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복음의 접목 위한 선교 포럼 열린다
자칫 잘못하면 거짓 유해 정보가 유포될 수도 있지만 잘만 활용하면 무슬림권과 공산권 등 박해지역에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인터넷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달해 가는 IT와 복음의 접목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야… 1세 2세 함께 “온 몸으로 전하는 복음”
온 몸으로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리차드 스윙글의 연극은 간단한 소품과 조명에만 의지해 펼쳐지는 1인극이다. 그렇기에 오로지 복음이라는 한 메시지에만 집중하게끔 하는 매력이 있다. 두란노교회, 추워도 외칠 건 외친다!
두란노침례교회 성도들은 지난 31일 주일예배를 마치고 교회 근처 대형한인마켓으로 나가 노방전도를 벌였다. 요즘 한인교회들 안에는 전도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며 노방전도는 마치 구시대의 산물처럼 남아 버렸… 마리아 좋지만 마르다도 배우세요
요리하며 복음을 배우고 사랑을 배운다면 너무 불경한 말일까? 누구나 예수님 발 앞에 앉은 마리아가 되고 싶지, 고생스럽게 일은 일대로 하고 칭찬은 커녕, 책망받는 마르다가 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마르다가 되고 싶… 엑소더스교회 10주년 기념예배
1세와 1.5세를 하나님의 품으로 영적 출애굽 시키고 2세를 양육해 아시안 아메리칸까지 출애굽 시킨다는 비전 아래 창립된 엑소더스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 불신자와 교회를 떠난 사람을 전도한다는 분명한 목적 아래 10년동… 미국의 한인 크리스천들이 섬긴 몽골 청년들
서쪽으로는 유럽, 동쪽으로는 한국까지 정복해 세계 최대의 국가를 형성했던 몽골. 기독교세가 3% 정도인 몽골의 대학생들이 미국으로 비전트립을 와 시카고에... 한인 위한 신학 고전 강독 시작된다
자랑스런 한국 신학을 미국 신학계와 한인 이민교회에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창립된 한국기독교연구소(Center for Study of Korean Christianity)가 올해부터는 정기 월례포럼 외에 이민신학 포럼, 신학 고전... 월드비전 19개국에서 5155만불 모금
월드비전이 아이티 구호를 위해 전세계 19개 후원국가에서 26일 현재까지 총5155만불의 구호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월드비전이 1695만불의 개인 후원과 325만불 상당의 기업 현물 기부를 받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 남침례회 31일 주일 금식의 날로 선포· 기도
남침례회(SBC)는 오는 31일 주일을 금식의 날로 선포하고 지킨다. 시카고 지역의 한인교회들로 구성된 미주일리노이침례교협의회(회장 김광섭 목사)도 지난 27일 공문을 발송하고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부흥의 요건 : Failure, Faith, Fear
27일 오후 8시 시카고한인교회에서 일일부흥회를 인도한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는 부흥에 필요한 3F를 Failure(실패), Faith(믿음의 눈), Fear(하나님을 경외)로 꼽았다. 박정희 대통령과 8천명에게 복음 전하다
육군 소위 시절,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따라준 술을 거부하고 오히려 복음을 전했던 노병천 장로(한국 나사렛대학교 부총장)가 시카고를 찾는다. 노 장로는 2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카고한인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시카고지… 비영리기구 등록, 주정부 승인만 남아
지난 회기부터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열심을 갖고 진행했던 비영리기구 등록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청원서를 비롯한 모든 서류가 이미 주정부에 접수된 상황이며 짧으면 한달, 길면 두달 내로 무난히 허가가 날 것… KUMC, 시카고 교계 위한 중보기도회 연다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시카고 교계를 위한 중보기도에 들어간다. 연초 시카고 연합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한 연합 중보기도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은 목회자들은 근래 시카고 교회들이 처한 총체적 어려움에 … 1.5세가 말하는 “KM과 EM의 연합은 이렇게”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1세와 2세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을까? 결코 그리 되어선 안된다는 합의가 양자간에 이뤄져 있지만 그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동의도 이루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난제에 대한 김승… 증경회장단협 신임회장에 노재상 목사
지난 25일 할렐루야중앙교회에서 열린 제17차 시카고지역기독교증경회장단협의회 총회에서 노재상 목사가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