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씨, 목사 면직… 교단측 징계위 결정내려
지난달 별세한 故 김근태 고문에게 고문을 가했던 이근안 씨(74)가 결국 목사직을 내려놓게 됐다. 이씨가 속한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14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근안 씨를 면직 판결했다. 비즈니스선교가 개교회에 적용되면 어떤 모습
뉴욕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2012년을 맞아 교회내 선교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는 대안적 선교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선교 개념을 처음 정립한 상해연합교회 엄기영 목사를 초청, … “기도의 불꽃 직접 모시는 일 오히려 감사하죠”
뉴저지 땅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재도 목사는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기도하고 있는 교회 어르신들을 교회의 보물이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유 목사는 매일 새벽 땅끝교회로 나오기 전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교인들 집을 …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원로목사 추대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사진)가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교회는 오는 29일 주일 오후 3시 부평성전 대예배실에서 나 목사의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을 갖는다. 나 목사는 서울대 대학원(M.A), 장신대 신대원(M.Div) 및 동대학원(Th.… 공립학교 예배 연장서명 3천명 넘어섰다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리는 기간을 2월12일에서 4개월 가량 연장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이 18일 현재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뉴욕교협 이희선 총무가 밝혔다. 지난주 1천 명 서명에서 2배 가까이 참여가 늘어난 것은 뉴욕교협이 지난주… 뉴저지교협, 하청일 장로 초청 간증집회 연다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닭장 속에는 암탉이, 외양간에는 송아지” 이 노래도 마찬가지다. 40세 이후의 사람들은 대중가수로 서수남과 하청일을 기억하고 있고 4… [현영갑 목사 기고] 침묵하는 선은 악이다
영국의 양심 윌리엄 월버포스(1759-1833)는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지만 양심은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었다. 8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삼촌의 집에서 자랐지만 오히려 삼촌의 친구였던 그의 영원한 멘토인 존 뉴톤(Amaging Gra… “학생인권조례 통과시 낙천·낙선운동 불사할 것”
전국바른교육교사연대·나라사랑학부모회·기독교사회책임을 비롯한 전국 231개 시민단체연합 3천여명이 17일(화) 낮 12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킨 민주통합당과 전교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 故 김동식 목사 피랍·순교 추모 및 납북자 송환 촉구대회
지난 2000년 1월 중국 연길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북한공작원에 의해 납치된 후, 이듬해 고문과 영양실조로 북한 감옥에서 사망한 故 김동식 목사. 그의 피랍 12주기·순교 11주기 추모식 및 납북자송환 촉구대회가 16일 오전 11시 서… 신학 명문 獨 튀빙겐대학 이슬람 신학과 개설 논란
5백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신학 명문에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돼 보수층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학기에 튀빙겐대학에는 이슬람 신학과가 개설됐으며 36명의 학부생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독일에는 4… 제3회 2012년 사모위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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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사픽신대원 뉴욕분교 개교 “엄선된 사역자만 양성”
췌사픽 신학대학원 뉴욕분교(분교장 이종식 목사)가 16일 저녁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고 뉴욕지역의 평신도를 세우고 엄선된 목회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C&MA 동부 “비관적 목회현실, 믿음으로 극복”
C&MA 한인총회 동부지역회(회장 안성룡 목사)가 16일 뉴욕선교교회(담임 김명국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열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경제 불황과 이민교회 성장정체 등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말씀의 … “미국 영적 위기에 응전하는 목회자 되자”
최기성 목사는 ‘빌사일삼’(빌4: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 목사는 “지금 미국의 7개 주가 동성애로 무너지고 펜실베니아도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하면서 “한국에도 동성애 반대교육이 아무런 규제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