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시봉 윤형주 장로가 소개한 친구 ‘그 분’
서대문 형무소에서 절망감과 수치심 배신감의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저에게 찾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제가 당한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배신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큰 고통을 체험한 친구였기 때문입니… 
미동부기아대책, 올해 첫 월례회 가져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가 20일 오전 플러싱 코리아나 식당에서 올해 첫 정기월례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한편, 강화된 조직을 발표하고 올 한해도 ‘떡과 복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사… 
PCUSA 복음주의교회들, 새로운 교파 출범
미국장로교(PCUSA) 내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결국 ECO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러한 교단 내 흐름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 교단 내 '동성애 성직자 임명 허용'에 반대하… 
곽노현 교육감, 복귀 첫날 학생인권조례 재의 철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3천만원 벌금형을 받고도 교육청 업무에 복귀한 20일,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청사 앞은 하루종일 곽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인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뉴욕 맨하탄을 움직이는 작은 교회
매주 월요일 저녁 맨하탄 타임스퀘어 광장에서는 찬송소리가 울려 펴진다.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이 플래시몹은 영어와 한국어로 찬양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인 전 세계 관광객의 … 
[유태웅 찬양칼럼]역전의 명수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은 실패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짜릿한 경험을 한번쯤은 합니다. 누가 되었던 간에 이것이 개인적이든, 아니면 거국적이든, 인생에 있어서 낮아질 때가 있으면 높아질 때가 있고, 너무 높아지다보면 떨어질 … 
“뉴욕교협과 한인단체가 미대선에도 협력해달라”
미 대선을 앞두고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뉴욕교협 사무실을 찾은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뉴욕교협을 비롯한 3개 단체에 뉴욕 내 아시아 커뮤니티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 … 
남가주 지도자들이 말하는 한인교회 리더십과 권위
2012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뒤로 하고, 올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의 발걸음도 한창 분주할 때다. 2012년 목회자들이 붙들어야 할 목회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남가주 지도자들이자 편집고문인 … 한기총 정기총회 정회...5개 교단 행정보류는 해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이하 한기총)가 19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당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나, 법원의 가처분 판결로 인해 정회했다. 이근안 씨, 목사 면직… 교단측 징계위 결정내려
지난달 별세한 故 김근태 고문에게 고문을 가했던 이근안 씨(74)가 결국 목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씨가 속한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1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근안 씨를 면직 판결했다. 
비즈니스선교가 개교회에 적용되면 어떤 모습
뉴욕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2012년을 맞아 교회내 선교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는 대안적 선교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선교 개념을 처음 정립한 상해연합교회 엄기영 목사를 초청, … 
“기도의 불꽃 직접 모시는 일 오히려 감사하죠”
뉴저지 땅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재도 목사는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기도하고 있는 교회 어르신들을 교회의 보물이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유 목사는 매일 새벽 땅끝교회로 나오기 전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교인들 집을 …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원로목사 추대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사진)가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교회는 오는 29일 주일 오후 3시 부평성전 대예배실에서 나 목사의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을 갖는다. 나 목사는 서울대 대학원(M.A), 장신대 신대원(M.Div) 및 동대학원(Th.… 공립학교 예배 연장서명 3천명 넘어섰다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리는 기간을 2월12일에서 4개월 가량 연장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이 18일 현재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뉴욕교협 이희선 총무가 밝혔다. 지난주 1천 명 서명에서 2배 가까이 참여가 늘어난 것은 뉴욕교협이 지난주… 
뉴저지교협, 하청일 장로 초청 간증집회 연다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닭장 속에는 암탉이, 외양간에는 송아지” 이 노래도 마찬가지다. 40세 이후의 사람들은 대중가수로 서수남과 하청일을 기억하고 있고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