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교(학장 김희복 목사)가 개강예배를 열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개강예배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사회 김희복 목사, 기도 지인식 목사, 설교 최예식 목사, 봉헌기도 김기호 목사, 축도 황영진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예식 목사는 ‘자기관리를 잘하라’(마7장15~21)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많은 영혼을 인도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교계와 교회를 위해 통성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말씀을 2012년 표어로 하고 있는 뉴욕전도대학 봄학기는 △3월 특강 △3월20일 연극 △4월~5월 본 강의 △5월8일 산상기도회 △6월4일 졸업 및 종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