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퍼레이드 뉴욕교협 이례적 참여
2012년 구정을 맞아 한인커뮤니티와 중국인커뮤니티가 공동주최한 퍼레이드에 뉴욕교협이 올해 이례적으로 꽃차를 준비해 한인교회들을 알리는 한편,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문제에 대해서도 한인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C&MA 동부, 김동규 목사 임직
C&MA 동부지역회 김동규 전도사의 목사임직예배가 5일 저녁 지구촌선교교회(담임 고석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한인총회 감독 백한영 목사, 동부지역회장 안성용 목사, 이지용 목사 등 C&MA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 3… 다친 몸 이끈 박인수 교수 열창 큰 감동
아픈 몸을 이끌고 무대에 나선 박인수 교수는 한국 최고의 테너라는 호칭에 걸맞게 압도적인 목소리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박인수 교수와 함께 무대에 나선 후배 테너들도 그 명성에 맞게 녹록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감… 통일교 일가, 육로로 방북해 김정일 조문 논란
통일교 일가 3인이 김정일 사망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육로로 방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미국 국적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선명의 아들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을 비롯해 박상권 평화자동차 … ‘WCC 초혼제’ 주인공 정현경 씨, 한국 돌아오다
21년 전인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 WCC 제7차 총회에서 36세의 나이로 ‘초혼제’를 진행했던 당시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조직신학 교수 정현경 씨(뉴욕 유니언신학대)가, 내년 WCC 제10차 총회를 앞둔 한국에 이슬람 순례여행기 <신의… 양승호 회장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1620년 고향의 배척을 뒤로하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사람이 배 한척에 몸을 싣고 대서양을 건너게 됩니다. 매섭고 험준한 바다 물살을 가르며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였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원주… YP3, 노래하는 3형제 이야기
라이프라인미션 3형제(YP3,Yoo's Praise)라 함은 유태웅 목사, 유진웅 집사, 유현웅 집사 3인방을 일컫는다. 친형제인 이들은 하나 같이 모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과 뉴욕 동부인 뉴욕과 뉴저지에 함께 거주하고 있다는 공통… [김연규 칼럼] 크리스천의 허브(HUB)라면...(2)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장(波長)이 인다. 그 파장은 파고(波高)가 되어 멀리 멀리 퍼져나간다. 작은 돌 한 개로 인해 잔잔했던 호수에는 파고가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외부에서 날아든 물체의 간섭은 호수의 입장에서 보… 강한용사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이제 하원에 집중” 5천명 한인서명 전달
뉴욕교협(회장 양승호 목사)이 뉴욕주 하원 교육소위원회가 종교기관의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허용 법안을 다루기에 앞서 하원의원을 통해 공립학교에서의 예배 허용을 촉구하는 한인들의 추가서명 5천명 분을 전달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경제’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경제를 현재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았다. 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로, NAE 회원들은 그들이 염려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 공립학교 예배처 사용 촉구, 정치권 동참 계속 돼
뉴욕시에서 공립학교를 예배처로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도 가세하고 있는 가운데 마크 웨프런 시의원이 최근 공립학교를 예배처로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에 적극 지지한다는 답신을 보내왔다고 뉴욕한… 겟세마네교회, 제자훈련 도입으로 큰 변화
유난히 따뜻하던 올해 뉴욕의 기온이 갑자기 영하 7도 가까이 떨어졌던 날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는 자진해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교회 주변의 키세나와 파슨대로를 돌았다. 2~3Km를 힘들게 뛰던 이지용 목사의 뒤를 교회… 췌사픽대 뉴욕분교, 신약총론 청강생 모집
개혁신앙의 토대 위에서 엄선된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사명으로 개교한 췌사픽신학대학원 뉴욕분교(분교장 이종식 목사)가 오는 2월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신약총론 (New Testament Foundations)을 청강생에게도 공개한다. 주사랑교회 안수집사 임직예배 가져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가 29일(주일) KAPC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길호 목사 인도, 조성득 목사(뉴욕동노회 부노회장) 기도, 오요셉 목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