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선교회(회장 이희선 목사)가 22일 오후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에서 신년 교회연합 청지기수련회를 열었다. 12개 교회가 함께 연합해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청지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성경적 기준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강사 장재웅 목사(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가 ‘청지기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청지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성경구절을 상세히 인용하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충성되고 착한 청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웅 목사는 강연을 통해 “청지기(오이코노모스, Steward)란 단어는 신약성경에 10회가 사용된다. 신약성경의 청지기는 주인의 대리자(마20:8),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직분자(고전4:1, 딤전1:12), 하나님의 청지기(딛1:7), 은사에 따른 봉사하는 자(벧전4:10)라는 의미가 있다”며 “구약성경의 청지기는 재산의 관리를 맡은 자(창15:2), 신임을 받는 자(창24:2-4), 높은 지위의 사람, 지성의 사람(단1:18-20)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교회 직분에 대해서도 장재웅 목사는 “목사와 교사(엡4:11-12)는 일꾼을 양육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고 지체를 봉사하는 사람으로 세운다”며 “장로는 기둥이며 집사는 벽돌로써 성령충만한 자, 지혜충만한 자, 믿음충만한 자, 칭찬듣는 자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재웅 목사는 “집사란 먼지 속에서 그 먼지를 뒤집어쓰고 분주하게 일하는 일꾼이자 진흙탕속에서 그 흙을 뒤집어쓰고는 충성하는 일꾼”이라며 “지저분한 곳을 바르게 정리하는 일꾼이요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왔다갔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헌신하는 일꾼(종)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권사에 대해서는 울타리라고 설명하면서 성경구절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디아코노스, 안수집사/권사)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롬16:1-2)를 인용했다.
청지기 직분자의 성경적인 자격에 대해서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딤전3:9)-구원의 확신, 영적인 체험 △지혜가 충만한 자(행6:3)-하나님의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는 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행6:5)-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봉사하는 자 △믿음의 연조가 있는 자(딤전3:6)-신앙의 성숙자(새로 입교한 자는 금함) △가르치기를 잘 하는 자(딤전3:2)-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가르치는 자△모든 일에 충성하는 자(딤전3:11)-주의 일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자 등의 성경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청지기의 자세에 대해서는 △다투지 아니하며(딤전3:3) △중상모략하지 아니하며(딤전3:11) △절제, 단정, 근신, 단정하며(딤전3:2) △술에 인박하지 아니한 자(딤전3:11) △구타하지 않는 자(딤전3:3) △나그네 대접 잘 하는 자(딤전3:2) △방탕하거나 불순종하지 않는 자(딛1:6) △자기고집대로 하지 않는 자(딛1:7) △급히 분을 내지 않는 자(딛1:7)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딛1:9) △칭찬 듣는 자(행6:3) △외인(믿지 않는 자)에게 선한 증거를 얻는 자(딤전3:7) 등을 제시했다.
청지기의 역할에 대해서는 “창1:27-28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대리자가 돼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창조(Creation)-타락(Decreation)-재창조(Recreation)의 과정에 동참해야 한다”며 “또 복의 통로가 되고(창12:1-2),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야 한다(마28:20)”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지기의 자세에 대해서는 △기도와 기쁨(살전5:16-18) △자원과 감사(벧전 5:2) △순종과 충성(출4장, 롬16:19, 고전4:2, 행20:24) △공의와 긍휼(벧전 5:2, 벧전 4:7-8, 5:3, 계2:10) △거룩과 순결(수3:5, 시110:3, 사6:1, 벧전1:14-16 ) △정직과 헌신(신6:18, 시112:2) 등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날 수련회는 사회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 대표기도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헌금기도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광고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축도 정도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식사기도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 특별찬양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찬양팀 등이 순서를 맡았다. 또 참석자들은 청지기 신앙회복과 뉴욕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위하여,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등을 기도제목으로 통성으로 기도했다.
바울선교회는 뉴욕목회자들의 회원 상호간의 우애강화 및 목회협력에 그 목적을 두고 25년전에 세워진 기관으로 목회자의 선교훈련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강사 장재웅 목사(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가 ‘청지기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청지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성경구절을 상세히 인용하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충성되고 착한 청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웅 목사는 강연을 통해 “청지기(오이코노모스, Steward)란 단어는 신약성경에 10회가 사용된다. 신약성경의 청지기는 주인의 대리자(마20:8),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직분자(고전4:1, 딤전1:12), 하나님의 청지기(딛1:7), 은사에 따른 봉사하는 자(벧전4:10)라는 의미가 있다”며 “구약성경의 청지기는 재산의 관리를 맡은 자(창15:2), 신임을 받는 자(창24:2-4), 높은 지위의 사람, 지성의 사람(단1:18-20)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교회 직분에 대해서도 장재웅 목사는 “목사와 교사(엡4:11-12)는 일꾼을 양육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고 지체를 봉사하는 사람으로 세운다”며 “장로는 기둥이며 집사는 벽돌로써 성령충만한 자, 지혜충만한 자, 믿음충만한 자, 칭찬듣는 자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재웅 목사는 “집사란 먼지 속에서 그 먼지를 뒤집어쓰고 분주하게 일하는 일꾼이자 진흙탕속에서 그 흙을 뒤집어쓰고는 충성하는 일꾼”이라며 “지저분한 곳을 바르게 정리하는 일꾼이요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왔다갔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헌신하는 일꾼(종)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권사에 대해서는 울타리라고 설명하면서 성경구절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디아코노스, 안수집사/권사)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롬16:1-2)를 인용했다.
청지기 직분자의 성경적인 자격에 대해서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딤전3:9)-구원의 확신, 영적인 체험 △지혜가 충만한 자(행6:3)-하나님의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는 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행6:5)-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봉사하는 자 △믿음의 연조가 있는 자(딤전3:6)-신앙의 성숙자(새로 입교한 자는 금함) △가르치기를 잘 하는 자(딤전3:2)-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가르치는 자△모든 일에 충성하는 자(딤전3:11)-주의 일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자 등의 성경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청지기의 자세에 대해서는 △다투지 아니하며(딤전3:3) △중상모략하지 아니하며(딤전3:11) △절제, 단정, 근신, 단정하며(딤전3:2) △술에 인박하지 아니한 자(딤전3:11) △구타하지 않는 자(딤전3:3) △나그네 대접 잘 하는 자(딤전3:2) △방탕하거나 불순종하지 않는 자(딛1:6) △자기고집대로 하지 않는 자(딛1:7) △급히 분을 내지 않는 자(딛1:7)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딛1:9) △칭찬 듣는 자(행6:3) △외인(믿지 않는 자)에게 선한 증거를 얻는 자(딤전3:7) 등을 제시했다.
청지기의 역할에 대해서는 “창1:27-28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대리자가 돼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창조(Creation)-타락(Decreation)-재창조(Recreation)의 과정에 동참해야 한다”며 “또 복의 통로가 되고(창12:1-2),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야 한다(마28:20)”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청지기의 자세에 대해서는 △기도와 기쁨(살전5:16-18) △자원과 감사(벧전 5:2) △순종과 충성(출4장, 롬16:19, 고전4:2, 행20:24) △공의와 긍휼(벧전 5:2, 벧전 4:7-8, 5:3, 계2:10) △거룩과 순결(수3:5, 시110:3, 사6:1, 벧전1:14-16 ) △정직과 헌신(신6:18, 시112:2) 등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날 수련회는 사회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 대표기도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헌금기도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 광고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축도 정도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식사기도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 특별찬양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찬양팀 등이 순서를 맡았다. 또 참석자들은 청지기 신앙회복과 뉴욕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위하여, 개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등을 기도제목으로 통성으로 기도했다.
바울선교회는 뉴욕목회자들의 회원 상호간의 우애강화 및 목회협력에 그 목적을 두고 25년전에 세워진 기관으로 목회자의 선교훈련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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