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이후 교회를 향한 본국내 비판여론이 거센 가운데 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 배훈 목사는 7일 기독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반대하는 세력에 기독교가 위축되선 안된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기독교의 선교방향을 다시금 되돌아 보고, 또 다른 선교의 도약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배 목사는 “선교가 반대세력을 통해 위축되선 안된다. 선교방향을 다시금 정립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고 말했으며, “기독교가 하나되어 선교 방식을 정립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나가야 할 것” 이라며 선교방식에 있어서 기독교계의 연합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개인적 선교보다 교단적으로 연합해서 가야 한다. 기독교는 한 목소리를 내며 한 목표를 향해 가야 하는 하나의 단체다. 선교 방식 역시 교회가 서로 연합해 선교사역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것” 이라면서, 연합해서 공격적 선교를 펼치는 이슬람에 비교할 때, 개인적 목소리를 내는 현 기독교계의 분산된 선교정책으로는 더 이상 힘이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배 목사는 아프간 사태 이후 일어난 본국내 반 기독세력에 대해 “기독교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이라기 보다, 기독교 선교 방향을 지적, 비판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기독교가 껴안고 가야 할 사람들” 이라고 말했다.
배 목사는 또, “기독교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비난 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독교가 이렇게 해 줬으면...’하는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현 기독교계는 그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배 목사는 “북가주 교계 역시 연합된 선교정책으로 선교방향을 재정립하길 원하며, 앞으로 이런 것들을 고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배 목사는 “선교가 반대세력을 통해 위축되선 안된다. 선교방향을 다시금 정립하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고 말했으며, “기독교가 하나되어 선교 방식을 정립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나가야 할 것” 이라며 선교방식에 있어서 기독교계의 연합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개인적 선교보다 교단적으로 연합해서 가야 한다. 기독교는 한 목소리를 내며 한 목표를 향해 가야 하는 하나의 단체다. 선교 방식 역시 교회가 서로 연합해 선교사역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것” 이라면서, 연합해서 공격적 선교를 펼치는 이슬람에 비교할 때, 개인적 목소리를 내는 현 기독교계의 분산된 선교정책으로는 더 이상 힘이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배 목사는 아프간 사태 이후 일어난 본국내 반 기독세력에 대해 “기독교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이라기 보다, 기독교 선교 방향을 지적, 비판하는 사람들이다. 결국 기독교가 껴안고 가야 할 사람들” 이라고 말했다.
배 목사는 또, “기독교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비난 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독교가 이렇게 해 줬으면...’하는 기대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현 기독교계는 그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배 목사는 “북가주 교계 역시 연합된 선교정책으로 선교방향을 재정립하길 원하며, 앞으로 이런 것들을 고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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