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3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Philadelphia 인근 Hatfield에 소재한 Biblical Seminary (200 North Main Street, Hatfield, PA 19440)에서는 봄학기 입학 (4월 9일 개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은 물론 한국의 학계에서 구약학 분야의 신성으로 떠으르고 있는 Dr. David Lamb 교수가 Biblical Seminary의 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Biblical Seminary는 1971년 개교한 이래 지난 40년 동안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traditional, leadership, and urban concentration), 문학석사(Master of Arts: counseling, ministry, theology, biblical studies) 및 목회학 박사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수많은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학대학원이다. 필라델피아 동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전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담임 김승욱 목사(현 한국소재 할렐루야교회 담임) 외에 많은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목회하고 있다. 학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Biblical Seminary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신학생들을 훈련하는 신학교로 유명한데 “다문화, 다인종, 다교단 학습환경” 아래서 “성경 중심의 교육”과 “복음과 교회와 문화와의 관계 연구”를 강조하는 “실천적 목회자 양성” 신학교이다.
Biblical Seminary는 세계 복음화의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는 인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열린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10년 가을부터 기존의 미구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수업과 ESL수업을 새롭게 연결시켜, 미국 내 대학 생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ESLPLUS (Language, Culture, and Spiritual Formation)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1년 반 남짓 지난 이 ESLPLUS 프로그램에서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온 75명의 학생들이 스수강을 해 왔고 지금 현재는 40여 명이 등록 되어 있다. 제한된 수용가능 인원과 까다로운 입학 절차로 인해 입학 문의한 학생 3명 당 1명 만이 입학이 허가되어 수강하고 있다니 ESLPLUS 프로그램이 그동안 신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짐작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토플점수 60-79 사이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13주짜리 3 TERM의 Intensive English Program으로 성적 별로 26-39주 수강이 요구되는데 5개의 정규과목 (15시간/주)과 미국인을 위한 평생 교육원 수업 2과목 (5시간)으로 구성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ESL 프로그램들과 크게 4가지 점에서 차별되는데 첫째는 “신학 대학원을 위한 맞춤형 신학영어 교육,” 둘째는 “신학대학원 본 과정 수업과 연계한 커리큘럼,” 셋째는 “미국 대학 필수 과정 교육,” 마지막으로 “현장 학습 위주의 교육”을 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디렉터이자 ESL 교수인 오창훈 박사는 “단순 어학연수가 아니라 신학과정을 위한 준비 코스이므로 신학 본 과정에 입학하기 전에 신학영어도 익히고 미국 문화를 연구하고 미국학교 수업과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LPLUS 과정 입학 시 I-20는 어학연수 과정이 아닌 본 과정 (MDiv., MA, D.Min)으로 발행되고, 수업료는 현재 Term당 $2,500로 ESL 과정 수업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Biblical Seminary 본과 학위 과정으로 자동 입학할 수 있으며, ESLPLUS 프로그램 혹은 ESLPLUS 프로그램 포함 정규과정을 합해 본교 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후에는 본 과정에 입학시 25%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www.biblical.edu를 참조하면 된다.
Biblical Seminary는 1971년 개교한 이래 지난 40년 동안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traditional, leadership, and urban concentration), 문학석사(Master of Arts: counseling, ministry, theology, biblical studies) 및 목회학 박사 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수많은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학대학원이다. 필라델피아 동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전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담임 김승욱 목사(현 한국소재 할렐루야교회 담임) 외에 많은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목회하고 있다. 학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Biblical Seminary는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신학생들을 훈련하는 신학교로 유명한데 “다문화, 다인종, 다교단 학습환경” 아래서 “성경 중심의 교육”과 “복음과 교회와 문화와의 관계 연구”를 강조하는 “실천적 목회자 양성” 신학교이다.
Biblical Seminary는 세계 복음화의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는 인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열린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10년 가을부터 기존의 미구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원 수업과 ESL수업을 새롭게 연결시켜, 미국 내 대학 생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ESLPLUS (Language, Culture, and Spiritual Formation)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1년 반 남짓 지난 이 ESLPLUS 프로그램에서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온 75명의 학생들이 스수강을 해 왔고 지금 현재는 40여 명이 등록 되어 있다. 제한된 수용가능 인원과 까다로운 입학 절차로 인해 입학 문의한 학생 3명 당 1명 만이 입학이 허가되어 수강하고 있다니 ESLPLUS 프로그램이 그동안 신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짐작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토플점수 60-79 사이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13주짜리 3 TERM의 Intensive English Program으로 성적 별로 26-39주 수강이 요구되는데 5개의 정규과목 (15시간/주)과 미국인을 위한 평생 교육원 수업 2과목 (5시간)으로 구성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ESL 프로그램들과 크게 4가지 점에서 차별되는데 첫째는 “신학 대학원을 위한 맞춤형 신학영어 교육,” 둘째는 “신학대학원 본 과정 수업과 연계한 커리큘럼,” 셋째는 “미국 대학 필수 과정 교육,” 마지막으로 “현장 학습 위주의 교육”을 중점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디렉터이자 ESL 교수인 오창훈 박사는 “단순 어학연수가 아니라 신학과정을 위한 준비 코스이므로 신학 본 과정에 입학하기 전에 신학영어도 익히고 미국 문화를 연구하고 미국학교 수업과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SLPLUS 과정 입학 시 I-20는 어학연수 과정이 아닌 본 과정 (MDiv., MA, D.Min)으로 발행되고, 수업료는 현재 Term당 $2,500로 ESL 과정 수업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Biblical Seminary 본과 학위 과정으로 자동 입학할 수 있으며, ESLPLUS 프로그램 혹은 ESLPLUS 프로그램 포함 정규과정을 합해 본교 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후에는 본 과정에 입학시 25%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www.biblical.edu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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