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박인수 교수 초청 자선음악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가 내달 5일 오후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초청 음악회를 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목사회… 공립학교 예배 위해 브룩클린 브릿지서 대규모 기도회
뉴욕시의 공립학교 예배금지 조치에 반발해 미국 내 다민족 커뮤니티들이 연합해 29일 오후3시30분 브룩클린 브릿지에서 대규모 기도회를 연다. 뉴욕시가 공립학교 예배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예배의 자유를 허용할 수 있도록 촉… PCUSA 지도부 “교단탈퇴 생각 바꿔 달라”
미국장로교(PCUSA) 지도부가 교단의 동성애자 성직 임명에 반대해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 교회들에 생각을 바꿔줄 것을 호소했다. 총회장(moderator) 신시아 볼바크 장로와 부총회장 랜든 윗싯 장로는 최근 유튜브에 올린 34분 가량의… 뉴저지 목회자들 “당신의 영적 네비게이션 방향은”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김정문 목사)가 23일 뉴저지성은장로교회에서 2012년도 신년하례예배를 열고 한 해를 하나님께 의탁했다. 뉴저지 각 지역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올 한해 영적 네비게이션… 바울선교회 청지기수련회 “충성된 종 돼야”
바울선교회(회장 이희선 목사)가 22일 오후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에서 신년 교회연합 청지기수련회를 열었다. 12개 교회가 함께 연합해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청지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진지하게 고… 퀸즈중앙장로교회 21명 새 임직자 세워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가 21명의 임직자를 새롭게 세우고 2012년의 힘찬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당에서 열린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에는 뉴욕교계 관계자들과 퀸즈중앙장로교회 성도… 세시봉 윤형주 장로가 소개한 친구 ‘그 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절망감과 수치심 배신감의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저에게 찾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제가 당한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배신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큰 고통을 체험한 친구였기 때문입니… 미동부기아대책, 올해 첫 월례회 가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20일 오전 플러싱 코리아나 식당에서 올해 첫 정기월례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강화된 조직을 발표하고 올 한해도 ‘떡과 복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사… PCUSA 복음주의교회들, 새로운 교파 출범
미국장로교(PCUSA) 내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결국 ECO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러한 교단 내 흐름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교단 내 '동성애 성직자 임명 허용'에 반대하… 곽노현 교육감, 복귀 첫날 학생인권조례 재의 철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3천만원 벌금형을 받고도 교육청 업무에 복귀한 20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청사 앞은 하루종일 곽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뉴욕 맨하탄을 움직이는 작은 교회
매주 월요일 저녁 맨하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찬송소리가 울려 펴진다.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이 플래시몹은 영어와 한국어로 찬양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인 전 세계 관광객의 … [유태웅 찬양칼럼]역전의 명수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은 실패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짜릿한 경험을 한번쯤은 합니다. 누가 되었던 간에 이것이 개인적이든, 아니면 거국적이든, 인생에 있어서 낮아질 때가 있으면 높아질 때가 있고, 너무 높아지다보면 떨어질 … “뉴욕교협과 한인단체가 미대선에도 협력해달라”
미 대선을 앞두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뉴욕교협 사무실을 찾은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뉴욕교협을 비롯한 3개 단체에 뉴욕 내 아시아 커뮤니티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 남가주 지도자들이 말하는 한인교회 리더십과 권위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뒤로 하고, 올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의 발걸음도 한창 분주할 때다. 2012년 목회자들이 붙들어야 할 목회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남가주 지도자들이자 편집고문인 … 한기총 정기총회 정회...5개 교단 행정보류는 해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당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나, 법원의 가처분 판결로 인해 정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