사도 … 웨슬리와 휫필드의 ‘이중예정’ 견해 평가
존 웨슬리(John Wesley)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는 생전 칼빈의 예정론, 즉 ‘이중예정’을 두고 서로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들이다. 이중예정에 대한 이들의 견해는 서로 어떻게 달랐던 걸까. 지금도 한국교회 많은 부분에 영… 11월 첫째주 뉴욕청년들 저력 보였다
11월 첫째 주는 특수 선교사역에 대한 뉴욕청년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이 나타났던 기간이다. 지난 3일~5일까지는 성격이 다른 선교영역인 북한선교와 비즈니스선교 관련 포럼이 베이사이드지역과 맨하탄지역에서 각각 개최됐고…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새교육관 헌당예배 드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차세대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새 교육관을 최근 완공하고 6일 오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교단 및 교계 관계자, 성도 2백 여명이 참석해 교육관 완공을 축하하고 하… [외부기고]교협안에 경쟁자들의 아름다운 끝마무리
본지는 현재 뉴욕교계의 갈등상황에 대한 해법과 주장을 담은 외부기고를 자유롭게 게재해 보다 건설적인 토론 및 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외부기고에 대한 반론이 있다면 언제든지 동일한 위치에 게재할 방침입니… “미주청년 5천명 결단하는 역사 기대”
미주 청년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헌신된 미전도 종족 사역자로 결단케 하는 대회인 Rochester'11이 2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 미주의 청년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집회인 Rochester'11은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선… 중재인물 “김명옥 목사에게 모든 사실 전달”
교연 추진위 김명옥 목사가 뉴욕교협측으로부터 대화와 관련한 직접적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뉴욕교협 양승호 회장과 김명옥 목사간의 대화를 주선했던 중재 당사자가 “김명옥 목사에게 양승호 회장과 만날 것을… 천관웅의 음악엔 그만의 진한 ‘냄새’가 난다
개성의 시대…. 남들과 다른 무엇, 물론 그게 개성이지만 그저 다르다고 다 개성은 아니다. 다르되 독특해야 하고 다르되 깊고 수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자꾸 생각나게 하고 다시 찾고 싶게 하는 것, 그게 개성이다.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 항소심에서도 인정
감리교 감독회장 재선거가 2심에서도 무효로 판결됐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1부(부장판사 김주현)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신기식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감독회장 재선거 무효소송과 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한 항소를 각…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위해 24시간 연속기도
삼일교회는 “지금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진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삼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결단하고 참여하는 24시간 연속 기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며 “모든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를 통해 삼일교회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