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브룩, 청년의 열정에 박수 보내다
젊은 교회 글렌브룩에 더 젊은이들이 찾아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며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글렌브룩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린 KCCC 대학생 청년들은... 월드비전 아이티 구호에 박차
아이티의 지진 피해 규모는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지금까지 15만구의 시체가 수습됐으며 최대 35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매일같이 추가로 사망자들이... 시카고에 골수 나눔 사랑 남기고 떠나다
시카고 지역 한인교회들에 골수 나눔 운동이 확산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최동열 교우가 희망과 사랑을 남기고 지난 23일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진에 희생된 목회자 기리며 UMC 1백만불 모금
믿는 자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이다. 평소 아이티를 사랑하며 그곳에서 구제활동을 펼쳐 왔던 두 명의 연합감리교회(UMC) 목회자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사망했다. 그러나 그들의 아이티 사랑을 기리는 연합감리교인… 1.5세 김승욱 목사 1세와 2세 위한 목회자 세미나
미주 최대의 한인교회이면서 가장 성공적인 리더십 계승 모델로 꼽히는 남가주사랑의교회의 김승욱 담임목사가 시카고를 방문해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회에 선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매년 미국의 대형교회를 조사하는 격월간… 2천년 전 복음 꽃핀 곳이 현재 99.8% 이슬람 교세
미주 한인 목회자와 성도들이 에베소에서 연합중보기도회를 개최하며 그 땅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2007년 뜻있는 목회자들이 시작한 에베소연합중보기도회는 매년 미주 목회자들과 현지 선교사들이 연합해 이곳을 중심으… 샴버그 복음화 위해 한 자리에 서다
좁고 좁은 “내 교회”라는 테두리에서 보면 분명한 경쟁자이지만 넓고 넓은 “주님의 교회”라는 관점으로 보면 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영적 지형을 바꾸고 하나님... 나이스크운동 중부본부 신년하례예배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예배’에서 찾는 목회자들이 오는 1월 26일 오전 11시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예배회복운동(NYSKC) 신년하례예배 및 간담회를 갖는다. 사진으로 보는 아이티 구호
강진 이후 세계 곳곳으로부터 아이티로 사랑의 손길이 답지되고 있으나 아직도 현지 구호 물자는 턱없이... 질적 양적 성장하려면 “서로 많이 나누어야”
어렵게 목회의 길을 결심한 ‘하나님의 종’은 목회에 투입되기까지 적어도 3년 이상 신학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준비한다. 그러나 그 기간 공부한 것과 노력한 모든 것이 무색할 정도로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 [서창권 칼럼] 재난의 옷을 입은 축복
저는 2008년도에 선교를 위해 아이티에 다녀온 이후 1년 뒤인 지난 해 11월 아이티에 두 번째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지 채 두 달이 안되어 이번에 큰 지진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제게 아이티 대지진은 전혀 남의 일… 아이티 교회들 “하나님은 우릴 버리지 않으셨다”
아이티 지진 참사 일주일째. 돌과 벽돌, 깨진 병 등을 집어 던지며 구호 지연에 항의하는 시위가 포르토프랭스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시위 소리에 가려져 들릴듯 말듯 한 북소리가 무너져내려 버린 한 성당으로부터 조용히 … 성경, BC 10세기부터? 最古성경 발견
기원전 10세기 다윗왕 시대의 히브리어 글이 발견돼, 구약성경의 작성 시기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수 세기는 앞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시카고 목회자들 “대재앙 속 하나님의 뜻은”
아이티 대재앙을 대하는 시카고 성도들의 마음도 착잡하다. 현재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만 20만명이고 이재민만 150만명이다. 건물이 부서지며 탈옥한 갱들이 도심을 장악했고 현지는 식량, 의료, 행정의 부재는 물론 치안… 우리는 주님 안의 한 몸
한 건물을 사용하는 미국인, 한인 두 회중이 지난 17일을 교회일치주일로 지키며 연합예배를 드렸다. 대부분 백인들로 구성된 노스브룩연합감리교회와 한인들로 구성된 글렌브룩연합감리교회의 성도들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