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쿠키의 나라에 복음의 양식 전해
플로리다 주에서 남동쪽으로 6백마일만 내려가면 아이티공화국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미국 이후 두번째로 독립한 국가지만 잇따른 독재로 인해 가장 가난한 나라...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윌로크릭의 자세
지난해 말 전 세계로 퍼져나갔던 금융위기의 진앙지 미국. 쓰나미와도 같았던 고통 속에서 미국의 교회들은 과연 무엇을 했고 어떤 희망을 품었을까. 윌로크릭교회를 담임하는 빌 하이벨스 목사는 그 때를 이렇게 회고했다. 베토벤 최고의 명곡 “환희의 송가” 연주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미장로교회가 올해 성탄음악회는 조금 더 특별하게 준비했다. 70명 성가대가 아름다운 캐롤 연주로 성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10명의 피아니스트, 4명의 독창자와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9번 4악장 “… 사랑의 목회하려면 자신부터 열어라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명령이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다른 건 다 해도 저 사람만큼은 사랑할 수 없다”는 존재가 누구에게나 있지만 주님으로부터 목양의 사명을 위임받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 사명은 더욱 무겁게 다가… 내년 교계 리더십 신광해-한윤천 목사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는 오는 12월 7일 아가페장로교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인준, 부회장을 선출한다. 큰 이변이 없는 한, 현재 부회장인 신광해 목사가 교협 회칙대로 회원들의 인준을 받으면 그대로 … 그레이스교회에서 찬양과 회복의 축제
11월 14일 열린 그레이스교회의 찬양축제는 축복, 기도, 경배, 고백, 특송, 회개, 설교, 전도, 축도 등의 순서에 따라 적절한 찬양이 울려 퍼지며 진행됐다... “불가능”이란 현실에 “교회니 가능”이란 믿음으로
“석달만에 3천명은 역사상 유례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괜히 실망만 하실 거에요”라는 현실적인 지적에 “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교회이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라는 믿음의 대답을 한 후, 한… 꺼져가는 등불을 활활타는 역사로
포도원장로교회의 멕시코 선교는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실 뿐 아니라 오히려 기적처럼 활활 타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였다.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멕시코 유카탄 테마쉬 지역에는 테마쉬 포도원장로교회가 설립됐고 성… 자녀를 불행하게 만드는 5가지 요인
힘든 이민생활을 선택하는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행복”을 그 이유로 꼽으며 또 “자녀의 성공”에서 보상을 받기도 한다. 자녀 교육의 성공에 관한 세미나가 이민사회에서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최근 뉴라… 세속주의와 가톨릭의 나라 프랑스에 복음주의 증가
세속주의와 가톨릭 전통이 지배적인 프랑스에서 복음주의 교인 수의 급증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마지막때, 비서구의 선교운동 도와야
20세기까지 세계 선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몇몇 서구 기독교 국가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과거 선교 대상지였던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아메리카 등지의 제2, 3세계 국가들에서 놀라운 교회 부흥운… 연합의 하모니로 뜨거운 사랑 나눈다
성탄을 맞이해 교회와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가 연합해 개최하는 “사랑나눔음악회”가 한달을 남겨 놓고 있다. 모짜르트의 대관식미사 전곡, 헨델의 메시아 중 탄생 부분의 6곡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참가자들은 매주 월요일 … KUMC회장 이어 남·여선교회 회장 선출
시카고 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이 남쪽을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 지역 KUMC의 리더십이 대거 교체되며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가 교회연합회,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의 회장을 동시에 배출했기...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 볼 것이요
시카고한인교회 제21차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의 마지막날엔 아시아의 이슬람 국가에서 사역 중인 중국인 왕 목사가 자신의 간증과 함께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에 관해 메시지를 전했다. 다민족 선교의 비전과 목표, 필요성
ESF와 함께 이번 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한 세계선교동역자연결의 박천규 선교사(루마니아 선교훈련원장)는 제1차 다민족 선교 전략 포럼의 의미를 위와 같이 정리했다. 그가 말한 것처럼 미국 내 다민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