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9월 4일(월)부터 2007년 6월 25일(월)까지 뉴욕, 뉴저지, 필라 등지에서 매주 월요일 목회자들과 일반성도들이 하나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팀사역 모델을 보여준 ‘목회와 건강’이 한시적으로 재오픈한다.

이번 ‘목회와 건강’은 뉴욕목사회가 주관하고 주기환 박사가 섬기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초청자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첫 강의는 오는 9월 10일(월) 뉴욕그리스도의교회(담임 정춘석 목사)에서 열리며 오전 9시에는 초청받은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오후 8시에는 초청받은 평신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서기 정도영 목사(718-662-6055)에게 신청하면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난 목회와 건강에 참석한 이들 중에서 선별한다.

첫 강의 이후에는 10월 중순경까지 한시적으로 질병별로 구분 강의가 진행된다.

‘목회와 건강’ 세미나에는 공식적으로 800여명의 목회자 가정이 참석했으며 총 47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과 중남미선교사와 중국선교사들도 다수 참석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 외에도 목회현장과 선교지에서 새로운 재충전과 도전을 받았다고 간증했다.