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교회, 연말 풍성한 사랑나눔
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가 연말을 맞아 26일 12시 플러싱에 위치한 아씨프라자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한인들을 도운데 이어 거동이 불편한 한인 환자 부부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 만국교회, 홈리스에 점퍼 200벌 및 방한복 전달
만국교회(담임 김희복 목사)와 만국홈리스선교회가 연말을 맞아 한인 및 다민족 홈리스를 찾아 남자 겨울 점퍼 200벌과 여자 겨울 점퍼 10벌, 속내의, 양말, 목도리 등을 전달했다. ‘WCC’와 ‘월경론’ 놓고 합동-통합 정면 대립할 듯
WCC(세계교회협의회)와 마리아 월경잉태론 등의 문제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두 교단인 예장 합동(총회장 이기창 목사)과 예장 통합(총회장 박위근 목사)간의 해묵은 교권 싸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자칫 50여년 전 WCC 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죽음과 우리의 할일
12월19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실제 죽은 날보다 이틀 늦게 들려오면서 두 개의 그림이 함께 겹쳐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개의 그림은 너무나 대조적인 그림이었습니다. 성탄절 보내는 뉴욕교회들의 다양한 표정
2011년 성탄절을 맞아 뉴욕교회들은 각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성탄절 칸타타, 성탄 전야제 및 파티, 전도활동 등으로 뉴욕교회들은 어느 때 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통합 박위근 총회장 “한기총과 대화해 나갈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로부터 이단 규정을 받은 최삼경 씨(빛과소금교회)와 관련, 조성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가 임원회 동의 없이 총회장 이름으로 최 씨 옹호 반박문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예장통합 총회 임원… 김성혜 총장, 횡령·배임 등 고발에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지난 20일 국민일보 노조가 지난 5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의 사모인 김 총장을 고발한 데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 참사랑교회, 예산1% 나누니 더 채워졌다
참사랑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연말 교회예산의 1%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수고하는 단체들을 선정해 기부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 예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나눌수록 더욱 크게 채워지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 것… 구세군한인교회 ‘이웃사랑 나눔 축제’...웃음 가득
구세군뉴욕한인교회(이상정 사관)가 24일 낮 4백여 명의 주변 이웃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축제’를 갖고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이웃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이민생활을… 뉴프론티어교회, ‘예수님의 2011번째 생일파티’
맨하탄 뉴프론티어교회(담임 류인현 목사)가 24일 오후5시부터 8시까지 William T. Harris Elementary School에서 성탄절 전야제를 갖고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했다. ‘예수님의 2011번째 생일파티’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전야제는 뉴프… 교회넷, 성탄절 맞아 쌀 100포 사랑나눔
교회넷(대표 우병만 목사)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쌀나누기 행사를 24일 오전 플러싱 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 앞에서 갖고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과 한인 봉사단체들에게 전달했다. 故 양동석 목사 환송예배 27일 열려
뉴욕원로성직자회 증경회장 양동석 목사의 환송예배가 27일 오후8시 중앙장의사 (Sanford Ave. & 163 St.)에서 열린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와 함께 하면서 뉴욕교계에도 도움을 준 인물인 양동석 목사는 96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 성탄이브, 따뜻한 음식과 복음 전한 한인교회들
한인교회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 아침 일찍이 플러싱 일대의 히스패닉 노동자들을 찾아 따뜻한 음식과 복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는 교회차량을 이용해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실… 은퇴 이민목회자 사모의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들
2009년 뉴욕영락교회에서 훌륭한 목회의 모범을 보이고 은퇴한 한세원 목사의 아내 장혜순 사모가 은퇴 후의 분주하고 따뜻한 일상생활 이야기를 담은 책 <영혼의 소통>을 펴냈다. 뉴욕영락교회에서 26년간 목회를 해왔던 한세원… 크리스마스 이브, 외로운 노인과 함께 하는 이노비
이날 공연에는 드윗널싱홈에 지내고 있는 60대 이상의 환자와 노인, 가족들 1백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윗널싱홈 거주자들은 평소 가족들도 거의 방문하지 않고 소외된 이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