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마트폰 시대, 교회는 지금
‘모맹’이라는 유행어를 혹시 알고 있는가. 모바일 인터넷의 대중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다. 일명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와 함께 거론되는 ‘웹3.0’시대라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이 도래… 30년간 2억명 전도한 ‘예수 영화’
30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한 ‘예수 영화(The Jesus Film)’가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선교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고 미국의 선교 전문지 미션네트워크뉴스(MNN)가 전했다. 설교에 우선 순위, 직접 전도, 가족에 시간 할애
성장하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남침례교(SBC) 산하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팀은 최근 미국 내에서 성장 속도가 빠른 상위 5% … 담임목사가 직접 하는 컴퓨터 교실
인터넷이 생활에 필수 요소가 된 요즘, 컴퓨터에 관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바쁜 이민생활에 쫓기다 인터넷은 그저 남의 이야기로만 치부하며 정보 소외 지역에 사는 한인들도 아직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매… 나와 다른 타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본다- 이상철 목사
두번째 인터뷰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학교로 꼽히는 시카고신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공부 중인 이상철 목사다. 이 목사는 한국 진보신학의 산실인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Th.M. 학위를 받았다. 맥코… 국가 지도부 잃은 폴란드인들, 나라 위해 기도
대통령을 비롯해 국가 최고위급 지도자들을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한꺼번에 잃은 폴란드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와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 소리엘, 밀알선교단 사랑의 콘서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해 시카고 밀알선교단이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오는 4월 18일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에서 연다. 이 콘서트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인 소리엘이 찬양한다. 입장권은 10달러에 판… 김동호 목사, 엑소더스 말씀집회
엑소더스교회 말씀 집회에 선 김동호 목사(한국 높은뜻숭의교회)는 삶과 어우러진 간증을 위주로 복음에 관해 설명했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계속되고... 소록도에서 복음 듣고 선교사 길 택한 그
주님을 따라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늘 찾아 다닌 한 선교사의 이야기가 여기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선교 중인 이민교 선교사는 원래 원불교 신자였다. 그것도 보통 신자가 아니라 원불교를 전해 보겠다며 한센병 환자들… 교육자 권위, 학습자 기호 강조하다 겸손잃은 교육- 이돈하 목사
목회와 신학의 유리 현상은 한인교회 전반에 걸쳐 과거부터 깊게 제기되어 온 문제다. 한 극단에서는 신학적 지성이 목회 현장의 영성을 제한하는 방해 요소로 취급되기도 하고 또 다른 극단에서는 목회적 열성이 신학없이 표… 부활절, 오바마 대통령 교계 리더 조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을 기념하는 뜻에서 지난 6일 오전 백악관에서 조찬 기도회 모임을 가졌다. 빌 하이벨스, 조엘 오스틴 목사 등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지도자 90여 명이 이 자리에 초청됐다. 전도를 좋아하는 교인들의 7가지 특징
우리 교회가 보다 전도를 잘하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목회자들이 이같은 고민을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모든 교인들로 하여금, “내가 더 전도에 관심을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라는 질문을 갖게 하는 것… 노래와 춤으로 펼쳐낸 한국문화
한국의 문화를 미국사회에 알리는 향연이 노스이스턴대학교에서 4월 5일 펼쳐졌다. 노스이스턴대학교가 미주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커뮤니티 간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아시안... “내려놓은 연합”으로 성공한 “내려놓음 집회”
몽골국제대학교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인 이용규 교수 초청 집회는 외적으로 볼 때도 큰 성공이었다. 26일 한인서부교회에서 열린 저녁 집회에는 3백명 이상이 참석해 본당이 가득차고 보조의자까지 가득찼… 나무교회, 찬양예배로 창립2주년 기념
매월 한 차례 ‘서프라이징 콘서트’로 교계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온 시카고나무교회가 창립 2주년을 맞이하면서 ‘거창한 축하 행사’가 아닌 ‘잔잔한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27일 스코키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