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찬양선교단은 오는 7월30일 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아리조나 주 호피 인디언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장승국 간사는 "늘찬양선교단이 활동한 지역은 세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번 호피 인디언지역 선교에서 순회예배집회를 해왔다"고 말했다.

늘찬양선교팀은 매일마다 세팀으로 나누어져 쉴틈없는 바쁜 일정속에 선교를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오전에 큐티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후부터는 이발 등 봉사팀과 건축사역팀, 어린이사역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오후 5시까지 각자의 사역을 마치고 교회에 모여 예배사역을 담당했다. 찬양시간에는 준비한 호피족 언어로 찬양을 섬겼다.

늘찬양선교단은 지난 사역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해 9월 22일 새누리침례교회(오석 목사)에서 선교집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