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가 21명의 임직자를 새롭게 세우고 2012년의 힘찬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저녁 퀸즈중앙장로교회당에서 열린 임직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에는 뉴욕교계 관계자들과 퀸즈중앙장로교회 성도들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박두현, 오강석, 최성호 △안수집사장립 김태영, 이경주, 이은웅, 유성원, 정금순 △명예권사임직 강문혜, 김복순, 임선옥 △권사임직 강부강, 김승숙, 박금옥, 박수열, 심동혜, 윤정희, 이덕순, 이혜숙, 임옥경, 조숙은 등이다.
‘세상의 빛’(단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한재홍 목사(신광교회)는 “임직자들은 교회와 사회와 가정을 위해 생명을 걸 각오가 있어야 하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는 자의 결과는 늘 비참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각오와 결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재홍 목사는 “하나님이 아무나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이 돼야 한다. 목회자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것”이라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이렇게 살았다. 우리의 신앙을 통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이렇게 높여질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재홍 목사는 “집사인 스데반이 첫 순교자다. 그 때의 목사로 볼 수 있는 사도들보다 먼저 순교를 했다”며 “오늘 임직 받는 사람들은 스데반의 순교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 목숨을 던질 각오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헌신한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그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이르는 귀한 직분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직분자들은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고 그 분을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진실해야 한다. 그리고 불의한 자들을 멀리해야 한다”며 “이러한 원칙을 지키게 될 때 늘 즐겁고 평안한 가운데 또 형통의 축복 속에서 퀸즈중앙장로교회가 여러분을 인해 날로 발전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는 권면을 통해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임직자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마음을 잘 가꾸고 늘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며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사명자다. 맡은 직분을 잘 지켜서 순종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하고 운동선수는 운동을 잘해야 한다. 여러분은 날마다 성전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서 영혼을 가꾸고 늘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직자 대표 박두현 장로는 답사에서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살겠다. 저희 힘으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저희 임직자를 위해 기도해주고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예배 및 임직식 순서는 조원태 목사 기도, 정인섭 씨/최이정 씨 헌금특송, 유지형 장로 임직자 추천, 신동기 집사 축송, 안창의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 일동은 “하나님께서 오늘 저희에게 맡겨주신 귀한 직분을 감격과 감사로 받으면서 충성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한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기도와 권면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박두현, 오강석, 최성호 △안수집사장립 김태영, 이경주, 이은웅, 유성원, 정금순 △명예권사임직 강문혜, 김복순, 임선옥 △권사임직 강부강, 김승숙, 박금옥, 박수열, 심동혜, 윤정희, 이덕순, 이혜숙, 임옥경, 조숙은 등이다.
‘세상의 빛’(단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한재홍 목사(신광교회)는 “임직자들은 교회와 사회와 가정을 위해 생명을 걸 각오가 있어야 하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는 자의 결과는 늘 비참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각오와 결단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재홍 목사는 “하나님이 아무나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이 돼야 한다. 목회자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것”이라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이렇게 살았다. 우리의 신앙을 통해,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이렇게 높여질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재홍 목사는 “집사인 스데반이 첫 순교자다. 그 때의 목사로 볼 수 있는 사도들보다 먼저 순교를 했다”며 “오늘 임직 받는 사람들은 스데반의 순교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 목숨을 던질 각오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헌신한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그 축복을 받는 자리까지 이르는 귀한 직분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은 “직분자들은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고 그 분을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진실해야 한다. 그리고 불의한 자들을 멀리해야 한다”며 “이러한 원칙을 지키게 될 때 늘 즐겁고 평안한 가운데 또 형통의 축복 속에서 퀸즈중앙장로교회가 여러분을 인해 날로 발전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는 권면을 통해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임직자는 관리를 잘해야 한다. 마음을 잘 가꾸고 늘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며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귀한 사명자다. 맡은 직분을 잘 지켜서 순종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하고 운동선수는 운동을 잘해야 한다. 여러분은 날마다 성전 앞에 엎드려 기도하면서 영혼을 가꾸고 늘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직자 대표 박두현 장로는 답사에서 “항상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살겠다. 저희 힘으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며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저희 임직자를 위해 기도해주고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예배 및 임직식 순서는 조원태 목사 기도, 정인섭 씨/최이정 씨 헌금특송, 유지형 장로 임직자 추천, 신동기 집사 축송, 안창의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 일동은 “하나님께서 오늘 저희에게 맡겨주신 귀한 직분을 감격과 감사로 받으면서 충성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한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기도와 권면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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